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영 로그 입니다.
자기소개나 인사말을 남겨보세요.-
46
-
나 어때
대영🌈(@hottbo)
- 60 팔로워
- 52 팔로잉
- 무지개 음악공간
-
50
비치🌈 (@sahoi7)2024-01-23 09:10
.댓글 3
-
50
비치🌈 (@sahoi7)2024-01-23 09:09
웃음으로 스타트♡
웃음으로 마무리♡
행복으로 가득히♡
기쁨가득 화이팅♡
여유가 함께 하는
좋은 하루 보내세요♡댓글 3
-
46
대영🌈 (@hottbo)2024-01-22 15:32
겨울바람
다감 이정애
겨울바람이 문틈 사이로
살금살금 걸어와
방바닥에 앉고
달빛은 나뭇가지 사이로
얼굴 내밀며
토방에 철썩 걸터앉아
이리저리 살피더니
고요한 밤 적막감을 안고
이불속으로 쑥 들어와
자리에 눕니다
바람은 토방으로 나가
달님을 와락 품어 안고
그리움에 물든 두 볼엔
이내 뜨거운 눈물이 주르르 흘러
새하얀 꽃송이를 만들어
살랑살랑 춤을 추며
흰머리 소녀가 되어
나뭇가지에 사뿐히 내려앉아
겨울을 품는다댓글 3
-
50
비치🌈 (@sahoi7)2024-01-22 14:28
하루 일기
詩 / 호 쿠 마
반짝이고
눈 부신 햇살을
가슴으로 가득 담고
따스함으로
하루를 열어
내 작은 노트는 작동한다.
가슴 설렘 속에
따듯한 커피를
햇볕의 밀어 속에 마셔본다.
많은 사람은
자기의 생각이 옳다고
떠들어 대지만 난 그냥 웃는다.
시끄러운 하루를
무사히 보낸 것에
난 감사의 기도를 한다댓글 3
-
50
비치🌈 (@sahoi7)2024-01-22 14:25
꽃과 사람 / 정연복
꽃이 꽃인 것은
이슬의 무게를 감당하기 때문
아무리 작은 꽃이라도 그렇다.
사람이 사람인 것은
슬픔의 무게를 견딜 줄 알기 때문
나도 그렇고 너도 그렇다.
밤새 내린 이슬은 꽃잎에 맺혀
영롱한 보석이 되고
슬픔으로 사람의 가슴은
한 잎 꽃잎같이 깨끗해진다댓글 3
-
50
비치🌈 (@sahoi7)2024-01-22 14:23
행복한 하루 보내요댓글 3
-
50
비치🌈 (@sahoi7)2024-01-22 14:22
인연.댓글 3
-
46
대영🌈 (@hottbo)2024-01-21 13:24
따뜻한 마음 전합니다댓글 3
-
46
대영🌈 (@hottbo)2024-01-21 13:23
그냥 행복하세요댓글 3
-
46
대영🌈 (@hottbo)2024-01-20 19:27
좋밤하세요댓글 3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