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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 음악이 모두 죽어버린다면 얼마나 슬플까!-╂…
  • 3
  • 못다부른노래(@eumak)

  • 3
    못다부른노래 (@eumak)
    2012-08-23 11:37

     
     
    Jose Feliciano - Rain
     
     
    1945년 9월 "Lares"이 불린 작은 마을에 있는
    푸에르토리코의 산에서 태어났다
    11남매의 자식중 불행이도 유일하게 눈이 멀게 태어 났다

    Jose는 책을 보며 나이 여섯에 피아노를 배웠으며
    나이 9세엔 기타를 얻어 그때부터 기타를 조금씩 배웠다
    17세에, Jose는 가정 형편상 학교를 그만둔다
    Jose는 그의 가족을 위해 Greenwich Village에 있는
    커피숍에서 일을 하면서
    틈틈이 음악과의 끈을 놓지 않는다
    결국 60년대 초반
    'The Voice And Guitar Of Jose Feliciano'로
    대중 음악계에 데뷔했다
    그는 현재까지도 2개의 그래미상과
    32개의 골드 앨범을 기록하며 정열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의 수 많은 히트곡 중에 Rain 입니다
    Rain은 1970년대 초반에 발표한 노래로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죠
    Listen to the pouring rain,
    Listes to it pour
    And with every drop of rain
    You know I love you more
    Let it rain all night long,
    Let my love for you go strong
    As long as we're together
    Who cares about the weather?

    Listen to the falling rain,
    Listen to it fall
    And with every drop of rain,
    I can hear you call

    Call my name right out loud,
    I can here above the clouds
    And I'm here among the puddles,
    You and I together huddle
    Listen to the falling rain,
    Listen to the rain

    It's raining, it's pouring,
    The old man is snoring
    Went to bad and bumped his head,
    He couldn't get up in the morning

    Listen to the falling rain,
    Listen to it fall
    And with every drop of rain,
    I can hear you call

    Call my name right out loud,
    I can here above the clouds
    And I'm here among the puddles,
    You and I together huddle
    Listen to the falling rain,
    Listen to the rain

    Listen to the falling rain,
    Listen to the rain
    Listen to the falling rain,
    Listen to the rain, hm mm
    Listen to the falling rain,
    Listen to the rain


    퍼붓는 빗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퍼붓는 비를
    그 빗방울 방울마다 난 그대를 더욱 사랑하게 됩니다
    밤새도록 비가 내리게 해요
    그대 향한 나의 사랑이 커지도록 하세요
    우리가 이렇게 함께 있는 한
    날씨가 무슨 상관 있어요?

    **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어 보아요
    떨어지는 비를
    그 빗방울 방울마다 그대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내 이름을 크게 외쳐봐요
    구름 위에서도, 비로 질척해진 땅 위에서도 들을 수 있어요
    우리 꼭 붙어 있어요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어 보세요
    비 소리를 들어 보세요

    비가 오네. 비가 쏟아지네
    할 아버지는 코를 곤다네
    할아버진 잠자리에 들다 머리를 부딪쳐
    아침이 되어도 일어나질 못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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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못다부른노래 (@eumak)
    2012-08-23 11:34

     
    The Playing For Change - Stand By Me
     
    전 세계가 함께 부르는 Stand By Me
    5대륙 37명의 길거리 음악가들의 Stand By Me를 라이브로 찍은 영상입니다.
    PFCF (Playing For Change Foundation)단체의 비디오라고 하며
    PFCF (Playing For Change Foundation)... 이라는 단체는
    전 세계에 음악과예술 학교를 건립하고
    다큐멘터리 영화제작이나 전쟁없는 평화를 위해
    음악으로 소통하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재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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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못다부른노래 (@eumak)
    2012-08-21 00:42

     
     
    Chie Ayado - My Way
     
    1957년 일본 오오사카에서 태어난 치에 아야도는
    17세에 미국으로 건너가 본토 재즈를 몸으로 익히기 시작했다.

    이후 17년여의 미국 생활을 마치고 일본에 돌아온 그녀는
    40세가 되던 지난 98년 비로소 자신의 이름으로 정식 데뷔를 했다.

    그리고 그는 현재 1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팬을 거느리며
    일본 팝·재즈 부문 최정상에 서 있다. 

    치에 아야도가 폭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은
    어둡고 폐쇄적인 클럽 분위기의 재즈 이미지를 단숨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밝고 즐거운 음악으로 바꿔 놓았다는 점이다.

    그는 라이브 공연 중간중간 엄청난 유머를 늘어놓아
    객석을 웃음바다로 몰아넣고 또 언제 그랬냐 싶게 열창 무대를 펼친다.

    그녀의 밝은 유모어를 들으면
    그녀가 미국에서 폭력을 일삼던 남편과 결별을 고하고,
    흑인 혼혈아인 아들을 데리고 도망치듯 귀국하여
    아들과 둘이서 살아왔던 힘든 과거가 있다고는 짐작하지 못한다.

    그런데도 그녀는 그녀의 어려운 과거를 농담을 섞어 털어 놓으며,
    절망에 빠진 다른 이들에게 용기를 심어주는 것이다.

    그녀를 보고있으면,
    그녀의 음악을 들으면 세상이 밝아지는 느낌이 든다.
    그녀는 My Way을 부르면서 암울했던 과거을 잊고,
    힘찬 미래을 다짐하는 듯.. 진지한 모습...

    그녀는 또 한국의 열렬한 팬 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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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못다부른노래 (@eumak)
    2012-08-21 00:37

     
     
    Gary Moore - The Thrill Is Gone(Feat. B.B. King)(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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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못다부른노래 (@eumak)
    2012-08-21 00:29




    재즈 명곡들
     
    1. Sonny Rollins - St. Thomas
    빅밴드 시절을 거쳐 Bop의 시대로 넘어오면서 구성인원이 3-4명으로 줄어들고
    흔히 '애드립'이라고 불리는 즉흥연주와 격정적인 리듬이 강조되기 시작한다.
    본 곡은 재즈 조류의 두드러진 변화를 최대한 표현하고 있는
    Hard-bop의 명곡으로서 '색소폰의 달인'이라 불리는 소니 롤린스가 들려주는
    기교에 넘친 연주와 함께 1950년대와 1960년대를 걸쳐
    최고의 타악기 주자로 꼽히는 Max Roach의 눈부신 드러밍이
    재즈 초보자를 여지없이 무아의 경지로 안내한다.
     
    2. Dave Brubeck - Take Five
    이곡은 그 어떠한 재즈입문 음반에도 빠지지 아니할 정도로 지명도를 가지는 명곡으로서
    '재즈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대하여
    '재즈란 바로 이런 것이다'라는 정확한 대답이 될 수 있는 곡이다.
    당시에는 파격적으로 여겨질 수 밖에 없었던
    5박자(Take-Five라는 제목은 여기에서 유래된다)라는
    독특한 리듬과 함께 육중하게 밑으로 밑으로만 깔리는 차가운 피아노 선율,
    조용하게 다가오면서도 숨쉴틈도 없이 리듬라인 위에 멋드러지게 펼쳐지는 색소폰 애드립,
    처음부터 곡의 후반부까지 바늘 하나 들어갈 틈없이 짜여진 탄탄한 구성.....
    Paul Desmaod의 알토 색소폰이 Dave Brubeck의 피아노와 어울려
    Cool한 느낌을 주는 상큼한 곡이다.
     
    3. Thelonious Monk - Round Midnight
    초기의 아트 테이텀, 버드 파웰을 거쳐 1960년대 재즈 피아노의 정통을 잇고 있는
    셀로니어스 몽크가 작곡하고 연주한 명곡으로서
    1980년대 중반 동명의 영화까지 제작될 정도로
    재즈의 대명사격인 노래 '라운드 미드나이트'도
    재즈 입문자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텍스트이다.
    우울하게 깔리는 분위기이면서도 깊은 밤에 울려펴지는 은은한 정취를 한껏 표현한
    이 곡도 유명한 재즈명인들에 의하여 그 동안 여러 차례 리메이크되었지만,
    역시 몽크의 오리지널 버전이 가장 사랑을 받고 있다.
     
    4. Miles Davis - Summertime
    재즈계의 거인 중의 거인.'철의 입술'이라 불리는 트럼펫주자.
    마일스 데이비스...
    영혼을 담은 그의 영롱한 트럼펫 선율 때문에 재즈속에서 깊이 빠진채
    아직까지도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의 숫자는 오늘도 점점 더 늘어만 간다.
    본곡은 20세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작곡가인
    조지 거쉰의 수많은 히트곡들중 가장 유명한 노래로서
    뮤지컬 Porgy & Bess에 삽입된 이후,
    전세계적으로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으며,
    여러 뮤지션의 연주와 노래를 통하여 헤아릴수 없으리만큼 많이 재해석되었지만,
    그 중에서 마일즈의 버전은 거쉰이 표현하고자 하였던
    Summertime의 감상포인트인 차갑고 무거운 느낌을 가장 잘 표현하였다는 찬사를 듣고 있다.
     
    5. Benny Goodman - Sing, Sing, Sing
    19세기 후번 뉴올리언즈에서 태동한 Jazz는 루이 암스트롱이라는 전설적인 거장과
    딕시랜드 스타일을 창출해내면서 흑인만의 전유물로 자리잡았으나,
    1910년대 들어 시카고와 캔자스 시티로 그 중심이 넘어와서,
    보다 대중적인 형태를 갖추게 되면서 1930년대 swing jazz시대를 열게 되었다.
    이러한 스윙시대의 주역은 누가 뭐래도 Big Band의 경쾌한 춤곡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Big Band의 선두주자는 바로 그 유명한 '베니 굿맨'이었다.
    당시로서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격렬한 리듬을 거침없이 토해내었던 위 곡은
    굿맨의 전성기 시절 대표곡으로서
    할리우드의 많은 영화의 배경음악 및 재즈 프로그램 시그널로 사용되었고,
    국내에서는 모 맥주회사 CF에서 사용될 만큼 재즈의 고전으로 꼽히고 있다.
     
    6. Glenn Miller - In The Mood
    빅밴드 시절의 화려함을 얘기함에 있어 글렌 밀러를 빼놓을 수 없다.
    무성영화에서 빠지지 아니하는 러브테마 Monlight serenade와 함께
    빅밴드의 고전인 본 곡은 1930년대 공황의 암울에서 벗어나 풍족한 사회로 나가는
    미국인의 희망을 역동적인 관악선율에 실어 힘차게 담아내고 있다.
     
    7. Duke Ellington - Take The A Train
    재즈의 역사에서 듀크 엘링톤의 위치는
    고전음악의 베토벤이나 모짜르트에 비유될 정도로 가히 독보적이다.
    아직까지도 수많은 뮤지션에 의하여 그의 곡들은 계속 연주되고 불리워지고 있으며,
    그의 생존시 많은 음반이 다시 제작되어 발표되고 있다.
    본 곡은 듀크엘링톤의 수많은 재즈클래식 중에서
    가장 쉽게 귀에 들어오는 대중적인 음악으로
    초보 재즈감상자에게는 필청 음악으로 꼽히고 있다.
     
    8. Ella Fitzgerald - Mack The Knife
    본곡은 많은 이들로부터 리메이크되었던 재즈의 명곡으로서
    빌리 헐러데이와 함께 초기시대 여성 재즈보컬의 쌍두마차를 이끌었던
    엘라핏제랄드의 스윙감 넘치는 스타일로 편곡되어 그래미상까지 수상하였다.
    곡의 유명세만큼이나 대중적인 지지를 받는, 그러나,
    지금은 고인이 된 엘라의 전성기시절 보컬실력이 곡 전체에 스며있다.
     
    9. John Coltrane & Johnny Hartman - My One & Only Love
    재즈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거장 존 콜트레인....
    영화 'Holland Opus'에서 주인공 리차드 드레퓌스가 얘기하듯이
    콜트레인의 음악을 재즈초보자가 처음부터 제대로 이해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초보자입장에서는 엘로우 보이스의 소유자 자니 하트만이 참여한 본 곡이
    존 콜트레인 특유의 심오하고도 위대한 세계로 들어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된다.
    본 곡은 영화 'Leaving Las Vegas'에서 Sting의 버전으로 더욱 사랑받고 있지만,
    전통적인 재즈와 친해지고자 한다면 팝뮤직 스타일로 편곡된 스팅의 버전보다는
    존 콜트레인의 유려하고 감상적인 연주가 가미된 본곡을 더욱 사랑해야 할 것이다.
     
    10. Bill Evans - Waltz For Debby
    셀로니어스 몽크가 기교와 소울풀한 감각을 가지고
    1960년대 재즈 피아노의 한 축을 차지하였다면,
    1950년대 후반부터 동부에서 태생한 Cool Jazz의 또 다른 분파로서 발전된
    재즈장르 West Coast Jazz의 대표주자인 빌 에반스는
    차가운 느낌과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아니하는
    깔끔한 피아노 터치로서 서부지역 특유의 Cool Jazz를 정착시키면서
    재즈의 르네상스기인 1960년대를 화려하게 장식하였다고 평가받는다.
    우리의 귀에도 익은 도입부의 산뜻한 멜로디를 시작으로
    피아노, 베이스, 드럼의 숨막히는 애드립 연주가 경쟁하듯 쉴새없이 불을 뿜고 있다.
     
    11. Count Basie - April In Paris
    카운트 베시도 빅밴드와 캄보밴드 시절을 이끄는 선두주자 중에 한 사람이었다.
    아직까지 왕성한 활동을 자랑할 정도로 정력적 음악가인 카운트 베시의 음악 중 본곡은
    친근한 멜로디와 탄탄한 구성으로 인하여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하였으며,
    최근 빌리 크리스탈과 데보라 윙어가 주연한
    로맨스 코미디영화 'Forget Paris'의 배경 음악으로도 사용되었다.
    끝날 듯 말 듯 하면서 여러차례에 걸쳐서 반복되는 마지막 부분이
    재즈초보자에게도 여유와 웃음을 선서한다.
     
    12. Louis Armstrong - Hello Dolly
    국내에서 가장 잘 알려진 루이 암스트롱의 재즈를 대표하는 곡을 선정하라고 하면,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약속이나 한듯이
    스탠다드 팝 스타일로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던 'What A Wonderful World'만을 생각한다.
    그러나, 루이 암스트롱은 엄연히 재즈뮤지션이다.
    따라서 재즈 특유의 요소를 갖춘 그의 대표곡으로는 본곡이 더욱 적합하다고 생각된다.
    1930-40년대의 멋과 여유를 맛갈스럽게 담아내는 리듬이나
    상큼한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본곡에서
    우리는 루이 암스트롱 특유의 굵직한 음색과 함께
    그의 현란한 트럼펫 연주솜씨도 유감없이 즐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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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못다부른노래 (@eumak)
    2012-08-21 00:16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 101곡
     
    1위 Beatles - Yesterday
    영국의 4인조 록그룹 비틀즈의 1965년 작품으로 같은 해 싱글 차트 4주간 정상을 기록했던 스탠더드 팝의 고전.
    앨범 HELP에 수록된 이 노래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불려지고 있는 비틀즈의 최고의 작품 중 하나
     
    2위 Beatles - Let It Be
    비틀즈의 마지막 앨범인 Let it be의 동명 타이틀 곡으로 비틀즈가 발표한 실질적인 마지막곡.
    1970년에 발표하여 2주간 1위에 랭크. 
     
    3위 Simon&Garfunkel - Bridge Over Troubled Water
    아름다운 보컬 하모니로 60년대 최고의 듀오로 각광받았던
    사이먼 앤 가펑클의 1970년 No.1 히트송.
    그래미상 주요 부문을 휩쓸었던 이 노래는 팝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곡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애청되고 있는 노래. 
     
    4위 Elton John -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영국 출신의 남성가수 엘튼 존의 1976년 작품으로 사랑의 감정이 잘 표현된 노래.
    Blue Movie에 수록된 이 노래는 Goodbye Yellow Brick Road와 함께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엘튼 존의 대표적인 히트곡
     
    5위 Billy Joel - Honesty
    미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빌리 조엘이 1979년에 만든 작품.
    싱글차트 24위. 한국에서 크게 인기를 얻고 있는 전형적인 Adult Contemporary 계열의 곡. 
     
    6위 Harry Nilsson - Without You
    미국 출신의 가수 해리 닐슨의 1972년 작품.
    오리지날은 배드핑거의 곡으로 국내에서는 머라이어 캐리, 에어 서플라이의 곡으로도 유명
     
    7위 Wham - Careless Whisper
    영국 출신의 듀오 Wham의 1984년 히트곡. Make It Big 앨범에 수록되어 있으며,
    발라드적인 요소와 째즈적인 요소, 댄스적인 요소가 잘 조화된 곡. 
     
    8위 Chicago - Hard To Say I'm Sorry
    미국 출신의 Brass Rock밴드 Chicago의 1982년도 No.1 곡.
    If you leave me now와 함께 국내에서 사랑받았던 곡으로 Peter Cetra의 보컬이 일품
     
    9위 John Lennon - Imagine
    비틀즈의 맏형이기도 한 John Lennon이 1970년에 솔로로 독립해서 발표한 명곡.
    킬링필드의 마지막 장면에 삽입되면서 더욱 사랑받았던 곡.
     
    10위 Carpenters - Yesterday Once More
    미국 출신의 혼성듀오 Carpenters의 1973년 발표곡.
    Carpenters는 우리나라에 이지리스닝의 붐을 주도하기도 했던 그룹으로 카렌의 보컬이 일품.
     
    11위 Neil Sedaka - You Mean Everything To Me
    미국 출신의 가수 Neil Sedaka의 1961년 작품으로
    60년대, 70년대, 80년대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비트 발라드의 명곡.
     
    12위 Queen - Bohemian Rhapsody
    영국 출신의 4인조 록 그룹 Queen의 1976년 작품으로 오페라 형식을 띤 록의 클래식.
    이 노래는 차트 9위까지 기록했으며, 프레디 머큐리가 사망한 1991년 다시 2위까지 기록했던 클래식 록의 명곡.
     
    13위 Eagles - Hotel California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Country Rock 그룹인 Eagles의 곡.
    1976년에 발표한 앨범 Hotel California의 동명 타이틀곡.
     
    14위 Manhattans - Kiss And Say Goodbye
    흑인 5인조 그룹 Manhattans의 1978년 곡.
    흑인 특유의 비트 발라드 곡으로 아름다운 선율과 멜로디가 일품.
     
    15위 Bryan Adams - Heaven
    캐나다 출신의 남성 가수 브라이언 아담스의 1985년 넘버원 싱글로 호소력 짙은
    브라이언 아담스의 보컬이 매력적인 노래.
    브라이언 아담스를 명실공히 세계적인 스타로 올려놓은 이 곡은
    가사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애청되고 있는 대표적인 락 발라드송.
     
    16위 Frank Sinatra - My Way
    스텐더드 팝의 거장 프랭크 시나트라의 1969년 발표작으로
    시나트라의 은퇴를 아쉬워하던 폴 앵카가 샹송에 영어가사를 붙여 헌정한 노래.
     
    17위 Beatles - Hey Jude
    비틀즈의 16번째 넘버원 싱그로 1968년 발표되어 차트 9주간 정상을 기록했던 노래.
    이 노래는 존 레논의 아들 '줄리안 레논'을 위해 폴 매카트니가 만든 곡으로
    비틀즈가 차지한 넘버원 싱글 중 가장 오랫동안 차트에 머문 노래.
     
    18위 Simon&Garfunkel - The Sound Of Silence
    팝스계에서 가장 완벽한 화음을 자랑했던 듀오 사이먼 앤 가펑클이 1965년 발표한 노래로 영화 '졸업'에 수록되어 빅 히트.
    2주간 차트 정상에 올랐던 이 노래는 Bridge Over Troubled Water 와 함께 오랫동안 애청되고 있는 팝의 명곡.
     
    19위 Rockwell - Knife
    미국 출신의 흑인 남성 가수 '락웰'의 1984년 데뷔작으로 인기차트와 상관없이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노래.
    락웰은 모타운 레이블 사의 회장 베리 고디의 아들로 80년대 중반 호소력 짙은 음성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 
     
    20위 Debby Boone - You Light Up My Life
    팻 분의 딸 데비 분이 1977년 발표한 이 곡은 같은 제목의 영화 주제가.
    이 노래는 같은 해 싱글 차트 10주간 정상을 기록했으며,
    그래미상 최우수 신인상과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했던 데비 분의 출세작.
     
    21위 Alice Cooper - You And Me
    미국 출신의 락 싱어 앨리스 쿠퍼의 1977년 작품으로 그의 음악 가운데 가장 조용한 노래.
    국내 다운타운가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은 이 곡은 전형적인 락 발라드 송으로
    앨리스 쿠퍼의 담백한 보컬과 팝 락 풍의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노래.
     
    22위 George Baker Selection - I've Been Away Too Long
    네델란드 출신의 혼성 6인조 밴드 조지 베이커 셀렉션의 1976년 작품으로
    인기차트와 상관없이 국내에서 빅 히트를 기록한 노래.
    80년대 초에 국내에 소개되어 방송국보다 다운타운가에서 먼저 히트했던 이색적인 노래.
     
    23위 Carpenters - Top Of The World
    미국 출신의 혼성 듀오 카펜터스의 1973년 넘버원 싱글로 카렌 카펜터의 맑고 깨끗한 보컬 음색이 매력적인 노래.  
     
         24위 Rod Stewart - Sailing
    영국 출신의 남성가수 로드 스튜어트의 1975년 리메이크작으로 허스키한 보이스 컬러가 일품인 올 타임 리퀘스트 송.
     
    25위 Queen - Love Of My Life
    영국 출신의 4인조 락 그룹 퀸의 1975년 작품으로 클래시컬한 분위기의 하프 연주가 일품인 노래.
    프레디 머큐리의 빼어난 보컬이 돋보이는 이 노래는 국내에서
    올 타임 리퀘스트 송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퀸의 대표적인 작품.
     
    26위 Led Zeppelin - Stairway To Heaven
    영국 출신의 4인조 하드 락 그룹 레드 제플린의 1972년 작품으로 이들의 네 번째 앨범에 수록된 락 발라드의 최고 걸작.
    70년대 락의 최고의 작품으로 기록된 이 곡은 평론가와 팬들 모두로부터
    비틀즈에 버금가는 수퍼밴드의 출현이라는 극찬을 받았던 노래.
     
    27위 Wham - Last Christmas
    영국 출신의 남성 듀오 웸의 86년 작품으로 크리스마스 시즌과 관계없이 사계절 인기를 얻고 있는 노래. 
     
    28위 John Lennon - Love
    존 레논의 발표된 앨범 존 레논/플래스틱 오노 밴드에 수록된 곡으로 사랑을 주제로 한 여러 종류의 팝송 중 가장 아름답고 진실한 곡으로 꼽히는 러브 송
     
    29위 Deep Purple - Soldier Of Fortune
    영국 출신의 하드 락 밴드 딥 퍼플의 1974년 작품으로
    '데이빗 커버데일'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잔잔한 키보드 연주가 일품인 락 발라드. 
     
    30위 Placido Domingo&John Denver - Perhaps Love
    3테너 중 한 사람인 플래시도 도밍고와 자연을 노래하는 가수 존 덴버가 1980년 함께 발표한 노래로
    인기차트와 상관없이 국내에서 빅 히트를 기록한 노래.
    이 곡은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음에 실린 무게감 있는 플래시도 도밍고의 보컬과
    깨끗한 느낌을 주는 존 덴버의 보컬이 돋보이는 노래.
    참고로 존 덴버는 10월 12일 자신의 경비행기를 직접 몰다 추락사고로 사망.
     
    31위 Jackson 5 - I'll Be There
    마이클 잭슨이 몸담았던 미국 출신의 5인조 흑인 그룹 '잭슨5'의 1970년 작품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5주간 정상을 기록했던 노래.
    '사랑으로 그저 내 이름을 부르세요. 나 그곳에 있을께요.'란 내용을 담고 있는 이 노래는
    1992년 머라이어 캐리가 MTV 언플러그드 공연에서 리메이크해서 뒤늦게 국내에서 인기를 끌었던 노래.
     
    32위 Karla Bonoff - The Water is Wide
    미국 출신의 여성 포크 싱어 '칼라 보노프'의 1979년 작품으로 TV 드라마 '두려움 없는 사랑'에 쓰이면서 빅 히트.
    투명한 어쿠스틱 기타 반주 위에 애수가 깃든 칼라 보노프의 목소리가 일품인 이 노래는
    인기차트와 상관없이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는데,
    1992년 이후 올 타임 리퀘스트 송으로 꾸준히 애청되고 있는 노래.
     
    33위 Scorpions - Still Loving You
    독일 출신의 5인조 헤비 메틀 밴드 스콜피온스의 1984년 작품으로
    Holiday, Always Somewhere와 함께 국내 팬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메틀 발라드.
    클라우스 마이네의 애절한 보컬과 무거운 락 발라드 속에 흐르는 꽤 한국적인 선율을 담고 있는 이 노래는
    미국의 인기차트와 상관없이 국내에서 빅 히트.
     
    34위 Righteous Brothers - Unchained Melody
    미국 출신의 블루 아이드 소울 듀오 '라이쳐스 브라더스'의 1964년 차트 4위까지 기록했던 스탠더드 팝의 고전으로
    90년 개봉된 영화 '고스트'의 주제가로 쓰이면서 다시금 인기.
    '오 내사랑 그대, 외로운 시간이면 당신의 손길을 난 얼마나 원했는지 몰라요.'란 노랫말을 담고 있는 이 곡은
    1955년 '레스 박스터'가 노래해서 차트 정상을 밟았던 노래.
    하지만 국내에선 라이쳐스 브라더스의 노래가 더 큰 인기를 끌었음.
     
    35위 Elvis Presley - Can't Help Falling In Love
    락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가 1961년 발표해서 차트 2위까지 올랐던 노래로
    엘비스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 '블루 하와이'의 주제가.
    이 노래는 많은 가수들이 앞다투어 리메이크 했는데,
    지난 93년 8인조 대형 레게 밴드 UB 40가 노래해서 차트 7주간 No.1을 기록하기도 했음.
    최근에 발라드의 황제 리차드 막스의 노래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 
     
    36위 Susan Jacks - Evergreen
    이 곡은 1980년 발표된 노래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퍼피 패밀리' 출신의 수잔 잭스가 부른 노래.
    외국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전혀 알려지지 않은 이 노래는
    MBC TV 주말 드라마 '아들과 딸'의 주제 음악으로 사용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던 이색적인 노래.
    수잔 잭스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감미로운 선율이 돋보이는 한국적 감성의 발라드. 
     
    37위 Don Mclean - Vincent
    미국 출신의 포크 싱어 송 라이터 돈 맥클린의 1972년 작품으로 차트 12위까지 기록한 노래.
    아메리컨 파이 앨범에 수록된 이 노래는 천재화가 '빈센트 반 고호'의 생을 노래로
    감미로운 선율에 회화성이 어우러져 팝에 무관심한 사람들에게까지 널리 알려졌던 70년대 팝의 클래식.
     
    38위 Elton John - Goodbye Yellow Brick Road
    70년대 대표적인 팝 락의 클래식인 이 노래는 영국 출신의 남성가수 엘튼 존이 73년 발표해서 차트 2위까지 올랐던 곡.
    같은 제목의 앨범에 수록된 이 노래는 엘튼 존의 대표적인 히트곡으로,
    최근 이 앨범에 수록된 Candle In The Wind 1997 버전이 10월 11일자 빌보드 싱글 차트 첫 주에 No.1을 기록해서 화제. 
     
    39위 Elvis Presley - Love Me Tender
    락큰롤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의 1956년 No.1 히트곡으로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저음의 보컬이 매력적인 노래.
    엘비스가 주연한 같은 제목의 영화 주제가인 이 노래는 동서고금을 막론한 그의 영원한 걸작. 
     
    40위 Bread - If
    미국 출신의 4인조 소프트 락 그룹 브레드의 1971년 작품으로 차트 4위까지 기록했던 노래.
    데이빗 게이츠의 깨끗하면서도 고음의 보컬이 일품인 이 노래는
    '세상에 종말이 온다면 난 당신과 함께 그 날을 맞고 싶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로맨틱한 곡
     
    41위 Bee Gees - Don't Forget To Remember
    영국 출신의 3인조 그룹 비지스의 1969년 작품으로 인기차트와 상관없이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올 타임 리퀘스트 송.
    떠난 연인에 대한 아련한 추억과 자신을 잊지 말고 기억해 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 이 곡은
    First Of May, How Deep Is Your Love와 함께 비지스의 대표적인 히트곡으로 애청되고 있음. 
     
    42위 Aprodite's Child - Rain & Tears
    그리스 출신의 3인조 남성 그룹 아프로디테스 차일드의 1970년 작품으로 사랑과 눈물의 함수관계를 잘 표현한 노래.
    아프로디테스 차일드는 Spring, Summer, Winter & Fall 등의 노래 큰 인기를 끌었던 그룹으로
    건반주자 반젤리스와 데미스 루소스가 이 팀에서 활동. 
     
    43위 Queen - Somebody To Love
    영국 출신의 4인조 락 그룹 퀸의 다섯번째 앨범 에 수록되어 빅 히트했던 이 곡은 싱글 차트 13위까지 올랐던 락 발라드.
    기계문명에 노예가 되어버린 인간의 실상을 사랑으로 극복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는 이 곡은
    프레디 머큐리의 폭넓은 음역의 보컬이 잘 드러난 노래.
     
    44위 Barbra Streisand - Woman In Love
    미국 출신의 여성 싱어 송 라이터 바브라 스트레이샌드의 1980년 작품으로 3주간 정상을 기록했던 러브 발라드.
    사랑에 빠진 여인의 감성이 잘 드러난 이 노래는 The Way We Were, Evergreen 등과 함께
    올 타임 리퀘스트 송으로 꾸준히 애청되고 있은 바브라 스트레이샌드의 대표곡.
     
    45위 Eric Clapton - Wonderful Tonight
    영국 출신의 기타의 신 에릭 클랩튼의 1978년 작품으로 차트 16위까지 올랐던 에릭의 대표작.
    조지 해리슨의 부인 패티 보이드를 향한 에릭의 사랑이 잘 표현된 이 노래는
    에릭의 담백한 보컬과 나긋나긋한 느린 기타 연주가 멋진 하모니를 이룬 곡.
    국내에서는 Slow Hand에 수록된 노래보다 부도깡 실황 공연 앨범 Just One Night에 수록된 라이브 곡으로 더 큰 인기. 
     
    46위 Scorpions - Holiday
    독일 출신의 5인조 헤비 메틀 밴드 스콜피온스의 1980년 앨범 Lovedrive에 수록되어 있는 이 노래는
    어쿠스틱과 일렉트릭 악기가 잘 혼합된 이들의 대표작.
    이 노래는 1988년 인질극(지강헌) 속에 울려퍼짐으로 해서 더더욱 인기를 끌었음.
     
    47위 Michael Jackson - Ben
    팝의 제왕 마이클 잭슨이 1972년 노래해서 차트 정상을 기록했던 이 곡은 같은 제목의 영화 '벤'의 주제가로 쓰여 빅 히트. 
    고인의 명곡을 빕니다... 
    48위 Eagles - The Sad Cafe
    미국 출신의 5인조 락 밴드 이글스의 1979년 작품으로 인기 차트와 상관없이 국내에서 히트한 한국적인 팝 뮤직.
    돈 헨리의 매력적인 보컬과 돈 펠더의 기타 솔로,
    그리고 데이빗 샌본의 알토 색소폰 연주가 적절히 혼합된 이 곡은 Hotel California와 함께
    국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 
     
    49위 New Trolls - Adagio
    이탈리아 출신의 4인조 아트 락 그룹 '뉴 트롤스'의 1971년 작품으로
    클래시컬한 분위기의 사운드와 이태리 특유의 음악적 특징이 조화를 이룬 곡.
    국내에서 87년 일부 팝 매니어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뒤늦게 히트한 이 곡은
    90년대 들어와 라이센스 음반으로 소개되면서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음. 
     
    50위 Anne Murray - You Needed Me
    캐나다 출신의 팝 컨츄리 싱어 앤 머레이의 78년 작품으로 빌보드 싱글 차 트 정상을 기록했던 노래.
    남편에 대한 지순한 사랑을 담은 이 노래는 앤 머레이의 대표곡으로
    79년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컨츄리 아티스트' 상을 받기도 했음. 
     
    51위 Skeeter Davis - The End Of The World
    미국 출신의 여성 컨츄리 싱어 스키터 데이비스의 1963년 작품으로 차트 2 위까지 올랐던 노래.
    당신의 사랑을 잃자마자 세상은 끝나버리고 말았네란 내용을 담고 있는 이 노래는
    국내에서 오랫동안 애청되고 있는 대표적인 노래. 
     
    52위 Billy Joel - Piano Man
    미국 출신의 어덜트 컨템퍼러리 뮤지션 빌리 조엘의 출세작으로 74년 발표 해서 차트 25위까지 기록했던 노래.
    빌리 조엘은 이 노래를 통해 '피아노 맨'이란 애칭으로 23년간 팝스계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이 노래 외에 Honesty, Just Way You Are, The Stranger 등이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음.
     
    53위 Richard Marx - Right Here Waiting
    미국 출신의 락커 리차드 막스의 89년 넘버원 싱글로 차분한 분위기의 키 보드 반주와 어쿠스틱 기타 연주
    그리고 리차드 막스의 절제된 보컬이 조 화를 이룬 곡.
     
    54위 Black Sabbath - She's Gone
    영국 출신의 헤비메틀 밴드 블랙 사배스의 77년 작품으로 Changes와 함께 블랙 사배스의 대표적인 락 발라드 히트곡.
    오지 오스본의 우수에 찬 보컬과 슬픈 곡조의 멜로디와 리듬이 일품인 노래. 
     
    55위 Kansas - Dust In The Wind
    미국 출신의 심포닉 락 밴드 캔사스의 78년 작품으로 당시 차트 6위까지 오른 노래.
    인생을 날아가는 먼지에 비유한 이 곡은 캔사스 특유의 화려하면서도 클래시컬한 분위기의 현악반주가 돋보이는 곡. 
     
    56위 Air Supply - Lost In Love
    호주 출신의 소프트 락 그룹 에어 서플라이의 1980년 작품으로
    러셀 히치콕과 그래험 러셀의 아름다운 보컬 하모니가 일품인 노래.
    이 노래는 차트 3위까지 기록했던 에어 서플라이의 대표적인 곡으로
    국내에서 The One That Your Love,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등과 함께 큰 인기를 끌었던 노래.
     
    57위 Lionel Richie - Hello
    미국 출신의 흑인 남성 가수 라이오넬 리치의 84년 작품으로 차트 2주간 정상을 차지했던 발라드.
    사랑의 느낌이 멋지게 표현된 이 노래는 Endless Love, Say You Say Me 등과 함께
    국내에서 꾸준히 애청되고 있는 라이오넬 리치의 대표작. 
     
    58위 Leo Sayer - When I Need You
    영국 출신의 싱어 송 라이터 '리오 세이어'의 네번째 앨범 에 수록된 곡으로 1977년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을 기록했던 노래.
    리오 세이어는 인간 내면의 깊은 곳으로부터 끌어내는 보컬로
    젊은이들의 감성을 잘 표현한 70년대 중.후반을 대표했던 가수로 유명하지요,
    리오는 이 노래로 그래미 어워드의 'R&B 작곡' 부문상을 받기도 했는데,
    국내에서는 이 노래와 함께 80년 발표곡 More Than I Can Say가 현재까지 꾸준히 애청되고 있음. 
     
    59위 Melanie Safka - The Saddest Thing
    미국 출신의 여성 포크 싱어 송 라이터 '멜라니 싸프카'의 1973년 작품으로
    인기차트와 상관없이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노래.
    '이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사랑하는 이가 안녕을 고할 때 입니다.'란 내용을 담고 있는 이 노래는
    애조띤 멜로디와 노랫말, 그리고 멜라니 싸프카의 호소 력 짙은 보컬이 잘 어우러진 그녀의 대표곡. 
     
    60위 Cook Da Books - Your Eyes
    프랑스 출신의 남성가수 쿡 다 북스의 1982년 작품으로 남녀간의 사랑의 감 정이 잘 드러난 노래.
    이 노래는 소피 마르소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 '라붐 2'의 주제가로
    한국 인 정서에 맞는 멜로디와 감미로운 선율로 큰 인기를 끌었던 곡. 
     
    61위 Whitney Houston - Greatest Love Of All
    팝스계의 흑진주 '위트니 휴스턴'의 데뷔 앨범 '위트니 휴스턴'에 수록된 곡으로
    1986년 빌보드 싱글 차트 3주간 정상을 차지했던 노래.
    인간의 삶을 이끌어 가는 요소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랑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 이 노래는
    오늘의 위트니 휴스턴을 있게한 그녀의 대표적인 히트곡.
    참고로 위트니 휴스턴의 데뷔 앨범은 당시 솔로 아티스트의 데뷔 앨범으로 가장 많이 팔린 기록을 갖고 있는데요,
    판매량이 1천3백만장이라고 하지요. 
     
    62위 Lionel Richie - Say You Say Me
    미국 출신의 남성 가수 라이오넬 리치의 1985년 작품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4주간 정상을 기록했던 노래.
    어려울 때 도움이 되줄 수 있는 친구가 되드릴께요?란 내용을 담고 있는 이 노래는
    영화 '와이트 나잇'(White Night)으로 주제가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노래. 
     
    63위 Helloween - A Tale That Wasn't Right
    독일 출신의 헤비 메틀 밴드 '헬로윈'의 1987년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80년 말 뒤늦게 히트한 노래.
    전형적인 메틀 발라드 곡인 이 노래는 국내 락 밴드들이 즐겨 연주하고 노래 하는 곡.
    헤비 메틀의 강렬함과 락 발라드 사운드가 멋지 조화를 이룬 노래. 
     
    64위 Glenn Medeiros -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미국 출신의 남성 가수 글렌 메데이로스의 1987년 작품으로 싱글 차트 12위 까지 올랐던 노래.
    '당신을 향한 내 사랑은 바꿀 수 없어요'란 내용의 이 노래는
    조지 벤슨이 원 곡으로 후배가수 글렌 메데이로스가 리메이크해서 큰 인기를 끌었던 곡.
     
    65위 Alan Parsons Project - Eye In The Sky
    영국 출신의 남성 듀오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의 1982년 작품으로 싱글 차트 3위까지 기록했던 노래.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는 키보디스트 겸 엔지니어 알란 파슨스와 송라이터인 에릭 울프슨으로
    구성된 듀오로 1975년 런던에서 결성됐음.
    독창적이며 진보적인 음악을 추구했던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는
    70년대 중반 부터 80년대 중반까지 음의 마술사로 큰 인기를 끌었음.
    특히 이 팀의 리더인 알란 파슨스는
    비틀즈의 Abbey Road와 핑크 플로이드 의 Dark Side Of The Moon의 명반에 엔지니어로 참여한 인물. 
     
    66위 Morris Albert - Feelings
    브라질 출신의 싱어 송 라이터 '모리스 앨버트'의 1975년 작품으로 싱글 차트 6위까지 올랐던 노래.
    사랑의 느낌이 잘 표현된 이 노래는 모리스 앨버트의 피아노 연주와 애절한 보컬이 잘 어우러져
    국내에서 오랫동안 애청되고 있는 그의 대표작.
     
    67위 Simon&Garfunkel - El Condor Pasa
    미국 출신의 포크 듀오 사이먼 앤 가펑클의 1970년 작품으로 싱글 차트 18위 까지 올랐던 노래.
    남미 페루의 민요에 폴 사이먼이 가사를 입혀 발표한 이 노래는
    Sound Of Silence, Bridge Over Troubled Water과 함께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곡.
    프랑스의 라틴 포크 그룹 '로스 잉카'가 반주를 맡았으며 플룻과 비슷한 잉카 특유의 피리소리가 퍽 인상적인 노래. 
     
    68위 Rainbow - The Temple Of The King
    딥 퍼플 출신의 기타리스트 '리치 블랙모어'가 결성한 그룹 '레인보우'의 데뷔 앨범 수록곡으로 1975년 작품.
    당시 무명이었던 로니 제임스 디오의 신선한 보컬과 리치 블랙모어의 기타 연 주가 조화를 이룬 록 발라드의 대표곡.
    프랑스의 라틴 포크 그룹 '로스 잉카'가 반주를 맡았으며 플룻과 비슷한 잉카 특유의 피리소리가 퍽 인상적인 노래. 
     
    69위 Journey - Open Arms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5인조 록 그룹 '저니'의 1982년 작품으로 당시 싱글 차 트 2위까지 오른 노래.
    스티브 페리의 고음역의 보컬과 닐 션의 일렉트릭 기타 연주가 조화를 이룬 노래. 
     
    70위 Nazareth - Dream On
    스코틀랜드 출신의 4인조 록 밴드 '나자레쓰'의 1982년 작품으로 국내에서 록 발라드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노래.
    이 곡은 CF의 BGM으로 사용되면서 뒤늦게 히트한 나자레쓰의 대표적인 히트곡. 
     
    71위 Chelsia Chan&Kenny Bee - One Summer Night
    대만 출신의 여성 가수겸 배우인 진추하의 1979년 작품으로 영화 '사랑의 수잔나'의 주제가.
    진추하는 이 영화에서 불치병에 걸린 수잔나로 직접 출연
    한국 청년과의 애틋 한 사랑을 연기해서 당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음. 
     
    72위 Bette Midler - The Rose
    미국 출신의 배우 겸 가수인 '베트 미들러'의 1980년 작품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3위까지 기록했던 노래.
    불꽃 같은 삶을 살다간 '제니스 조플린'의 삶을 영화화한 같은 제목의 주제가인
    이 노래는 당시 국내에서 무명에 가까웠던 베트 미들러를 최고의 여성가수로 떠오르게했던 곡. 
     
    73위 Ben E. King - Stand By Me
    미국 출신의 남성가수 '벤 이 킹'의 1961년 작품으로 차트 4위까지 올랐던 노래.
    어려울 때 내게 기대세요,란 내용을 담고 있는 이 노래는
    벤 이 킹의 대표 적인 히트곡으로 국내에서는 CF의 BGM으로 쓰이면서 뒤늦게 히트. 
     
    74위 Richard Sanderson - Reality
    그리스 태생의 남성가수 '리차드 샌더슨'의 1981년 작품으로
    영화 '라붐Ⅰ' 의 주제가로 쓰여 프랑스 인기차트에서 8주간 정상을 기록했던 노래.
    오직 나의 진실은 당신을 사랑하는 겁니다,란 내용을 담고 있는 이 노래는
    영화 라붐과 함께 소개되어 현재까지 올 타임 리퀘스트 송으로 꾸준히 애 청되고 있는 리차드 샌더슨의 대표적인 히트곡. 
     
    75위 Electric Light Orchestra - Midnight Blue
    영국 출신의 심포닉 록 밴드 'E.L.O.'의 1979년 작품으로
    E.L.O.의 여러 앨범 중 상업적으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앨범에 수록된 노래.
    이 노래는 외국의 인기차트와 상관없이 국내에서 빅 히트를 기록했던 곡. 
     
    76위 Eric Carmen - All By Myself
    미국 출신의 싱어 송 라이터 '에릭 카멘'의 1976년 작품으로 싱글 차트 2 위까지 올랐던 노래.
    에릭 카멘의 데뷔 앨범에 수록된 이 노래는 주위의 친구와 연인이 떠난 후 그 외로움을 담고 있는 에릭 카멘의 대표곡. 
     
    77위 Roy Orbison - Oh! Pretty Woman
    미국 출신의 1세대 남성 록커 '로이 오비슨'의 대표적인 히트곡으로 1964 년 발표되어 싱글 차트 3주간 정상을 기록했던 노래. 이 노래는 1990년 개봉된 영화 '프리티 워먼'의 주제가로 쓰이면서 다시금 히트한 곡. 
     
    78위 Diana Ross&Lionel Richie - Endless Love
    미국 흑인 음악을 대표하는 '다이애나 로스와 라이오넬 리치'가 듀오로 발 표한 이 노래는
    1981년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9주간 No.1을 기록했던 곡.
    '나는 당신의 마음 속에서 끝없는 사랑을 찾았습니다'란 내용을 담고 있는 이 노래는
    같은 제목의 영화 'Endless Love'의 주제가로 쓰여 오랫동안 애청되고 있는 러브 발라드. 
     
    79위 Barbra Streisand - The Way We Were
    미국 출신의 만능 엔터테이너 '바브라 스트레이샌드'의 대표적인 히트곡으로
    1973년 발표되어 차트 3주간 정상에 올랐던 노래.
    같은 제목의 영화의 주제가로 쓰인 이 노래는 이듬해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받기도 했는데,
    바브라 스트레이샌드는 이 영화에 주인공으로 출연, 배우 로서도 큰 인기를 끌었음. 
     
    80위 Billy Joel - Just Way You Are
    미국 출신의 어덜트 컨템퍼러리 뮤지션 '빌리 조엘'의 대표적인 히트곡으 로 1977년 차트 3위까지 올랐던 노래.
    빌리 조엘이 1977년 발표한 앨범에 수록된 이 노래는 이듬 해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를 수상했던 그의 출세작. 
     
    81위 Rolling Stones - As Tears Go By
    영국 출신의 5인조 록 그룹 '롤링 스톤스'의 1966년 작품으로 차트 6위까 지 올랐던 록 발라드.
    롤링 스톤스의 노래 중 가장 조용한 이 곡은 믹 재거의 애인이었던
    '마리 안느 페이스풀'이 1964년 노래해서 차트 22위까지 기록했으나,
    롤링 스톤스가 다시금 리메이크해서 더 큰 인기를 끌었음. 
     
    82위 Air Supply -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호주 출신의 듀오 '에어 서플라이'의 1983년 작품으로 차트 2위까지 올랐 던 이들의 대표적인 히트곡.
    '無로부터 사랑 만들기'란 제목의 이 노래는 마치 '사랑의 공급자'란 팀명 에 어울리듯
    그래험 러셀과 러셀 히치곡의 빼어난 보컬 하모니가 일품. 
     
    83위 Percy Sledge - When A Man Loves A Woman
    미국 출신의 남성 소울 싱어 '퍼시 슬레이지'의 1966년 작품으로 싱글 차 트 2주간 정상을 기록했던 노래.
    사랑에 빠진 남자의 심리를 로맨틱하게 그린 이 노래는 후배 가수 '마이클 볼튼'이 1991년 리메이크해서 다시금 히트. 
     
    84위 Platters - Only You
    미국 출신의 혼성 5인조 R&B 그룹 '플래터스'의 1955년 작품으로 차트 5위 까지 올랐던 노래.
    '오직 당신만을 사랑하겠다'란 내용을 담은 이 노래는
    Smoke Gets In Your Eyes와 함께 꾸준히 애청되고 있는 플래터스의 대표작. 
     
    85위 Lobo - I'd Love You To Want Me
    미국 출신의 남성 싱어 송 라이터 '로보'의 대표적인 히트곡으로 1972년 차트 2위까지 올랐던 노래.
    로보는 이 노래와 함께 How Can I Tell Her란 곡으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70년대 대표적인 남성 가수. 
     
    86위 Karoline Kruger - You Call It Love
    프랑스 출신의 여성 가수 '캐롤라인 크루거'의 1989년 작품으로 프랑스 인 기 차트 정상을 기록했던 노래.
    소피 마르소가 주연한 같은 제목의 영화 'You Call It Love'의 주제가로 쓰여 영화와 함께 큰 인기를 끌었던 노래. 
     
    87위 Joe Cocker - Up Where We Belong(Feat. Jennifer Warnes)
    '조 카커와 제니퍼 원스'가 듀오로 1982년 발표한 이 노래는 당시 인기 차 트 3주간 정상에 올랐던 곡.
    영화 '사관과 신사'의 주제가로 쓰인 이 노래는 영화와 함께 큰 인기를 끌었던 조 카커와 제니퍼 원스의 대표적인 히트곡.
     
    88위 Gerard Joling - Ticket To The Tropics
    네델란드 출신의 남성 가수 '제랄드 졸링'의 1986년 작품으로 브라스와 플릇의 앙상블이 멋진 조화를 이룬 노래.
    사랑의 아픔을 잊기 위해 열대의 섬으로 가는 티켓을 사야하는 이유를 담은 이 노래는
    제랄드 졸링의 빼어난 미성의 창법이 돋보이는 그의 데뷔작. 
     
    89위 Simon&Garfunkel - The Boxer
    금세기 최고의 화음을 자랑했던 미국 출신의 포크 듀오 '사이먼 앤 가펑클'의 대표적인 히트곡으로
    1969년 차트 7위까지 올랐던 노래.
    가난한 복서의 삶을 그린 이 노래는 Sound Of Silence, Bridge Over Troubled Water 등과 함께
    국내에서 오랫동안 기억되고 있는 곡. 
     
    90위 Beach Boys - Kokomo
    미국 출신의 5인조 서프 뮤직의 대가 '비치 보이스'의 1988년 발표곡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에 올랐던 노래.
    이 노래는 영화 '칵테일'의 주제가로 소개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곡으로
    오랫동안 히트곡을 내지 못했던 비치 보이스의 재기를 도모했던 경쾌한 분위기의 노래. 
     
    91위 A-Ha - Take On Me
    노르웨이 출신의 3인조 남성 그룹 '아하'의 첫 데뷔 싱글로 1985년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에 올랐던 노래.
    자신을 버리려는 연인에게 내 사랑을 받아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 이 노래는
    80년대 중반 발표된 이래 꾸준히 애청되고 있는 아하의 출세작. 
     
    92위 Stevie Wonder -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미국 출신의 흑인 맹인가수 '스티비 원더'의 1984년 넘버원 히트곡으로 그의 10곡의 넘버원 히트곡 중 7번째 넘버원 송.
    영화 '워먼 인 레드'의 주제가로 쓰인 이 노래는
    당신의 마음을 채울 수 있는 것은 오직 사랑한다란 말 뿐이다,란 내용을 담고 있는 곡. 
     
     93위 Dire Straits - Why Worry
    영국 출신의 락 그룹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1985년 작품으로 잔잔한 분위기의 기타 반주와
    마크 노플러의 읊조리는 보컬이 인상적인 노래.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음반 중 상업적으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Brothers In Arms에 수록된 이 노래는 현대인들의 불안한 삶을 내용으로 담고 있음. 
     
    94위 Rare Bird - Sympathy
    영국 출신의 4인조 언더 그라운드 록 그룹 '레어 버드'의 1969년 데뷔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스티브 고울드'의 원초적인 듯한 보컬이 일품인 록 발라드 히트곡.
    사랑만이 세상의 모든 아픔을 치유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이 곡은 레어 버드의 발표곡 중 가장 조용한 노래.
     
    95위 Roberta Flack -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미국 출신의 여성 R&B 가수 '로버타 플랙'의 1973년 작품으로 당시 싱글 차트 5주간 정상을 기록했던 노래.
    돈 맥클린의 노래를 듣고 반한 로버타 플랙의 느낌이 잘 드러난 이 노래는
    1974년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 부문을 수상했던 대표작.
     
    96위 Ritchie Valens - Donna
    멕시코 출신의 남성 록 가수 '리치 발렌스'의 1958년 작품으로 차트 2위까지 올랐던 발라드.
    이 노래는 후배 가수 '로스 로보스'가 영화 '라밤바'에서 삽입곡으로 노래해서 빅 히트를 기록했음. 
     
    97위 Foreigner - I Want To Know What Love Is
    영국과 미국 출신의 6명의 뮤지션이 결성한 '포리너'의 1984년 넘버원 히트곡으로
    무게감있는 연주와 '루 그램'의 빼어난 보컬이 돋보이는 록 발라드 곡.
     
    98위 Nana Mouskouri - Only Love
    그리스 출신의 여성 가수 나나 무스쿠리의 대표적인 히트곡으로 진솔한 사랑을 담은 노래. 
     
    99위 F.R.David - Words
    프랑스 출신의 남성 가수 'F.R.David'의 1982년 같은 제목의 앨범 타이틀 곡으로 프랑스 인기 차트 정상에 올랐던 노래.
    내 사랑의 유일한 방법이 바로 말이란 내용을 담고 있는 이 노래는
    Music, Pick Up The Phone 등과 함께 큰 인기를 끌었던 노래.
     
    100위 Nazareth - Love Hurts
    스코틀랜드 출신의 4인조 록 그룹 '나자레쓰'의 1982년 작품으로
    Dream On과 함께 국내에서 록 발라드 히트곡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노래.
     
    101위 John Denver - Today
    미국의 소리란 칭호를 받았던 '존 덴버'의 대표적인 히트곡으로
    글렌 캠벨과 존 덴버의 노래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노래.
    지미 로저스가 오리지널로 유유자적한 한량의 오늘을 그린 컨츄리 송의 대표적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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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못다부른노래 (@eumak)
    2012-08-20 23:09




     
     
     
    침묵하는 연습
     
    나는 좀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침묵하는 연습을 하고 싶다.

    그 이유는 많은 말을 하고 난 뒤일수록
    더욱 공허를 느끼기 때문이다.
     
    많은 말이 얼마나 사람을 탈진하게 하고
    얼마나 외롭게 하고 텅비게 하는가?
     
    나는 침묵하는 연습으로
    본래의 나로 돌아가고 싶다.

    내 안에 설익은 생각을 담아두고
    설익은 느낌도 붙잡아 두면서
    때를 기다려 무르익히는 연습을 하고 싶다.
     
    다 익은 생각이나 느낌 일지라도
    더욱 지긋이 채워 두면서
    향기로운 포도주로
    발효되기를 기다릴 수 있기를 바란다.
     
    침묵하는 연습...

    비록 내 안에 슬픔이건 기쁨이건
    더러는 억울하게 오해받는 때에라도
    해명도 변명조차도 하지 않고
    무시해버리며 묵묵하고 싶어진다.

    그럴 용기도배짱도
    지니고 살고 싶다...

    댓글 0

  • 3
    못다부른노래 (@eumak)
    2012-08-20 23:00



     
     

    그녀는 언제나 담배를 피웠습니다.
    눈부신 햇살.....
    창가에 기대어....
    작은 화분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담배를 피웠습니다.
    하얀 담배 연기와
    뾰얀 햇살이
    뒤엉켜 빛는
    그 묘한 느낌이 나에게는....
    슬프고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그녀가 뱉어내는
    담배연기는
    그녀의 나즈막한 한숨으로 느껴졌고
    타들어가는 담배개비는
    그녀의 열정과 젊음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녀는 참....
    슬프고 아름답게
    담배를 피웠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그녀의 담배피우는 모습을  볼 수 없습니다
    그저 내가
    뿜어내는 역한 담배 냄새와
    뿌연 담배연기만이
    나를....
    휘감고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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