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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반올림

Only Music 。。。♡
  • 39
  • 리슨투마헛빗

    ll카렌(@ejrltkfkd104)

  • 39
    ll카렌 (@ejrltkfkd104)
    2023-10-16 18:35


    누군가의 외면과,

    그대들의 내면은...

    남자와 여자만큼이나 다르니

    끊임없이 질문하고

    끊임없이 존중하고

    끊임없이 느껴보자...

    ㅡ 위로의 그림책 中에서 ㅡ

    댓글 0

  • 39
    ll카렌 (@ejrltkfkd104)
    2023-10-15 17:08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 。。。

    댓글 0

  • 39
    ll카렌 (@ejrltkfkd104)
    2023-10-15 09:10


    『 가을의 기도 』


    가을엔 나의 마음이

    불타는 단풍 숲으로 들어가 붉게 물들어서

    더욱 사랑할 수 있길 원합니다.


    너그럽고 따뜻한 마음으로

    하루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가을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가을엔 나의 발길이 산길을 걷는 수행자처럼

    좀 더 성실하고 부지런해지길 원합니다.

    선과 진리의 길을 찾아 끝까지 인내하며 걸어가는

    가을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가을엔 나의 언어가

    깊은 샘에서 길어 올린 물처럼

    맑고 담백하고 겸손하길 원합니다.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맑고 고운 말씨로 기쁨 전하는

    가을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ㅡ 이해인 ㅡ

    댓글 0

  • 39
    ll카렌 (@ejrltkfkd104)
    2023-10-14 20:25


    【 Best friend의 의미 】


    ●"B"elieve - 항상 서로를 믿고

    ●"E"njoy - 같이 즐길 수 있고

    ●"S"mile - 바라만 봐도웃을 수 있고

    ●"T"hanks - 서로에게 감사하며

    ●"F"eel -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고

    ●"R"espect - 서로를 존경하면서

    ●"I"dea - 떨어져 있어도 생각하고

    ●"E"xcuse - 잘못을 용서하고

    ●"N"eed - 서로를 필요로 하고

    ●"D"evelop - 서로의 장점을 개발해주는 사람

    댓글 0

  • 39
    ll카렌 (@ejrltkfkd104)
    2023-10-14 19:58


    『 그대에게 보냅니다 』

    소리없이 내리는
    가을비의 서정을
    그대에게 보냅니다.


    잔잔한 가슴안에
    파문 일며 안겨오는
    가을밤의 운치를
    그대에게 보냅니다.


    흐르는 음악의 선률과
    그윽한 커피 향기를
    그대에게 보냅니다.


    은은하게 물든 사랑을
    가을빛 그리움에 담아
    이 밤 그대에게 보냅니다.

    댓글 0

  • 39
    ll카렌 (@ejrltkfkd104)
    2023-10-11 21:15


    [ 누군가 너무나 그리워 질 때 ]

    보고 싶은 만큼 나도 그러하다네
    하지만 두 눈으로 보는 것만이 다는 아니라네.
    마음으로 보고 영혼으로 감응하는것으로도
    우리는 함께일 수 있다네.


    결국 있다는 것은 현실의 내 곁에 존재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이미 한 하늘 아래 저 달빛을 마주보며
    함께 호흡을 하며 살고 있다네.
    마음 안에서는 늘 항상 함께 라네.
    그리하여 이 밤에도 나는 한 사람에게 글을
    띄우네.


    그리움을 마주보며 함께 꿈꾸고 있기 때문이라네
    두 눈으로 보고 싶다고 욕심을 가지지마세.
    내 작은 소유욕으로 상대방이 힘들지 않게
    그의 마음을 보살펴 주세.


    한 사람이 아닌 이 세상을
    이 우주를 끌어안을 수 있는 넉넉함과 큰 마음을 가지세.
    타인에게 이 세상과 아름다운 우주를 얻으려 마세.


    내 안의 두 눈과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내 안의 시간과 공간이 존재하는 내 우주를 들여다 보세.
    그것이 두 눈에 보이는 저 하늘과 같다는 것을
    이 우주와 같다는 것을 깨닫게 될 걸세.


    그 안에 내 사랑하는 타인도 이미 존재하고 있음이.
    더 이상 가슴 아파할 것 없다네.
    내 안에 그가 살고 있음이
    내 우주와 그의 우주가 이미 하나이니
    타인은 더 이상 타인이 아니라네.


    주어도 아낌이 없이 내게 주듯이
    보답을 바라지 않는 선한 마음으로
    어차피, 어차피......사랑하는 것조차,
    그리워하고 기다리고 애태우고
    타인에게 건네는 정성까지도
    내가 좋아서 하는 일 아니던가.


    결국 내 의지에서 나를 위해 하는 것이 아니던가.
    가지려하면 더더욱 가질 수 없고
    내 안에서 찾으려 노력하면
    갖게 되는 것을 마음에 새겨 놓게나.


    그대에게 관심이 없다 해도
    내 사랑에 아무런 답변이 없다 해도
    내 얼굴을 바라보기도 싫다 해도
    그러다가 나를 잊었다 해도
    차라리 나를 잊은 내 안의 나를 그리워 하세.



    ㅡ 법정스님 ㅡ

    댓글 0

  • 39
    ll카렌 (@ejrltkfkd104)
    2023-10-11 15:36


    옳거니~^^

    댓글 0

  • 39
    ll카렌 (@ejrltkfkd104)
    2023-10-10 08:42


    어 。제 。보 。다
    괜 。찮 。은
    오 。늘

    댓글 0

  • 39
    ll카렌 (@ejrltkfkd104)
    2023-10-09 22:06


    『몽땅연필』님 作。。。
    수고많으셨습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댓글 0

  • 39
    ll카렌 (@ejrltkfkd104)
    2023-10-09 21:53


    『몽땅연필』님 作。。。
    수고많으셨습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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