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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님의 로그 입니다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 30
  • 확실한 신원

    무영(@hid8240)

  • 30
    무영 (@hid8240)
    2023-12-07 20:55


    좋은 미소를 가진 당신


    좋은 사람은 굳이 같이 있지 않아도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사는곳이 너무나 달라서 같이 있지는 못해도
    당신은 당신 동네에서 나는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서로가 미소를 짓는 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 인지요.

    가끔 거리에서 만나는 그런 사람은
    아무리 내게 함박 웃음을 보여도
    반가움 보다는 어색함이 앞서는데

    당신이 미소짓는 상상을 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수줍은 미소를 보이게 됩니다.

    너무나 힘이 들때 내게 힘이 되어주는 건
    너무나 큰 함박 웃음을 짓는 그런 사람이 아닌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 곳에서
    내게 미소 지어주는 당신입니다.

    그럴수록 힘이 들수록 함께 있고 싶은 사람이 당신입니다.
    살아간다는 게 상처와 상처끼리 만나서
    그 상처를 부비며 살아가는 것이겠지만
    당신과 상처를 부빈다면 난 정말 행복 할 것 같습니다.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당신은 평생을 가지고 가고 픈
    좋은 미소를 가진 당신입니다.

    댓글 0

  • 30
    무영 (@hid8240)
    2023-10-27 10:20




    한산도 여행사진

    댓글 0

  • 30
    무영 (@hid8240)
    2023-10-02 22:44


    아파트 베란다에서 바라본 노을장면

    댓글 2

  • 30
    무영 (@hid8240)
    2023-09-28 12:44






    베트남 여행중에

    댓글 1

  • 30
    무영 (@hid8240)
    2023-06-10 08:39


    바람으로 살고파 / 나명욱

    내가 세상에 태어나
    지키고 싶은 것을 지킬 수 없고
    이루고 싶은 것을 이룰 수 없다면
    나 차라리 바람으로나 살고파

    두렵고 절망적인 것들 훌훌 털어버리고
    세상 것들 모두 담 쌓고
    깊은 동굴 속에나 들어가
    작은 꽃과 나무, 강과 바다
    저 산들이 푸르게 보이는 자연과 함께
    바람이나 되어 하하 웃으며
    가난한 이들에게
    이슬 한 방울 건네주고
    외로운 이들에게
    옛날 이야기나 들려주며
    산 속 물 맑은 곳에서
    나 오두막 하나 짓고
    바람 같은 나그네나 되어 살아보고 싶어

    댓글 0

  • 30
    무영 (@hid8240)
    2023-06-09 16:11


    6월의기도

    숲이
    우거지는
    초록의 계절이여

    당신의 눈부신 색깔로
    온 세상 비추는 푸른 등
    되게 하소서

    고달픈 세상살이지만

    늘 푸른 이파리들의 향기 가지고
    사랑의 푸른 끈 놓지 않고
    사랑하게 하소서

    날마다
    새로운 힘으로 살아 가게 하시되
    매 순간 감사가 넘치는 삶이 되게 하소서

    푸른 향기가 지천인
    초록의 계절이여
    내 작은 가슴에 푸른
    향기 가득 심어
    초록 향기 필요한 자들에게
    맘껏 나눠주는 6월 되게
    하소서

    숲이 우거지는 초록의 계절이여!

    댓글 0

  • 30
    무영 (@hid8240)
    2023-06-06 18:04


    좋은 미소를 가진 당신

    좋은 사람은 굳이 같이 있지 않아도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사는곳이 너무나 달라서 같이 있지는 못해도
    당신은 당신 동네에서 나는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서로가 미소를 짓는 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 인지요.

    가끔 거리에서 만나는 그런 사람은
    아무리 내게 함박 웃음을 보여도
    반가움 보다는 어색함이 앞서는데

    당신이 미소짓는 상상을 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수줍은 미소를 보이게 됩니다.

    너무나 힘이 들때 내게 힘이 되어주는 건
    너무나 큰 함박 웃음을 짓는 그런 사람이 아닌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 곳에서
    내게 미소 지어주는 당신입니다.

    그럴수록 힘이 들수록 함께 있고 싶은 사람이 당신입니다.
    살아간다는 게 상처와 상처끼리 만나서
    그 상처를 부비며 살아가는 것이겠지만
    당신과 상처를 부빈다면 난 정말 행복 할 것 같습니다.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당신은 평생을 가지고 가고 픈
    좋은 미소를 가진 당신입니다.

    댓글 0

  • 30
    무영 (@hid8240)
    2023-06-05 22:31


    그리움

    어떠한 약속도
    우리 사이에는 없었고
    소리내어
    내 심중의 말을
    한번도 해 본적이 없는 사람

    그런데
    그리움은 어째서 생기는 것이며
    그리워 해서 또 어쩔 것인가?

    여느 사람들 처럼
    우리는 연인 사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음 날의 시간 약속도
    되어있지 않는 사람들
    그저
    마음에서 마음으로
    만나는 사람일 따름인데......

    댓글 0

  • 30
    무영 (@hid8240)
    2023-05-30 10:36


    감포 제이스 CC

    댓글 2

  • 30
    무영 (@hid8240)
    2023-05-29 11:23


    설악산 입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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