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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심이☆*: (@dudtladlchlr)

  2025-04-20 14:57

  
  
  
  

  안녕하세요 지나다가 팔로워좀 하고 갑니다 수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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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스 (@dnr4564)

  2025-03-18 06:28

  
  
  
  

  어릴적 생각이난다
  집 앞에 있던 구멍가게
  
  주인은 늘 어린 나에게
  웃는 모습으로 늘 대하여주셨다
  
  그런데
  그 아줌마 남편 술드시면
  주사가 심하셨다
  
  왜 그러셨을까?
  
  그집엔 이쁜 딸이 있었는데
  이름은 희순 성은 기억이...
  
  나보담 7~8살은 더 드신
  누나 이시다
  
  눈이 무척 이뻤던 희순누나
  내가 초등학교 다닐때
  누나는 고등학교 교복을 단정하게
  입고 검은 눈섭에 쌍꺼풀이
  이쁜 누나이셨다
  
  그리고 오랜시간이 지나
  기억이 희미해질 때쯤
  누님이 티비에 나타나셨다
  
  티비에 보이신 누님의 모습은
  예전의 모습과는 좀 다르게보였다
  50대로 보였는데
  탤런트 가 되셨다
  
  직업은 성우로 하시다
  티비 연기자로 진출하신듯 하셨다
  
  어릴적 뵙고 오랜시간이 지나서
  뵈니 세월은 모두변하게 한다
  
  해방둥이 로 알고있는 누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했으면
  하고 바래본다
  
  제목 --- 기억
  
  누스 새벽에...쓰다 (202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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