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하트님의 로그 입니다.
인정할줄 모르는 사람은 혀가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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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꼼지락(@g1700117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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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꼼지락 (@g1700117418)2025-05-01 02:37일월 마지막 날에......
시나브로 다가오는 봄 기운에
높은산 꼭대기에 잔설이 밷어내는
차가움 뒤로..
봄내음 살짜기 얹은 포근함 안겨줘
파롯한 새싹 돋음 시작에
실개천 물 흐르는 소리에 버들 강생이
눈꽃 튀우고 추워라 움추려 들듯 합니다.
그렇지만 상쾌한 공기가 기분 최고로
엔돌핀 솟구치게 하는 음력섣달 스무하루날
또 한 삶을 맛나게 시작 하네요.
한 편도 아닌 여러편의 꿈을 꿔 뒤죽박죽..
꿈 이야기 정리 되겠지만
좋은 꿈만 델고와서 웃음 머금고
오늘 삶 맛나는 시작 하여야 겠습니다.
네 날 자고나면 입춘이라 봄날은 올 것이고
열 날 흘려 보내면 설날인데 재래시장 북적임 외엔
조용하니 설레임이 와 닫지 않는 건
세태 탓인가..나이 탓인가 모르겠네요.
째깍째깍 멈춤없이 달려가는 시간에 편승하여
순응해 살아가는게 세상 이치에 어긋나지 않는
참 삶 일듯 하지만 어쩐지아련한 미련이 남는건
비단 나만의 일상은 아닌지..
1월의 마지막 날..
즐겁게 행복한 날 되시고
삐걱한 건강..빠른쾌유 빌어보며
따뜻한 안부 전해 봅니다.
좋은 날 되시길 바래요.
2024.1.3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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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꼼지락 (@g1700117418)2025-05-01 02:36햇살의 눈부심 처럼
방긋 웃는 그대의 미소에 눈 비비며
또 다른 하루를 맞이하고
또 다른 하루를 세어 봅니다.
어제와 오늘이 별 다른거 없어 보여도
그대가 내곁에 머무는 동안
늘 새롭게 느껴지는 세상이
아름답게만 보입니다.
그대의 따사로운 눈빛에 수줍어
햇볕에 눈이 부신것 처럼
한쪽 눈 지그시 가리고
콩당 콩닥 뛰는 가슴을
살포시 달래 봅니다.
햇살의 눈부십 처럼
늘...........
그 자리에 있는 그대가 너무 좋습니다.
다른 하루가 지나가고 또 다른 하루가
돌아와도 나에겐....
그대가 따사로운 햇살 입니다.
정을담고 마음담고
고운하루 담아
보내 드립니다.
쌀쌀한 기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건강이 최고~~
2024.1.25 목요일 오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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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꼼지락 (@g1700117418)2025-05-01 02:32한파 주의보..이번주는 연일 동장군과
함께 해야 하나보다.
어저께가 새해의 희망을 이야기 하고
꿈을 이야기 했는데..벌써 일월도 중순 하고도
끝자락이다.
이렇게 조용히 세월만 혼자서 지나가는지.
돌아보면 새로운 날들이 기다릴 뿐인데..
지나간 과거는 예쁘게 추억할수 있어서 좋고
다가올 내일은 생각하기 따라서..얼마든지
희망과 꿈을 꿀수 있어서 행복 하지요.
늘 그렇듯이 지나온 시간을 뒤 돌아보면
아쉬움으로 가득하며 후회도 남지만
마음은 늘 푸르름 처럼 변함없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 갔으면 좋겠다.
늘 건강 잘 챙기고..좋은 날들 되기를..
2024.1.24 오후시간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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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꼼지락 (@g1700117418)2025-05-01 02:31
언제나 새로운 아침이 열리고 또 오늘의
태양을 맞이 한다.
뭔가 허전한 듯한 이 느낌은 가슴속
깊은곳을 아리고.둘곳없는 두 눈은
눈 꺼플을 내린다.
음악 소리에 귀를 열고 자동차 경적소리
사람들 소리에 다시 눈을 뜬다.
문자 카톡소리 전화벨 소리에
오늘도 나를 잊는다.
고마운 사람들..생각나는 사람들..
잊지뭇할 사람들..그리고 함께 할 사람들.....
알랑한 머리에 바람처럼 스쳐간다.
내가 그대고 ,그대가 나인걸..
무엇에 그리 대단한 것도 없고 뼈속 깊이
사무칠 것도 없는것을..
모두가 같은 오늘이란 하루에 갇히고 묻혀 있을 뿐...
조금의 미련을 버리고 약간의 시기를 버리면
모두가 하나이고 ,오늘도 하나인걸...
또 하루가 지나가면 다시 볼 사람들.
나는 또 같은 길을 간다.너와 손을 잡고..
언제나 처럼 그렇게..
사랑이 오늘과 함께 하는 것 처럼 그렇게
오늘의 길을 갑니다.
날씨가 한파 주의보..
대설에 칼바람.
건강에 더 신경쓰자.
목 따숩게..
2024.1.23일 오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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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꼼지락 (@g1700117418)2025-05-01 02:29
왜이리 늦게 깨달은 걸까.?
누구나 한번의 욕심이라는 걸..
바람은 왜 그렇게 불어 왔던거니.?
모든걸 다 버릴수는 없지만
그냥 불어온 그대로 살아야겠지!!
그 자리에서 그렇게 다시 시작한다.
내가 있던 그 자리인데..
내가 아닌 다른 내가 있네.
마음은 어디에서
아직도 불어오지 못하고
빈 껍데기인냥
내 육체만 덩그러니 있다.
내가 아닌 또 다른 날 바람과 함께
날려 보내야겠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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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꼼지락 (@g1700117418)2025-05-01 02:28막연하게 그리움이 밀려 옵니다.
저 아득한 심장의 혈류를 타고
스멀스멀 밀려오는 그리움에 몸서리
쳐 집니다.
찬 바람이 내 두볼을 스칠때마다
더 깊숙히 밀려오는 그리움에
지그시..
두 눈을 감으면 그대가 느껴 집니다.
멈춰진 시계추 처럼 그대와 함께한
시간들을 잡아 봅니다.
사라지지 않는 기억속의 방에
자물쇠를 단단히 잠가 봅니다.
눈 감으면 그리움이 몸서리치듯 밀려오는
오늘 하루도 언제나 그러 했듯이
조용히 마무리 해 봅니다.
늘 뒷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싶다.
각박하고 험난한 세상속에서도
보이지 않게 아름다움을 만들어 가는
사람으로 살고싶다.
좋은주말..오늘도 건강 챙기며
좋은주말 되길 바란다.
2024.1.20 주말오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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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꼼지락 (@g1700117418)2025-05-01 02:27
마음에 서랍장을 가두어 본다.
깊은 웅덩이에 빠져 허우적 했던
빛바랜 시간과 생각들..
끝이 보이지 않았던 시작점도
끝의 정점을 찍던 어둠인가 보다.
마음을 서랍장에 꽁꽁 가두어 본다.
깊은 겨울밤에 홀로 파르르 떨던
겨울 나무들의 눈물..
끝이 보이지 않던 추위들이
끝의 아쉬움을 찍던 밝음이였다.
마음의 서랍장을 더 꽁꽁 가두어 본다.
나의 이시간을..세월에 고히접어
깊은 웅덩이에 던져 버린다 아주 깊숙히..
다시 건질수 없는 아쉬움,
다신 올수 없는 시간이기에..............
2024.2.24일 저녁으로 가는 시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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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꼼지락 (@g1700117418)2025-05-01 02:26함께라는 말은
참 다정하고
소중한 말 입니다.
우리는 늘
누군가와 함께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삶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울림 입니다.
서로 양보하며
한발 자구욱씩 함께 하는날
되길 바래 봅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즐거움 속에
다뜻한 불금 보내길 바란다.
오늘도 작은 응원으로 시작해 봅니다.
2024.1.19 오후시간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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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꼼지락 (@g1700117418)2025-05-01 02:23
사람의 마음을 그릴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어떤 그림이 그려질까요..?
이런 생각을 해보니
갑자기 두려워 지내요.
지금 나의 마음을 그려 본다면
화려하지는 않지만 질 그릇 처럼
포근함을 전해주는..
아주 멋진 그림은 아니더라도
누군가의 배경이 되어주며
행복해 하는 그런 마음이고
싶습니다.
하루 마무리..
나는 하루 시작하는 시간에
걸터앉아 편안한 시간 가지어 본다.
감기..주사. 빠른 쾌유를 빌어보며......
2024.1.18 오후 음악이 흐르는 시간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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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꼼지락 (@g1700117418)2025-05-01 02:22항상 여유롭게 살려고 노력 하지만
시간에 쫒기어 나 자신을 재촉하며
사는 나를 본다.
채워보려 하지만 돌아보면 비어있고
그냥 바쁜 마음인가 보다.
순백의 순수함 처럼 소리없이
파고드는 차가운 바람과 함께
온 대지를 하얀 꽃으로 장식 했네요;.
흰눈속의 동백꽃 같은 마음으로
우리는 희망찬 새해의 연인이 되자...
2024.1.18 일 아침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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