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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칸데빌님의 로그 입니다.

그래.가끔 하늘을 보자!!
  • 13
  • 끄적 끄적

    차칸데빌😈(@denny4ever)

  • 13
    차칸데빌😈 (@denny4ever)
    2025-02-11 16:49


    아무것도

    아무것도 아닌 것에 맘 두지 말자

    아무 일도 아닌 일에 맘 아파 하지 말자

    별일 아닌 큰일 아닌 일들에
    나를 흔들지 말자

    조용히 다져가며 조용히 다독이며
    그렇게 나를 내려놓자

    큰 바람 없이 큰 폭풍 없이
    실려가는 지금에 감사하자

    하루 하루 무사히
    그렇게 잔잔하게 흘러감에
    감사하며
    그 흐름에 그 바람에
    또 나를 실어보자.

    - 바람세월 김현미님 글_

    댓글 0

  • 13
    차칸데빌😈 (@denny4ever)
    2025-01-19 14:27


    이별 후에 ~~

    이별이라고
    다 같은 건 아니다
    이별에도 품격이 있다

    착한 이별
    상대의 행복을 비는 이별
    좋은 감정은 남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만 한다면
    친구가 될 수도 있다

    애틋한 이별
    사랑해도 헤어져야 하는 이별
    사랑한다고 모두 같이 사는 건 아니다
    함께하지 못해 더 애틋한 그리움이 따른다

    쿨한 이별
    이해의 폭을 좁히지 못해
    다투고 헤어지지만 미움은 없다
    나중에 봐도 안부를 묻는다

    증오 이별
    사람이 밉고
    견딜 수 없어서 하는 이별
    증오심이 함께 있으면
    더 괴로운 이별
    두고 보자는 마음이 깔렸다

    삶에 자연스러운 만남과 헤어짐
    수많은 인연이 반복되어도
    기억에 남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별 후에도
    좋은 감정으로 남아
    한 번쯤 보고 싶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조미하-

    댓글 0

  • 13
    차칸데빌😈 (@denny4ever)
    2025-01-01 04:06


    말 한 마디가 당신입니다
    좋은 말을 하면 좋은 사람이 되고
    아름다운 말을 하면 아름다운 사람이 됩니다 

    댓글 0

  • 13
    차칸데빌😈 (@denny4ever)
    2024-02-25 20:17




    ? 물음표와 느낌표 !

    약속 시간에 늦은 친구에게
    "오늘은 늦으면 어떻게?"라고 말하려다
    "오느라고 힘들었겠다!"라고 말해 봅니다.

    실수를 자주 하는 후배에게
    "또 실수한 거야?"라고 말하려다
    "그럴 수도 있지!"라고 말해 봅니다.

    급한 때에 연락이 안 된 동생에게
    "왜 그렇게 전화를 안 받니?"라고 말하려다
    "큰 일이 생긴 게 아니어서 다행이야!"라고 말해 봅니다.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꿨더니
    부정이 물러나고 긍정이 찾아옵니다.

    우리는 모두 빚진 사람들입니다.
    다만,
    너무도 무심해서 자주 잊고 지낼 뿐입니다.

    스스로 빚진 사람이라고 여기며 살면,
    더 겸손히 고개 숙일 수 있습니다.

    언젠가 꼭 갚겠노라고 생각하면
    그 삶이 더욱 빛이 납니다.


    -월간'좋은 생각'중

    댓글 0

  • 13
    차칸데빌😈 (@denny4ever)
    2024-02-25 20:03




    ★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

    아침에 눈 뜨면
    어느 새 다녀갔는지
    휴대전화기 속에
    당신 미소
    가득 충전되어 있네요

    어제보다 한뼘은
    더 자라있는 내 사랑
    살포시 입 맞추며
    하루를 구름 위에 올려 놓아요

    당신을 알고부터
    세상은 달라졌지요
    세상의 모든 다리 아래엔
    온통 사랑의 물결이
    즐겁게 흘러내리고

    바람은
    가벼운 걸음 재촉하며
    열린 가슴마다
    연애편지 배달하느라
    흥에 겨워요

    깜깜한 밤이면
    어둠을 밀어내고
    환한 미소로
    내 어깨를 감싸준 당신

    세상 어디에 놓여있어도
    당신이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권미영 "수채화 같은 하루를"중-

    댓글 0

  • 13
    차칸데빌😈 (@denny4ever)
    2024-02-25 19:57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 김춘수님의 "꽃"중에서-

    댓글 0

  • 13
    차칸데빌😈 (@denny4ever)
    2023-05-22 20:36


    너나 우리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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