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사랑125님의 로그 입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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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나기125(@dhrwn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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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dudtladlchlr)2025-09-08 20:13

안녕 하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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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 (@chaty8282)2022-08-22 09:19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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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나기125 (@dhrwn12)2012-01-01 09:34어제와 오늘이 별날이 아니건만은
어제를 일러 거년이라 하고
오늘을 일러 금년이라 하지요.
그러나 우리가 나눠논 시간의 한계선으로 인해
또 새해 새날을 맞이했습니다
감출 것도 없고 드러낼 것도 없는 야생화 처럼
언제나 자신에게만 희망을 걸고
혼자서 씨 뿌리고
혼자서 일어서서 꽃을 피우듯이
이제 우리는 희망을 보아야 합니다...
새벽 3시 어둠 속에서
도시가 토해 놓은 갖가지 쓰레기를 치우는
미화원의 향기로운 삶을
나를 비춰보는 거울로 삼는다면..
잠시 스쳐갈 뿐인
현재의 고통과 조급증은 어느덧
새벽의 어둠처럼 사라져버릴 겁니다
모질게도 키워지는 길가의 잡초처럼
길바닥 위에 스스로 뿌리를 내려
사람과 자동차의 바퀴에 짓밟히고 뭉게지면서
초라하게 생명을 지켜가지만,
끝내 그 길 위에서
조금도 비켜나지 않고 꽃을 피우고 말듯이..
우리는 그 잡초의 생명력으로
꽃을 피우는 희망만을 생각하며
살아갑시다
어렵다 힘들다는 말보다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임진년 새해를 맞이합시다
누구나 똑 같이 주어진 삶과
시간과 삶이라면...
절망보다는 희망을 품고 논하며
살아 갑시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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