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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주의∠Cöffêê Cäñtatä♩

"Ei! wiê schmêckt dêr Cöffêê süßê,"
  • 59
  • 정규방송

    나연주🎶(@castadiva23)

  • 59
    나연주🎶 (@castadiva23)
    2025-02-01 20:31




    세월의 속도


    세월은 얼마만큼 빨리 흐를까?


    수학자들이 계산했더니 세월의 속도는 초속
    430m라고 한다


    시속 300Km로 달리는 KTX의 5배이고, 승용
    차보다 16배이다


    세월의 속도를 시간의 흐름, 곧 지구의 자전
    속도로 본 것이다


    일 년 365일에 태양을 한 바퀴 도는 지구의 공
    전 속도로 계산하면 1초에 30Km를 우주공간
    에서 달리고 있다.

    댓글 0

  • 59
    나연주🎶 (@castadiva23)
    2025-02-01 20:27






    크로노스의 머리카락


    시간을 흘러가지 않게 할 수는 없을까? 방법이 있다.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시간의 신인 '크로노스'를 붙잡으면 된다. 만약 시간의 신을 붙잡기만하면 행운을 얻는다


    어떻게 그 신을 붙잡을까? 비결이 있다. 머리카락을 움켜잡는 것이다. 주의할 것은 크로노스는 앞에만 머리카락이 있고, 뒤에는 머리카락이 없다


    그러니 크로노스가 앞에서 다가올 때 재빨리 움켜 쥐어야지, 이미 지나가고 난 다음에 쫓아가면 결코 붙잡을 수가 없다

    댓글 0

  • 59
    나연주🎶 (@castadiva23)
    2025-01-29 22:20




    바나나는 바보다
    매달려만 있으면 살아있는 줄 안다

    댓글 0

  • 59
    나연주🎶 (@castadiva23)
    2024-12-21 10:11




    나연주의∠Cöffêê Cäñtatä♩

    "Ei! wiê schmêckt dêr Cöffêê süßê,"

    댓글 0

  • 59
    나연주🎶 (@castadiva23)
    2024-12-11 23:29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

    그대 폭풍 속을 걷고 있을 때
    비바람을 마주해야 할 때
    불빛조차 보이지 않아도
    그대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

    두려움 앞에서 하늘을 보아요
    외로운 그대여 걱정 마요
    꿈꾸는 그 길을 또 걷고 걸어요
    그대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

    그대 폭풍 속을 걷고 있을 때
    비바람을 마주해야 할 때
    불빛조차 보이지 않아도
    그대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

    두려움 앞에서 하늘을 보아요
    외로운 그대여 걱정 마요
    꿈꾸는 그 길을 또 걷고 걸어요
    그대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

    그대 폭풍 속을 걷고 있을 때
    비바람을 마주해야 할 때
    불빛조차 보이지 않아도
    그대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

    두려움 앞에서 하늘을 보아요
    외로운 그대여 걱정 마요
    꿈꾸는 그 길을 또 걷고 걸어요
    그대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

    댓글 0

  • 59
    나연주🎶 (@castadiva23)
    2024-08-14 00:15






    2024년 7월 31일ㆍ오전 7:18

    2024년 7월 30일ㆍ오후 8:35

    저녁에 그리고
    그 다음날에..

    댓글 0

  • 59
    나연주🎶 (@castadiva23)
    2024-08-05 23:00
    8월
    어느요일 오후는 참 더웠다.

    댓글 0

  • 59
    나연주🎶 (@castadiva23)
    2024-05-16 10:12


    우리와 늘 함께 있는 ‘시간’
    그 시간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

    ‘시간이란 무엇’이고, 시간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어떤 의미가 있고, 우리와 어떻게 지내고 있는가
    어떤 시간으로 있는가
    어떤 사이로 있는가

    댓글 0

  • 59
    나연주🎶 (@castadiva23)
    2024-04-23 10:22






    이 봄에

    거기서

    여기서
    ㅎㅎ

    댓글 0

  • 59
    나연주🎶 (@castadiva23)
    2023-12-21 16:27


    초혼

    김소월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 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주인 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 있는 한 마디 말은
    끝끝내 마저 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붉은 해는 서산마루에 걸렸다.
    사슴의 무리도 슬피 운다.
    떨어져 나가 앉은 산 위에
    나는 그대의 이름을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부르는 소리는 비껴가지만
    하늘과 땅 사이가 너무 넓구나.

    선 채로 이 자리에 돌이 되어도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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