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 i n s a m e B l u m e n”
하얀 마음은 도화지가 되고, 선율은 물감이 되어, 감성을 붓 삼아 나만의 명작을 그리련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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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_Dolente_I(@engar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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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_Dolente_I (@engarde)2014-07-11 03:45
리즈 드 라 살르.
좋아하는 피아니스트 & 아끼는 음반.
“예술은 고독하되 깊이를 낳고, 인기란 세속적이되 대중을 얻는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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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etta (@chateau1122)2013-04-05 12:03
Wish you a wonderful birthday ...
봄... 고귀한 생명의 꽃들이 피어나듯, 따스함과 정겨움이 가득하며 아늑한 공간, 아름다운 음악의 흐름과 함께 순수함과 감미로움, 이세상 최고의 선율들이 살아 숨쉬며 모여있는곳...
계절이 바뀌고 또 바뀌어도 삶이 힘겨워... 발걸음이 힘겨워... 지치고 고달파도, 마음에 푸른 숲으로 다가와 꿈결처름 살포시 내려앉는 쉼의 공간...
새벽 빛에 빛나는 투명함... 아일랜드 숲속, 영롱한 이슬방울을 닮은 피아노 선율들...
감사함을 전합니다 희망과 꿈의 계절에 태어나신 도렌떼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고의 날이 되시길...
언제나 향기로우며 건강한 날들이길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 Claretta...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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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etta (@chateau1122)2012-04-05 20:22
목련 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지를 읽노라
구름 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 어린 무지개 계절아...
.........
.............................
희망과 꿈과 사랑의 계절....
새봄과 함께 찾아온 소중한 날...
도렌떼님의 탄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건강 하시고 최고의 행복한 날들이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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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_Dolente_I (@engarde)2012-02-08 09:19
“지혜의 근본이란, 옳고 그름을 구분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옛 성현이신, 퇴계 이황 선생의 가르침이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무엇이 바른 길이고,
무엇이 그른 길인가만 깨닫고 살아가도,
군자의 그림자 정도는 밟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만큼 아둔한 머리로는 분간하기 어려운 난제이리라...
남을 탓하기에 앞서,
자아의 성찰이 필요하다.
옛말에, 우는 놈도 속이 있어 운다라는 속담이 있다.
그렇다. 상대가 그리하였을 땐, 반드시 그에따른 이유도 존재하는 법이다.
그것을 되돌아 살피는 게 자기 반성과, 자아 성찰이 아니겠는가 ...
상대에 대한 이해 없이,
인간과의 소통, 나아가 세상과의 소통이란 있기 어렵다.
인간이기 때문에 누구나 실수도 한다.
실수를 하기에 신이 아닌, 인간임을 느끼면서 살아가는 법.
하지만, 그것을 인지하여 깨닫고 되풀이하지 않는 것 또한,
현자의 길이 아니겠는가?
교회에 나가서,
아무리 주님을 찾으면 뭐하겠는가?
속은 시커먼 탐욕과 이기심으로 가득 차 있는 것들아!
그런 너희들에겐 축생만도 못하다라는 말을 꼭 해주고싶구나.
허공에 아무리 십자가를 긋고, 지랄발광 너희들의 신을 부르짖는다해도,
진정한 마음의 성찰과 정진 없이는, 잘난 너희의 신 또한 바르다면,
이기와 탐욕으로 얼룩진 너희들을 결코 구원하진 않으리라.
지금부터라도, 남을 탓하기에 앞서,
남이 왜 그랬을까부터 염두, 생각하며 살거라.
최소한 그리하면, 겸양지덕의 인간은 될 것이다.
음악만 무조건 쳐 듣는다고 지성인이 아니다.
들으면서도 느끼고 이치를 깨달을 때 배움과 참선은 이뤄질 수 있다.
배움엔 왕도가 없으며, 깨달음은 곳곳에 널려 있다. 음악 속에서도...
동양의 성인이신 공자님께서도 인간은 평생 배워야한다고 말씀 하셨다.
천리안을 지녔다는 매까진 벅차다해도,
인간이라면, 최소한 흐리멍텅한 동태 눈깔은 면 해야 하지 않겠느냐?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를 걸어준들, 그 귀함을 알겠느냐...
그러므로 배움엔 끝이 없느니라...
난, 방송을 하면서 성질이 더 나빠졌다.
그것이 평범한 대중 음악이 아닌, 가장 오랜시간동안 역사 속에서,
살아남은 영혼의 울림, 클래시컬 음악을 들으며 그리됐기에,
내 자신도 씁쓸할 뿐이다.
다른 장르도 아닌, 연륜과 교양을 갖췄다는,
절대 다수의 클래식 리스너란 자들이 1~2초만에 판단,
연결과 끊음을 결정 한다는 썩은 현실이 개탄스럽구나.
너희들은 정녕 천재란 말이더냐?
음악의 신, 오르페우스라도 된다더냐??
한음한음 작곡가의 고뇌 속에서 꽃 핀 영혼이 서린 창작물을 말이다!
연주가의 피와 땀으로 점철된 혼신의 소리를 말이다!
그러고도 너희들이 음악 리스너라, 음악 애호가라 말할 수 있을까?
내 시원하게 너희에게 한마디 뱉어주마.
"똥 덩어리 같은 것들", "바퀴벌레 같은 것들"
내 앞에 보인다면,
컴 앞에서 그런 망동의 손 목아지 못 놀리게 똑! 부러뜨리고싶다.
왜 비싼 밥 하루 세번 쳐 먹고, 그리 하등하게 살아가냐?
사람이면, 사람다운 행동을 해야하지않니?
저리 바퀴벌레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숨어서 더럽고 저질스러운 짓을, 하고들싶을까...??
그것 또한 너희의 자유라고?
그러면 나도 한마디하마.
내 방송은 절대 듣지 말거라!
정신이 썩은 것들에겐 주옥 같은 선율들이 그저 아까울 뿐이니라...
난, 사람이 아닌 더러운 벌레들 따위에게 들려 줄 음악은 결코 없단다.
이렇게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건,
완벽하기 위해, 내 자신에게 늘 엄격하고,
언제나 정성과 성심을 다해 방송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런 썩은 정신머리로는 듣지 말라고 말할 수 있음 또한,
내 자유이니라.
시제이는 시제이 답게, 양질의 음악으로 정성 껏 방송을,
청취자는, 음악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함으로 진지하게 음을 청할 때,
각기 제 위치를 찾는다 할 것이다.
가벼운 대중 음악이라도, 음악은 신의 언어다.
저리는 못한다 이말이다.
하물며 바다처럼 깊고, 심연의 고뇌가 담긴 클래식 음악을 말이다.
굳이 손가락으로 장난질이 치고 싶거든 부디 클래식 방에선 하지 말았음한다.
바른 사람이라면,
누가 보나 안 보나, 몸과 마음을 정갈하게 한다.
인터넷이라고 안 본다고 모른다고 스스로 저급하게 만드는 짓은 하지말자.
난, 방송에 대한 욕심이 없다.
내 이상과 다른 한심한 현실을 체감 했기에 더더욱 미련이 없다.
방송의 질과 무관한 청취율 따위에도 무심하다.
그래서 남들은 이곳과 세이의 양방은 기본,
그 이상, 여러군데 문어발처럼 어지럽게 벌여놓고서,
음악의 질보단,
단지 청취자 숫자만 늘리려고 수단과 방법을 모두 동원한다.
그리하여 청취율이 올라간다고 그게 진정한 좋은 방송이더냐?
과연 수준 높은 방송이더냐?
질 떨어지는 재료로 손님들을 기만하며,
값은 높게 받아내어 정직하지 못하게 얌체처럼 장사하는,
약삭빠른 장사꾼으로 밖에 나는, 인정할 수가 없다.
클래식 방송이라면,
파일 역시 클래식 파일답게,
작곡가, 생사연도, 연주가, 곡명까지, 정확하고도 일목요연하게 표기,
원칙을 준수하여, 그분들의 혼까지도 청취자에게 전달할 수 있을 때,
진정한 클래식 방송, 명품 방송이 아니겠는가?
인터넷 방송은, 라디오와 달리,
눈으로 보는 즐거움도 겸비할 수 있어야한다.
그것또한 청취자에 대한 서비스이기도하다.
파일 욕심을 부리기 이전에,
한 곡부터라도, 제대로 된 파일로 만들어라.
그것이, 그분들에 대한 예를 떠나서,
자신부터 당당해지는 길일 것이다.
자기만의 컬러가 있으며, 질적으로 우수하고, 리스너가 보고 배울 수 있을 때,
그러므로 청취자들을 초월할 수 있을 때,
그 방송은 진정으로 훌륭하다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방송 욕심이 없는 나는,
그러므로 당장 내일이라도 때려 치우고 나 혼자 조용히 오디오에 시디 넣어,
감상하면 그만이다.
수준 떨어지고 저질스러운 리스너에게 스트레스 받으며 들려 주느니,
나 혼자 듣노라면 평안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 방송을 여는 건,
나를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는 가까운 벗들의 힘이겠지...
세상에 나의 가치를, 소중함을, 고마움을 알아주는 이가 있다는 것은,
삶의 큰 은혜라 할 수 있겠다.
나 또한, 그래서 벗들에게 지기들에게 언제나 고마움을 전하고싶다.
인간과 인간의 나눔은,
영혼끼리의 신비로운 교감이리라...
언제나 나의 에너지, 나의 원동력이 되어주는...
경애하는 나의 벗들이여!
고맙소, 진정...
그대들이 내 곁에 있어,
내가 가는 길이 옳다고 확신하며,
그 길이 때론 험난하고, 때론 막막하다해도,
묵묵히 가는 것이리라...
순간의 편안함을 취하고자, 그름임을 알면서 침묵, 방관하고,
불의와 타협하는 불량배 보다 나쁜, 소인배 같은 생을 살바엔,
내일 죽을지언정,
남들은 다 예스를 외치더라도,
난 꿋꿋히 그건 노!라고 일갈하며,
그 길이 설령 외롭고 아프더라도 내 길을 걸어갈 것이다.
그게 강직한 나 다운 것일테니까...난 항상 그렇게 살아왔으니까...
더군다나 내겐,
언제나 나와 함께하는 고운 동지들이 있기에,
결코 그 길이 외롭지만은 않으리라...
새해엔, 더 진솔하게 살고싶다.
그 길이, 내가 추구하는 고아함과는 거리가 먼,
시장바닥 같은 소란스러움일지라도,
그 것 역시 진실이라면, 나를 시장 바닥 속으로라도 던져버릴 것이다.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우아함도 좋겠지만,
인생의 이치를 깨닫고, 진실을 찾고, 내면을 정진하는 길이라면,
시장바닥에서도 도는 찾을 수 있으리라...
난, 저들처럼 음악으로 약삭 빠르게 장사하는, 장사꾼이 아니지않는가...
언제나 푸른 초원의 목동처럼,
그렇게 위대한 자연과 벗하며,
자유롭게 살고싶다.
천재, 슈베르트는 최후의 작품, "바위 위의 목동"을 남기며,
극한의 외로움 속에서도 희망을 띄우고 떠났다.
그를 사랑하는 나 또한,
고독할지라도, 진정성에 고단한 내 영혼을 내려 놓은 채,
저 아름다운 여인처럼 사색의 고요 속에서 맘 껏 쉬고싶다 .......
“가식과 위선의 가면을 벗어 던진, 영혼의 무게는 참으로 가볍구나.”
- 2012년, 2월의 차가운 어느 불면의 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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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_Dolente_I (@engarde)2011-07-31 08:53http://engarde.inlive.co.kr/listen.pls
내 음악은 ...
서정과 파괴가 공존하는,
이율배반적 소리.
너희들의 상투적 짱구로는?
듣고 이해하기란 만만치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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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etta (@chateau1122)2011-04-05 14:55
Happy Birthday
눈부시게 아름다운 4월
새싹들의 오묘한 푸르름...
봄볕 그 따스함에
세상의 모든 생명이 움트고 피어나는 새날...
피아노마음 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가장 아름답고
언제나 가장 영롱하며
늘 푸르른 축복의 날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Claretta...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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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etta (@chateau1122)2010-04-05 20:56
마르퀴스님...
소중한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힌다고 합니다.
소망과 긍정의 힘이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행복으로 언제나 함께하는 시간이길 기원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더욱 큰 사랑과 행복이 항상 함께하길 바랍니다
Cato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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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etta (@chateau1122)2009-04-05 12:27언제 어디서나 미소로 시작하는 날들 되시고, 날마다 즐거움과 평화로운 날들 되십시요. 건강하시고 편안함속에 곱디고운 날들 그리고
더큰 사랑과 기쁨의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축하 드립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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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etta (@chateau1122)2009-04-05 12:19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큰 행복도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싶을 땐 보고싶은 자리에
힘이 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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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etta (@chateau1122)2009-04-05 12:13봄이 오는 소리에... 눈을 뜨는 새순에도 갓 피어난 여린잎에도... 아름다운 선율을 담아 전해주고 싶음입니다
감미로운 봄바람 속에, 감사한 마음... 꽃잎에 살포시 담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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