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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늘 건 강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사랑입니다. 부모 자식간의 사랑, 부부간의 사랑, 연인들의 사랑, 친구간에 사랑, 이웃간에 사랑, 사랑이 없는 곳에는 웃음과 행복이 없기 때문입니다
  • 11
  • show me the money

    하얀소금바다(@gus57743)

  • 48
    ☆˚민이 (@hym5656)
    2012-06-09 19:48



    민이가 인사드립니다...
     
    서로 마음이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속마음마져 막막할때...
     
    우리 서로 위안이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함에 조건이 따른다고하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것같아요...
     
    더주고 덜 주는것에 섭섭해말며...
     
    문득...스치고 지나는 먼 회상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할 수 있다면...
     
    이것도 인연이고...반가운 사람은 아닐까요?
     
    민이가 인사드리고 갑니다...항상 건강 하세요...
     
    날씨가 너무도 덥습니다...

    댓글 2

  • 11
    하얀소금바다 (@gus57743)
    2011-05-13 19:13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열어 가노라면 모든 사물이 아름답고
    사랑스레 보인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누구를 만나든
    사랑스럽고 식물을 보아도 아름답고
    동물을 보아도 사랑스럽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회 생활을 한다면
    그 또한 내가 하는 일이 즐겁기만 하고
    피곤함도 없을 것이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정을 즐겁게 꾸려 가면
    온 가정이 행복하고 건강 속에 밖에 일도
    즐거워진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받아드리고
    내가주는 습관 속 생활화해서 미래를 아름다운
    세상으로 열어 가면 이곳이 낙원이 아닐까한다

    댓글 0

  • 11
    하얀소금바다 (@gus57743)
    2011-03-05 09:44

     
    제가 자식일 때는 몰랐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엄마가 보고 싶지 않은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첫 사랑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친구가 한 사람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몸은 절대 아프지 않는
    어떤 특별한 몸인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어렸을 때부터
    아무 꿈도 품은 적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새벽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잠드는것을 좋아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특별히 좋아하시는 음식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짧은 파마머리만 좋아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얼굴이 고와지고 몸매가 날씬해지는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으신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우리가 전화를 길게 하는것을
    좋아하시 않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계신 줄 알았습니다.
     
    우리 아벼지는 단 하루도
    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웃는 걸 모르시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딸이 시집가는 것을 보고
    마냥 기뻐만 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어머니 외에 아는 여자라고는
    한 사람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배가 불러와 비싼 음식 앞에서는
    빨리 일어나시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양복 입고 넥타이 매는 것을
    싫어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안주머니에는 늘 돈이
    넉넉히 들러 있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좋아하시는 운동도.
    취미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우리가 하는 말을
    귀담아듣지 않으시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아무리 깊고 험한길을 걸어가도
    조금도 두려워하시지 않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 눈에는 눈물이 한 방울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우리가 객지로
    떠나는 것을 좋아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나, 당신의 자식이었을 때는 미처 몰랐습니다.
    당신이 그랬듯. 나도 이제 당신처럼
    내 자식의 부모가 되어보니 알겠습니다.
    참으로 어리석게도 이제야 알아차린
    당신의 가슴과 그 눈물을 가슴에 담고
    당신의 사랑이 무척 그리운 이 시간에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지켜보시는
    고마운 두분게 외쳐봅니다.
     
    "사랑합니다....내 어머니, 아버지!!!,
     
    *좋은 글 中에서-
     
     

    댓글 0

  • 29
    푸른소나기 (@pstm)
    2011-01-29 15:05
     
     
     


     
     
    푸른소나기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스쳐가는 인연중에..
    이렇게 곱고, 소중한 인연 맺음에..
    하늘빛 그리움과 함께 해 주심에....
    늘 감사드리나이다... _()_
     
     

    댓글 2

  • 11
    하얀소금바다 (@gus57743)
    2011-01-12 16:53
    ‘쥐뿔’도 모르면서 아는 체 하기는......


    쥐에 뿔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물론 없습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뿔이 없는 쥐를 보고 "쥐뿔도 없다",
    "쥐뿔도 모른다"고 할까요?
    쥐뿔에 대한 옛날 이야기입니다.


    옛날 어떤 마을에 한 남자가 살고 있었다.
    그는 한가할 때면 윗방에서 새끼를 꼬았는데,
    그 때 생쥐 한 마리가 앞에서 알짱거렸다.
    그는 조그만 쥐가 귀엽기도 해서

     
                                  자기가 먹던 밥이나 군것질감을 주었다.

     그 때마다 그 남자는 무엇인가 먹거리를 조금씩 주고는 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남자가 이웃마을에 외출을 했다가 들어오니
    자기와 똑같이 생긴 남자가 안방에 앉아 있지 않은가?

    그는 깜짝 놀라서 외쳤다.
    "네 이 놈, 너는 누군데 내 방에 와 있는 것이냐?"



    그러자 그 남자도 같이 고함을 지르는 것이 아닌가?
    "너야 말로 웬 놈이냐?'



    집안 식구가 모두 나왔으나
    도대체 누가 진짜 주인인지 알 수가 없었다.
    자식은 물론 평생을 함께 살아온 부인까지도
    구별할 수 없을 만큼 둘은 똑 같았다.


    어쩔 수 없이 모든 식구가 모인 상태에서
    집안 사정에 대해 질문을 하고,
    대답을 정확하게 하는 사람을 진짜 주인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부인 이름, 아버지 제사 날, 아들 생일 등등…
    둘 다 막힘이 없이 대답을 했다.

    그러자 부인이 부엌의 그릇 수를 물어 보았다.
    아무리 주인이라도 옛날의 남편들은
    부엌 출입을 거의 하지 않았다.

    부엌 살림살이는 물론 그릇이 몇 개인지 어찌 알겠는가?



    진짜 주인은 대답하지 못했으나,
    가짜는 그릇과 수저의 수까지 정확하게 맞추었다.

    결국 진짜 주인은 식구들에게 모질게 두들겨 맞고 쫓겨나고
    가짜가 그 집의 주인이 되었다.


     


                         자신의 집에서 쫓겨난 그는
    신세를 한탄하며 이곳 저곳을 떠돌았다.

    그러다가 어느 절에 들러서,
    노승에게 자신의 처량한 처지를 하소연했다.


    노승은 여차 조차 사연을 들은 뒤에 이렇게 말했다.



    "그 가짜는 당신이 먹거리를 준 생쥐라오.
    그 놈은 당신 집에서 살면서 당신에 대한 모든 것을 파악했고,
    부엌에서 밥을 훔쳐 먹다 보니
    부엌 살림까지 알고 있었던 것이오."



    그는 노발대발하며 당장 돌아가서
    그 생쥐를 때려 죽이겠다고 했다.

    노승은 조용히 타일렀다.
    "어림 없는말이오.

    그 놈은 당신의 손때가 묻은 밥을 얻어먹으면서
    당신의 정기를 모두 섭취해서 영물이 되었소.
    그렇게 쉽게 죽일 수는 없을 거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여기 내가 기른 고양이를 줄 테니
    데리고 가서 여차 조차 하시오."



    그는 노승에게 얻은 고양이를 보따리에 감추고
    자신의 집으로 들어 갔다.

    대청에는 가짜 주인이
    자신의 부인과 함께 담소를 나누고 있다가 소리를 질렀다.

    "저 놈이 그렇게 혼나고도 또 왔단 말이냐?"



    그러자 아들을 비롯한 식구들이 모두 나왔다.

    그 때 그는 보따리를 풀어헤치며
    고양이를 내놓고 이렇게 대꾸했다.



    "오냐, 이 놈아. 이것이나 본 뒤에 떠들어라."



    가짜 주인은 고양이를 보자 혼비백산하여 피하려 했지만
    고양이가 더 빨랐다.

    비호같이 덤벼들어 목을 물자
    가짜 주인은 다시 생쥐로 변해서 찍찍거렸다.




                  "이래도 누가 주인인지 모르겠느냐?"




                     그가 지금까지의 사연을 털어 놓자,
    아내와 가족들은 백배 사죄하면서 잘못을 빌었다.

    그 날 밤 술상을 들고 남편에게 온 아내는 고개를 들지 못했다.
    남편은 껄껄 웃으면서 말했다.



    "여보, 당신은 나와 그만큼 살았으면서
    내 뿔과 쥐뿔도 구별 못한단 말이오?"


    아내는 더욱 고개를 들지 못했고,
    남편은 너그럽게 용서를 해주고 잘 살았다고 한다.



    위 이야기에서 뿔은 남자의 성기를 가리킨답니다.
    여기에서 "쥐뿔도 모른다."라는 말이 생겼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속담이라도
    남자의 성기를 입에 담기는 남사스러운 일.

    그래서 외형상 성기와 유사한 뿔로 바뀌어서
    "쥐뿔도 모른다."란 속담이 된 것이랍니다.



    이 속담의 의미는
    "평생을 함께 산 배우자의 몸에 대해서도 모르는 주제에
    뭐가 잘 났다고 아는 척 하느냐?
    즉, 당연히 알아야 할 것도 모르는 주제에
    공연히 나서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 라는 뜻이라네요.


     


                             이 유래담(由來談)은
    여러 지방에서 비슷한 형태로 전해지는데,
    지방에 따라 쥐가 개로 바뀌기도 해서
    "개뿔도 모른다." 라는 말을 쓰기도 한답니다.
    또, 쥐에게 먹거리를 준 사람이 남편이 아니라
    아내로 전해지는 지방도 있다네요..
     
     

    댓글 0

  • 11
    하얀소금바다 (@gus57743)
    2011-01-07 20:39
     
    술을 마시는 이유들..
     


     

     
     
    좋은 일이 있을때 술을 마신다.
     

     
     
    나쁜 일이 있을때 술을 마신다.
      

     
     

    축하할 일이 있을때 술을 마신다.
     

     
     
    친해지기 위해 술을 마신다.

     
    고백하기 위해 술을 마신다.
     

     
     
    그리운 사람을 잊기 위해 술을 마신다.
     

     
     
    속이 상할때 술을 마신다.
     

     
     
    누군가 보고플 때 술을 마신다.
     

     
     

    마음이 울적 할 때 술을 마신다.
     

     
     
    비가 올때면 술을 마신다.
     


     

    피로에 지첬을때 술을 마신다.
     


     

    단합을 위해 술을 마신다.

     
     

     
    호기심에 술을 마신다. 

     
    외로우면 술을 마신다.
     


     

     
    마음이 아플때 술을 마신다.
     
     
    화가 날때 술을 마신다.
     

     
     
    이별의 아픔을 잊기위해 술을 마신다.  


     
    반가운이를 만나면 술을 마신다.

     
     
    스트레스 받으면 술을 마신다.

     
     
    울고 웃기위해 술을 마신다.
     

     
     
    리플 안달고 추천 안해서 술을 마신다.
     

     
     
     

    댓글 0

  • 11
    하얀소금바다 (@gus57743)
    2011-01-06 16:55







    별 같은 친구 꼭 있었으면 좋겠다-이응윤
     
    내게 별 같은 친구
    꼭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그보다 잘 나서가 아닌
    그를 필요하는
    내게 배려있는 인연으로
    바라만 보아도 서로 의지가 되고







    눈웃음치면 치는 대로
    울면 우는 대로
    말하면 말하는 대로
    가자면 가자는 대로
    어디든 함께 하는 친구
    그렇게 편안하고
    어딘가 모자란 나를 예쁘게 보아주고
    챙겨주며 희망의 빛이 되어주는 친구
    내게 별 같은 친구
    꼭 하나있었으면 좋겠다

    댓글 0

  • 11
    하얀소금바다 (@gus57743)
    2011-01-06 16:49

     
     

     
    마음에 심는 나무
     
    바구니를 건네며 어머니는 말씀하셨지요.
    매끈하고 단단한 씨앗을 골라라.
    이왕이면 열매가 열리는 것이 좋겠구나.
    어떤 걸 골라야 할지 모르겠더라도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마라.
    고르는 것보다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마라.
     

     
    물건을 살 때는 아무에게나 가격을 묻지 말고
    덥석 집어 들지 말고,
    먼저 장안을 둘러보고 사람을 찾아보렴.
    입성이 남루한 노인도 좋고
    작고 초라한 가게도 좋을거야.
    그리고 고마운 마음으로
    물건을 집어들고 공손히 돈을 내밀어라.
     

     
    낙엽을 쓸지 말고
    주위에 피는 풀을 뽑지 말고
    열매가 적게 열렸다고 탓하기보다
    하루에 한 번 나무를 쓰다듬어 주었는지 기억해 보렴.
    어제 가장 좋았던 것은 오늘이면 시들고
    오늘 부족한 것은 내일이면 더 영글 수 있지.
    그리고 열매를 따면 네가 먹을 것만 남기고 나눠주렴.
    나무를 키운다는 건
    오래 바라보고 생각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야
    그리고 조금씩 다가오는 작별에 관해서도 생각해야 한단다.
     
     
     
    태풍이 분다고, 가뭄이 든다고 걱정하지 마라.
    매일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면,
    나무는 말라 죽는 법이지.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란다.
    모든 생명있는 것들은
    아프고 흔들린다는 걸 명심하렴.
     
     
     
     
    *좋은 글에서-
     
     

    댓글 0

  • 2
    하눌타리II (@hanultari2)
    2010-03-06 21:59
    문디!!!!.....................아줌마, 워디간겨~~~~~~~~~~~~~???

    댓글 0

  • 17
    o0켓츠0o (@qlseksrhdwn)
    2010-03-04 13:13
    )) ////
    [__]o(^^*) 자~
    커피한잔
    상쾌하게 출발하시고,,^_^
    웃는 좋은일들만가득
    하세요,,^_^ ,,아,,,자자,,,,화,,이,,팅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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