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만 생각해요, 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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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나°°(@govlepd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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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스나°° (@govlepdl2)2014-10-22 00:50
Memory in the Rain 。
널 닮은 선율
그리움에 마음을 베이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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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스나°° (@govlepdl2)2014-10-22 00:39
♥ 너는 내 마음을 모른다 ♥。
...................................
온종일
그대만 생각했어요..
내 마음이
그대 마음과 더해져
하나되어
내리는 빗방울 수만큼
사랑하는 마음이
깊어져 갔던날..
그래서 행복했어요
눈물이 날만큼
그대를 사랑하니까。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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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스나°° (@govlepdl2)2014-10-21 04:35
우연이 주는 작은 선물....잔잔한 설레임에 젖어들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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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스나°° (@govlepdl2)2014-10-21 02:00
별、 길、 속、 을、 걷、 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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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스나°° (@govlepdl2)2014-10-21 01:50
상처가 스미는 시간....짧지만 찬란했던 우리만의 시간...。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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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스나°° (@govlepdl2)2014-10-21 01:46
당신이라면 좋겠습니다..........(내겐 너무나 아름다운)。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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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스나°° (@govlepdl2)2014-10-21 00:52
어느 시인이 그랬다..
아프지 않은 이가 있다면..
그것 또한 아픔이라고
아프지 않은 사랑이라면..
그것 또한 아픔이라고
아프면 아픈채로
널 안고
가야만 함은
이미
내 운명이란걸.
운명같은 너란걸.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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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스나°° (@govlepdl2)2014-10-21 00:03
너를 보며
온 종일 슬펐어.
내 슬픔의
끝은
언제일까..
어디일까..
내가 슬플 수록
너가 더
기쁠 수 있다면
난
더 많이
슬퍼할 수 있을 것 같아.
넌 그냥 웃기만해..
슬픔은 내몫이니까。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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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스나°° (@govlepdl2)2014-10-20 00:21
내가 깨어있음의 유일한 이유...
바로 너야...。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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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스나°° (@govlepdl2)2014-10-20 00:16
사랑의 서시 - 김정한
나,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 가슴에 담아가고 싶은 사람은 지금 내가 사랑하는 당신입니다.
시간이 흘러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당신 이마에 주름이 지고 머리에는 살포시 흰 눈이 내린다 해도
먼 훗날 굽이굽이 세월이 흘러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몸 하나로 내게 온다 하여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사랑은 사람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 마음을, 그 사람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름지고 나이를 먹는다 해서 사랑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일, 나 다시 태어난다 해도 지금의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고 가슴에 묻어둔 당신 영혼과 이름 석 자.
그리고 당신의 향기로 언제나 옆에서 변함없이 당신 하나만 바라보며 살겠습니다.
살아서도 죽어서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단 하나.
부르고 싶은 이름도 지금 내 가슴 속에 있는 당신 이름입니다.
당신을 사랑했고 앞으로도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것입니다.
김정한에세이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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