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º╋숨쉬는 순간순간마다 행복하세요╋º

안개꽃처럼 편안하게.... 항상 여러분들옆에 함께 하고싶습니다 ^^
  • 1
  • cj이슬e(@candle7322)

  • 26
    💖뽀그린ノ˚💦 (@hakrak6302)
    2020-10-29 21:14




    ˚♬사랑스러운트로트♬˚

    댓글 0

  • 26
    💖뽀그린ノ˚💦 (@hakrak6302)
    2020-10-29 09:48




    즐겁고 행복한 하루!!!!!!

    댓글 0

  • 25
    II휘앙세 (@micheal98)
    2016-03-15 01:49

    똑똑!!...두자라서 더 치라해서 씀!!

    댓글 0

  • 33
    ☆·。민ΟI (@kim113)
    2015-07-24 23:28

                                                                         

    댓글 0

  • 33
    ☆·。민ΟI (@kim113)
    2015-07-12 02:26





     
     
    무소유란??
    아무 것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무소유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때
    우리는 보다 홀가분한 삶을 이룰 수가 있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넘치는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이것은 소극적인 생활태도가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우리가
    만족할 줄 모르고 마음이
    불안하다면
    그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 마음이 불안하고
    늘 갈등
    상태에서 만족할 줄 모른다면
    그것은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다.

    우리는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것의 한 부분이다.
    저마다 독립된 개체가 아니다. 전체의 한 부분이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세상의 한
    부분이다...민이올림...                      

    댓글 0

  • 1
    Ol유 (@tlzmfltabwlr)
    2014-04-23 23:48








     
     

     
     유리상자 - 서로가 서로에게

     
    사랑은 머리가 시키는게 아닙니다.
    가슴이 시키는거죠.
     
    저 사람을 사랑해야겠다..
    사랑하도록 노력해야겠다가 아니라..
     
    사랑할 수 밖에 없다라고 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인겁니다.
     
    다시 말해서 머리는 사랑하고 싶은데
    가슴이 그렇게 되지 못한건..
    사랑이라 일컬을 수 없는 것이고..
     
    머리는 사랑하고 싶지 않은데
    가슴은 이미 그 사람을 향해있는 건
    진정한 사랑이라 할 수 있는것입니다.
     ━━━━━━━━━━━━━━━━━━━━━━━━
    김제동's 어록중..
     


    댓글 0

  • 2
    로드스카이 (@wooly8083)
    2013-10-04 20:49


     

    '
    ♬이슬님 행복한 주말 되셔요.
    살짝이 다녀갑니다♪

    댓글 0

  • 1
    지희ll (@moon0603)
    2012-12-04 23:52



     
     
    겨울밤에 쓰는 편지
     
    글.. 허후남
     
    그리움이 오래된 사람에게
    편지를 쓴다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썼다가 지우고 썼다간 또 지우고
    겹겹의 종이 위에
    살비듬처럼 떨어져 쌓이는 회한

    내 사랑은
    어디쯤에서 서성이느라
    한 줄의 단어로도 돌아오지 못하는걸까

    그리운 이여
    이름 한 번씩 부를 때 마다
    몰래 어느 하늘의 별은 지고
    시린 바람만 창가를 서성이며
    겨울밤을 앓고 있다

    그대를 기다리는 일은
    사랑하는 일보다 더 눈물겹구나


    이슬이님
    겨울밤에 별들이 더 시린 이유는
    겨울이면 더 짙어지는 그리움들이
    쌓여서일지도 모릅니다.
    겨울밤을 앓듯이...
    오늘밤 이슬이님에게 편지를 씁니다.
     
    "많이 사랑합니다..."
     
     
    .


    댓글 0

  • 2
    묵공 (@sakay26)
    2012-08-29 02:53
    오랜만에 늠름한 분당 아기모습의 재림이네여...
    샤방하고 언제나 먹을거 입에 달고 사는 이슬림...
    혹시..저 사탕 입에 물고 빤거임? ㅋㅋ 아니면 저 주세여..ㅋㅋㅋ
    좋은 하루하루 숨쉬는 동안...매순간 동안...동안 얼굴 유지하세여...ㅋㅋ
    메 ^ㅠ^ 렁

    댓글 0

  • 1
    지희ll (@moon0603)
    2012-07-06 00:19





     
     
    원정(園丁)
     
    글.. 장만호
     
     
    아침 꽃을 저녁에 줍는다.
    하늘은 어디에 이 많은 음들을 숨겨두고 있었던 걸까
    부딪히자마자 세상을 온통 악기로 만드는
    환한 빗방울들, 이런 날이면
    새들도 타악기다
    흙들은 더욱 겸손해져서
    길 잃어 젖은 개미에게도 발자국을 허락한다
    덜 자란 풀꽃들을 솎아내는 일은 언제나 힘들다
    무엇을 가꾼다는 것은 잘라 내거나 뽑아내는 일이라는 걸
    이 정원에서 배우기도 했지만,
    모르겠다 꽃들에게도 말은 있어
    그 꽃말들을 듣다 보면
    작은 것들일수록 제 뿌리를 다해 흔들리거나
    은화(隱花)식물처럼 열망의 보따리를 감춰두고 있다는 것을
    이 정원의 저녁,
    작고 덜 자란 것들이 나를 가르친다
    아이들은 잘 살고 있을까,
    영희, 영호, 영수……
    내가 이름 붙인 부끄러운 꽃말들
    볼품없는 한 생이 떨군,
    젖은 꽃잎들
    아침의 꽃들을 저녁에 주워 올릴 때
    깊은, 나무들이 울리는 푸른 풍금의 소리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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