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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ll선우 (@baik7783)2024-10-13 04:37
그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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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ll선우 (@baik7783)2024-09-21 12:12어느 부모님이 자식에게 보낸 편지
Hine Ma Tov · E's Jammy Jams
★ 어느 부모님이 자식에게 보낸 편지 ★
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언젠가 우리가 늙어 약하고 지저분해지거든
인내를 가지고 우리를 이해해 다오.
늙어서 우리가 음식을 흘리면서 먹거나
옷을 더럽히고 옷도 잘 입지 못하게 되면
네가 어렸을 적 우리가 먹이고 입혔던 그 시간들을 떠올리면서
미안하지만 우리의 모습을 조금만 참고 받아다오.
늙어서 우리가 말을 할 때
했던 말을 하고 또 하더라도
말하는 중간에 못하게 하지 말고
끝까지 들어주면 좋겠다.
네가 어렸을 때
좋아하고 듣고 싶어 했던 이야기를
네가 잠이 들 때까지 셀 수 없이 되풀이하면서 들려주지 않았니?
훗날에 혹시 우리가 목욕하는 것을 싫어하면
우리를 너무 부끄럽게 하거나 나무라지는 말아 다오.
수없이 핑계를 대면서 목욕을 하지 않으려고
도망치던 너의 옛 시절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니?
네게 얼마나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는지 아느냐?
상하지 않은 음식을 먹는 법
옷을 어울리게 잘 입는 법
너의 권리를 주장하는 방법
혹시 우리가 새로 나온 기술을 모르고
점점 기억력이 약해진 우리가
무언가를 자주 잊어버리거나
말이 막혀 대화가 잘 안 될 때면
기억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좀 내어주지 않겠니?
그래도 혹시 우리가 기억을 못 해내더라도
너무 염려하지는 말아 다오
왜냐하면 그때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너와의 대화가 아니라
우리가 너와 함께 있다는 것이고
우리의 말을 들어주는
네가 있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란다.
또 우리가 먹기 싫어하거든
우리에게 억지로 먹이려고 하지 말아 다오.
언제 먹어야 하는지 혹은 먹지 말아야 하는지는
우리가 잘 알고 있단다.
다리가 힘이 없고 쇠약하여
우리가 잘 걷지 못하게 되거든
지팡이를 짚지 않고도 걷는 것이
위험하지 않게 도와줄 수 있니?
네가 뒤뚱거리며
처음 걸음마를 배울 때
우리가 네게 한 것처럼
네 손을 우리에게 빌려다오.
그리고 언젠가 나중에
우리가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고 말하면
우리에게 화내지 말아 다오.
너도 언젠가 우리를 이해하게 될 테니 말이다.
노인이 된 우리의 나이는
그냥 단순히 살아온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생존해 있는가를
말하고 있음을 이해해 다오
비록 우리가
너를 키우면서 많은 실수를 했어도
우리는 부모로서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것들과
부모로서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삶을
너에게 보여주려고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언젠가는 너도 깨닫게 될 것이다.
사랑한다...
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네가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너를 사랑하고
너의 모든 것을 사랑한단다.
- 아름다운 동행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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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ll선우 (@baik7783)2023-12-24 08:11
아티스트: Lake of Tears
첫번째 앨범: Forever Autumn
발매일: 1999년
선택받았지만 황혼과 함께 떠나
가장 어두운 밤 길을 헤매며
오 여름의 태양 속에서 나는 얼마나 빨리 길을 잃었나
내가 외면했을 때 진짜 저주
그래서 내린 가을비가 내 고통을 씻어냈습니다
한 번 더 숨이 가벼워진 기분이 듭니다그래서 가을 비가 내 슬픔을 씻어냈습니다일몰을 뒤로 하고 어쩐지 꿈은 남는 것 같아요머물러
그래서 가을비가 내렸어요
새벽에 눈이 멀어서 나를 데려가세요
가을에서 더 멀리
아, 다시는 꿈을 꾸지 말라고 하셨죠
당신이 나에게 고통을 안겨준 진짜 저주
그래서 가을비가 내렸지만 모든 일은 지나가야 해
그래서 내린 가을비가 내 모든 고통을 씻어냈습니다
어쩐지 숨이 가벼워진 것 같아요
다시
그래서 가을비가 내 슬픔을 씻어냈다고 전해주세요
일몰을 뒤로 하고 어떻게든 꿈은 남는 것 같아요
머물러
그래서 겨울이 되었어요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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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ll선우 (@baik7783)2023-12-24 07:52
눈 오는날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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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ll선우 (@baik7783)2023-12-14 07:11
겨울에 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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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ll선우 (@baik7783)2023-12-13 23:24
가을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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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ll선우 (@baik7783)2023-08-27 15:55
반갑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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