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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채운의 공간 입니다.

바람 부는대로 흔들리며 궂은 비에 적시며 歲月 과 時間의 흐름에 사는.... 그런 人生 ... 모자라는 즐거운 인생 입니다 ...!!!
  • 5
  • _채운(@byeol)

  • 5
    _채운 (@byeol)
    2018-06-3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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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_채운 (@byeol)
    2018-06-3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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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채운 (@byeol)
    2016-01-08 23:12








    - 소크라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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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채운 (@byeol)
    2015-02-12 13:19





    과자 한 붕지...
    어느 여인이 비행기를 기다리다가매점에서 잡지 한권과 과자 한봉지를사들고 왔다. 아직은 시간이  있어서대합실에  앉아 잡지책을 넘기고 있었다.
    잠시 뒤 뭔가 부스럭거리는.  소리에옆을 쳐다보았다.옆에 앉은 어떤 신사가방금 자기가 놓아둔 과자 봉지를뜯고 있는 것이였다. 깜짝 놀랐지만뭐라고 말하기도 그렇고 하여 그냥 자기도과자를 하나 집어 입에 넣었다.
    그 남자는 너무도  태연했고 자연스러웠다여자가 하나 집어 먹으면 자기도 하나 집어입에 넣는 것 이었다. 보기에 따라. 서로참우스운 광경이었다.
    이제 과자가 딱 하나 남게 되었다그 남자가 그 마지막 과자를 집어 들었다과자가 이제 없다는 것을 알았는지절반으로 쪼개어서는 절반을 봉지에다시 올려놓고 절반은 자기입에 넣었다.그리고는 씽긋 웃으면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세상에 저런 철판.   깐 낯짝도다있나능글맞게 웃기까지 하면서어휴 저렇게 뻔뻔스러울수가....여인은 몹시 불쾌하며  한동안헝클어진 호흡을고르며 앉아있었다잠시 뒤 비행기에 올랐을때도그 남자의 뻔뻔스럽고 무례한 모습이아른거려 기분이 언짢았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안경을 닦기 위해 휴지를 꺼내려고종이 가방을 열었는데 그속에 자기가 샀던과자가 그대로 있는것이었다.
    그녀가 열심히 집어먹은과자도 그 남자의 것이었다.
    남의 집에 널어둔 빨래를 보고매일 험담하는  사람이있었다."저 집은 왜 옷을 깨끗하게 빨지 못하는가빨았다는' 옷이 왜저리 지저분하담
    그러나 알고보니이웃집 빨래는 늘 깨끗했고.자기집 유리창이 항상더러웠다는이야기가있다.
    사람은 대부분자기 잘못을 모르고 남을 탓하기 쉽다.나 자신을 항상먼저 살피는 현명함으로오늘도 하루도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수연e님의 여운이 남는 글..을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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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_채운 (@byeol)
    2015-02-1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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