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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hwang5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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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3-05-07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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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3-05-07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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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3-05-07 01:07
삼도 사투리의 우위비교
<사례 1>
표준어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죽었다
아임니꺼.
전라도 : 죽어버렸어라.
충청도 : 갔슈.
<사례 2>
표준어 :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경상도 : 내 좀 보이소.
전라도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청도 : 좀 봐유.
<사례
3>
표준어 :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 억수로 시원합니더.
전라도 : 겁나게 시원해버려라.
충청도 :
엄청 션해유.
<사례 4>
표준어 : 어서 오십시오.
경상도 : 퍼뜩 오이소.
전라도 : 허벌나게
와버리랑께.
충청도 : 어여 와유.
<사례 5>
표준어 : 괜찮습니다.
경상도 :
아니라예.
전라도 : 되써라.
충청도 : 됐슈.
아무리 그래도 충청도 말이
가장 빠르다고 인정할 수 없다는
사람도
다음 문장을 보면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표준어 : 이 콩깍지가 깐 콩깍지인가,
안 깐
콩깍지인가?
충청도 : 깐 겨, 안깐 겨?
그래도 인정할 수 없다고?
그렇다면 진짜 결정타를 날릴 수
밖에...
표준어 : 당신은 개고기를 먹습니까?
충청도 : 개 혀?
충청도 중늙은이 부부가 잠자리에
들었는데
영감 : 헐 겨?
마누라 : 혀.
...한참 후...
영감 : 워뗘?
마누라 : 헌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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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3-05-07 01:0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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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3-05-0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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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3-05-07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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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3-05-07 00:25
오늘 현금 1500만원을 주웠습니다..
아침에 가게앞을 지나가던중 가게옆에서 지갑를 주웠습니다.
갈색 장지갑이었고, 꽤 비싸 보였습니다.
두리번 거리면서 주위를 둘러봐도 지갑 찾는 사람은 없는 것
같더군요.
잃어버린 사람도 모르고 있을 것 같아서 지갑을 열어 신분증을
보니
머리카락이 없더군요.
좀 무섭게 생겼다고 생각하고..
근처 파출소로 향했습니다.
파출소에 도착해 경찰들에게 상황을 얘기하고, 내용물
확인하는데..
100만원짜리 수표가 15장이나 나온겁니다. 헉.. (수표가
보이길래 세어보지
도 않고 닫았거든요)
그렇게 큰 돈이 지갑에 든 것 처음봐서리.....
"혹시.. 지갑 주인이 나중에 나타나서 돈이 빈다고 하면
어쩌지.."
걱정이 앞서더군요..
주민등록증에 인상도 무서웠는데..ㅡ.ㅡ;;
밀봉되었던 거라면 그런 걱정도 안했을텐데 괜히 의심
받을까봐..ㅠ.ㅠ
제 신상정보를 메모지에 적고 있는데, 전화 한통이
걸려왔습니다.
분실신고된 지갑이 있느냐는 전화였고,, 몇분 뒤 한 스님이
파출소로 들어오
셨습니다.
주민등록증에 머리가 짧은 이유가 스님이라 그런거 였습니다.
스님은 내용물을 확인했습니다.
돈이 모두 그대로라고 했습니다.
다행이였죠.. 후훗..
스님이 가죽지갑을 쓴다는게 갑자기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쩝..
어쨌든.. 그 스님이 제가 주워온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감사한다며..
연락처를 적어갔고..
2시간 쯤 전에 연락와서 계좌번호를 여쭤보시는 겁니다.
감사의 뜻으로 약간의 성의를 표시하고 싶다고 하시네요 ..@.
@
간곡히 부탁하셔서 불러드리긴 했습니다.
점심시간에 혹시나 싶어서 통장을 확인해보니..
150만원을 입금해주셨네요..
헉..
너무 큰 돈이라..... 부담스럽더군요..
순간 머리속이 복잡해지더군요..
파출소로 전화해 그 분 연락처를 알아냈습니다.
스님께 너무 큰돈이라 받을 수 없다고 돌려드리겠다고
말씀드리니..
그렇게 큰 돈을 돌려주어서 넘 감사한 맘에
보답하는거라고....
돈이 필요할 것 같으니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누군지까지도 다 알고 계신분처럼 말씀하시더군요.ㅠ.ㅠ
계좌번호도 안가르쳐 주셨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죠?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계속 눈이 아른거리네요.. ㅡㅜ
.
.
.
......
참고로 스님이 계신 절 이름은 알려 주셨는데....
절 이름은......."만우절" 이랍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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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3-05-06 09:19http://blog.naver.com/clover1633/120189212515 http://blog.naver.com/clover1633/120189153867
http://blog.naver.com/clover1633/120189016100 http://blog.naver.com/clover1633/12018901536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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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3-05-06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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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3-05-06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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