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 와서 보았으면 알것이오
2찍 개돼지들은 나한테 인사도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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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퍼🍒(@impeachbo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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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ques (@lacan1104)2025-08-13 10:26
미나미 지로가 조선인들에게 창씨개명을 강제하였을때 [금동문인]이라고 개명한 작가가 있었다.
"저는 그저 글쓰는 금동이라는 호를 가진자요"라는 간단한 취지의 이름이었을게다
평양의 부잣집 아들로 태어나 어찌나 귀한 존재였는지 호를 금동이라 지었던 그
그는 일본에 유학할때부터 유미주의 소설을 쓰려했고 예술지상주의자로 남고 싶었다.
부자로 태어나 부족함없이 살던 그가 가난에 찌들게되자 문인으로서 훼절을 하게되는데
일제말기에 그의 친일부역행위에 대해 간단히 글을 남기게 되니 그것이 바로 흰담비 백초이야기
백초는 자기의 털의 순백한 것을 몹시 사랑하고
아껴서 절대로 진흙밭이나 털을 더럽힐 곳은 통행을 안하고, 돌림길을 하여서라도 그런 곳을 피하여 앞에
더러운 곳이 있고 뒤에 사람이라도 쫓아오면 사람에게 잡히기를 감수할지언정 털 더럽힐 곳은 안 가지만
어쩌다가 실수해서 조금이라도 털을 더럽히면 그 뒤에는 자포가 되어 스스로 더러운 곳에 함부로 뒹굴어
온통 전신을 더럽힌다 한다. 말하자면 경제적 궁핍으로 원고료 수입을 위해 통속적인 글을 쓰기 시작하자
근대문학 초창기에 그야말로 '문학을 위한 문학'을 소리높여 주창하였던 순백한 예술지상주의자가 통속작
가로 자기 몸을 함부로 뒹굴리기 시작하였던 것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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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ques (@lacan1104)2025-08-13 10:06
나를 겪어본 이들은 기억할것이다.
"움베르트 에코에게 면목이 없어서 저는 이만 퇴장하렵니다~" 한마디 남기고 바로 퇴장해버리던 장면들...
움베르트 에코가 쓴 저서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그것을 실천하지 못하는 내 자신이 에코에게 부끄럽다는 표현이었다.
바보가 한둘이 아니고 여럿이 동시에 설쳐대면...이거 대꾸하기도 뭐하고 참으로 난감하기 그지없다.
거기에 본인들이 맹신하는 신념을 꺾을 생각이 없는 상대라면 더더욱 할말이 없게되는거다.
그렇게 평화를 위한 나의 헌신은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아갔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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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퍼🍒 (@impeachboar)2025-08-09 16:47
한국어는 화자중심이 아닌 청자중심의 언어라는것을 사람들은 간혹 잊고 사는거 같다.
요즘 군대에 없어졌다는 압존법이 대표적으로 위 사실을 증명하는 예라하겠다.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아버지 들어왔냐고 물으셨을때
손자입장에서 아버지는 존대해야할 존재이지만 청자가 더 손윗사람인 할아버지이기 때문에 아버지를 대상으로 높임말을 쓰지 않고
"아버지는 아직 안들어왔습니다" 가 옳바른 표현이다.
ㅅㅅㅇ 이라는 본명처럼보이는 대화명을 쓰는 이가 있다. (이 역시 본명인지는 알지도 못하며 알고싶지도 않다)
그 사람은 나이에 비해 젊어보이는 프사를 사용하고 있다.
예고를 나왔다고했고 시아버지될 분이 반해서 며느리 삼았다는 말을 공개창에서 본걸로 미루어 실제로도 나이보다는 젊어보이는게 사실인가보다
그래서 저 분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남자들이 몇 있더라
그중에 어떤 H.O.T멤버의 사진을 쓰는 남자가 호감을 드러내며 대화를 하는 장면을 보게되었다.
저분 따님이름이 기억나버렸다.(쓸데없이 좋은 기억력ㅋ)
정상적인 한국인들은 질문을 할 경우
"댁의 따님은.."이런식으로 표현을 한다
그러나 그자는 (그자의 고향도 기억나버리네ㅋ) 정상적인 한국어를 구사하는데 서투르다.
"ㅅㅅㅇ님 딸래미.."
이게 한국어에서 가능한 문장인가???
내가 하도 기가 막혀서 공개창에
"허거" 딱 요렇게만 썼다.
참 기가차는 장면이었다.
그래서 그자의 교양수준은 익히 파악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교육수준과 지능수준에 맞게, 그의 어떤 실패담을 듣고서 내가 자세한 설명을 해준 기억이 난다
내가 상대적으로 타이핑이 빠르니 그냥 적선한다 생각하고 나서서 답변해준거다.
(늘 말하지만 내가 성격은 못되었지만 심성은 착하다. 아는 사람은 다 안다)
그리고 또 시간이 지나서 어느 순간 ㅇㄷ이 고향인 그자가 날 물어 뜯은 장면이 있는데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버리네 ㅋ
또 뭘 설명해주다가 사달이 난거 같은데...
아!~ 그래
"지금 음악 뭘로 듣고계세요?"라고 내가 물었던것이고
내가 기대했던 답은 크롬, 윈엠프, 세이캐스트...같은 유형의 대답을 기대했던 질문이었는데
'스피커로...'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평소 농담에 리미트가 없던 내가 농담이랍시고
"허허 내가 살다 스피커로 듣는다는 답변을 들을줄이야 ㅋㅋ" 이 따위 농담을 썼더니
그 양반 갑자기 기어변속을 하더니 길길이 날뛰는게 아닌가
말로는 그리 다정하게 인사 건네던 자가 단 한순간에 나에게 그렇게 돌진해올 줄은 생각도 못해서 저으기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
가뜩이나 꼬투리 잡힐게 있나 눈이 벌게서 쳐다보고 있을 어떤 인사가 두려워(ㅋㅋ) 급히 창닫고 퇴장한 기억이 난다.
모쳐라 날랜 낼싀망졍, 어혈질뻔하괘라 ㅋㅋㅋ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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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퍼🍒 (@impeachboar)2025-08-09 16:25
나는 내 눈으로 직접 본것이 아니라면 일단 믿지 않는 편이다.
적극적으로 의심하는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사실인지 여부를 가늠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누군가 본인 키가 180이라고 할때 그러면 뭐할것이며 나와 하등 관계없는 일이기 때문에 관심이 없다.
윤준석, 서선영 이 사람들이 실명인지 아닌지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다.
윤준석이라는 대화명을 쓰는 부국장씩이나 달고 있는 인사가 하나 있다.
그 사람은 반공주의자로 보여진다.
걸핏하면 상식적인 사람들을 공산주의자로 매도하는 모습을 몇번 본거 같다.
(메이욜이라는 작자도 내눈에는 같은 부류로 보인다)
'반일=공산주의자'라는 급변침을 자주 보여준것으로 기억한다
그 대척점에 썰렁한 아저씨 한분이 또 서있다.
그 분이 썰렁한 개그를 시전하고 있는데 부국장 달고 있는 자가 득달같이 공개창에 뛰어들어 선제공격을 개시하는게 아닌가
나 개인적인 친소와 관계없이 (일단 모든 남자들은 날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 소는 있을지언정, 친? 친은 거의 없는게 현실이다만ㅎㅎ) 내가 보기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눈앞에 펼쳐지기에 내가 한마디 했다.
"운영진으로 계신분이 분란이 일어나면 중재를 하셔야할 위치인데 먼저 분란을 일으키면 어쩌자는거죠?"
워낙 강력한 문장이었나?
조만간 거취를 표명하겠다며 잦아들더니 사건은 흐지부지 없었던(으응?)일이 되어버린거 같다
저 해프닝이 일어난지 시간이 지나서 지금은 기억에 가물가물한 일이었는데
어제 누군가와의 통화후에 자려다 저 사건이 생각나버린것이다.
통화에서 '운영진에게 어쩌구' 하던 말이 저건가? 허허 기가 멕힌다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심려를 끼쳐...혼또니 고멘나~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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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퍼🍒 (@impeachboar)2025-08-09 15:43
2020년 6월 전국민을 분노케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사설구급차를 젊은 택시기사놈이 막아서서 10분간 지연시켜 병원에 신속히 도착하지 못한 환자가 사망한 사건이었다.
저 사건을 접하면서 대단히 분노스러운것은 그자의 입에서 나온 말이었다.
"죽으면 내가 책임질게"
"누구는 구급차 안몰아본줄 알아?!"
라는 막말을 서슴지 않고 늘어놓았다는 것이다.
어디서 많이 본 장면이라 더더욱 분노스러웠던것이
"누구는 정권 안잡아 본줄 알아??"
라던 쓰레기들이 민주정부가 나아갈 길을 가로막던 장면
그리고 개돼지들의 지지를 얻은 윤가놈이 집권을 하였고
대한민국은 망국의 길로 치달리기 시작했다
일어나지 말아야할 끔찍한 인명사고들이 연이어 터져서 국민들은 죽어나가지만 국가는 이를 외면하였다.
개돼지들은 '놀러가서 죽었지 나라 지키다 죽었냐'며 희생자들을 비난하는 알바에 동원되어 목소리를 높였다.
출처가 의심되는 그런 목소리들을 지능이 심히 의심되는 개돼지들이 읊는 모습을 지켜보는 3년은 참으로 끔찍하고 힘들었고 짜증나는 하루하루가 아닐 수 없었다.
궁지에 몰린 김건희가 내란을 일으켰고 윤가놈은 권좌에서 쫓겨나 수감되었다. 그리고 민주정부 출범
민주정부가 출범하여 대한민국이 다시 부흥해가고 있다.
대외신임도는 높아지고 코스피 지수는 하루하루 새로운 수치를 경신하며 경제는 활기를 회복하였다.
그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끈것이 바로 소비쿠폰 지급이었고 지역경제가 숨통이 트였다는것은 수치로 증명된 사실이다.
그런데, 내 주위에 간혹 어디서 줏어들은 내용인지 이번 소비쿠폰이 세금폭탄으로 돌아온다는 엉뚱한 헛소리를 하는 인간들이 하나둘 등장하기 시작했다.
지난 3년간의 스트레스가 극심했던 나는 짜증이 나서 인내하기 쉽지 않았다.
그리고 며칠전 대화창에서 경악스런 문장을 보았다.
"나는 자식들에게 돌아갈 세금폭탄이 무서워 소비쿠폰 신청하지 않았다!"
저 발언을 한자에게 득달같이 물었다
님의 집에 불이 났을때에도 물부족이 우려되고 후세에 부담지우기 싫다며 불을 끄지 않을것이냐고 물었다.
불을 끈데요
그런데 왜 그런 "개죠꺼튼 소리를 하실까요?" 라고 내가 한마디를 내뱉었다.
그러자 스탭한명이 이러시면 안된다는 장문의 글을 10회정도(?)에 걸쳐 대화창에 도배를 하기 시작했다.
이미 멈추었고 당사자도 '그만하시죠'라고 해서 더 이상 이어가질 않아 사건은 일단락된듯 보였다.
그리고 20여분 후 그자의 방송이 시작되었다.
(내가 왜 이리 구질구질한 걸 길게 쓰고 있는지 짜증이 다시 올라온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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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퍼🍒 (@impeachboar)2025-07-22 12:21
시편1편에 이런 글귀가 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악인과 죄를 지은 자들은 끝이 좋지 아니하여 더러운 꼴을 당하게 되어 있다.
특히 최은순과 동업하던 자들은 다들 감빵에 가버렸지 (이것들은 목숨은 건사했다)
줄리는 다르다
수사가 자기에게 다가오자 전쟁을 일으켜 계엄을 선포하려하였다.
물론 실패를 가정하지 않은 계엄은 미수에 그쳤고 윤가놈은 왕좌에서 쫓겨났다.
이제 윤가놈은 구속되었지만 온갖비리의 몸통이자 내란수괴인 줄리는 버젓이 활보하고 다닌다는 사실
1. 자신의 범죄 종사자들을 해외도피시켰다지
이자들이 이국땅 어느 정글에서 썩은 시체로 발견될지 그 행방을 못 찾을 확률이 높다
이른바 마티즈 타는거지 ㅋ
2. 이제 조희팔 모델을 따라 줄리년이 화재로 인한 사망이 발표될것이고
치열구조가 줄리년과 같다는 발표가 나면서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
둘중에 하나...
줄리년은 끝내 단죄되지 않고 어디론가 잠적하겠지
너무도 애통하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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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퍼🍒 (@impeachboar)2025-07-18 15:41
요즘 강-간범 장씨 안보인다
노엘도 호상을 바랐겠지 ㅋ
금융치료 당하기 싫으면 아가리 처신들 잘하고 살아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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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퍼🍒 (@impeachboar)2025-07-16 16:20
조만간 한놈 호상은 아니고 천국 갈거같다.
지 살겠다고 다 불어버리면 우리 줄리여사님이 불리해지거든
딸래미 소원대로 호상은 안되서 유감이다 아멘~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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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퍼🍒 (@impeachboar)2025-07-14 18:05
일베에서 ㅂㅅ짓할때 그라목손 마시고 뒈지라고 한다지
개돼지들에게 해 줄말은 하나밖에 없다.
공기 아깝다. 얼른 얼른 하직하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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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퍼🍒 (@impeachboar)2025-07-10 10:37
소화35년(昭和 しょうわ)생 윤가놈은 다시 빵으로 들어갔다.
이제 내란의 몸통 줄리를 구속시켜야한다.
조나무기 잣이나 주물럭거리고 살것이지 왜 대한민국을 멋대로 주물러서 이 사달을 ...크악 퉷~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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