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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5f1aoyxk082nm.inlive.co.kr/live/listen.pls

♪ ㅂ ㅣ ㄱ ㅏ 온 ㄷ ㅏ...ㅣ

♡..최선을 다한 사랑 앞엔 절대로 후회 같은것은 없다. 설령 아픈 사랑은 모습을 남길 지라도 진실함을 다한 사랑은 그 아픔 이상으로 사랑을 위해 빛이 되는 것이다..
  • 77
  • 아름다운 밤이에요

    Oi쁜장미(@jang121212)

  • 77
    Oi쁜장미 (@jang121212)
    2026-04-19 23:59


    [외부] Adele - Million Years Ago , 이순길 - 끝없는 사랑
    .
    .
    분홍빛 한 조각
    눈동자에 가볍게 내려앉을 때
    그 고운 결을 읽었으나

    어찌하여 심장까지 가는 길은
    이토록 멀고 험난한지요

    내 안의 뜰이 너무 황폐해져
    꽃잎 하나 품을 흙조차 남지 않은 것인지

    앞만 보고 달려온 숨 가쁜 일상이
    마음으로 가는 길목에 먼지를 쌓아둔 것인지

    꽃잎의 무게조차 견디기 버거울 만큼
    나의 계절이 몸시도 추었던 탓이겠지
    위로해 봅니다.

    언젠가 마음의 먼지가 가라앉고
    바람이 순해지는 어느날

    그때는 보 지 않아도 가슴에 먼저 닿을
    봄이 다시 오길 기다립니다.
    .
    .
    4월 19일 22시 (인생대박님 사연)

    늦은시간 감사합니다..(__)

    댓글 0

  • 77
    Oi쁜장미 (@jang121212)
    2026-03-29 23:28


    [외부] 나예원 - 그 한사람 너 , Before the Dawn
    .
    .
    겨우내 닫아두었던 마음의 창틈으로

    낯선 온기가 불쑥 고개를 내밀고

    눈을 감으면 들리는

    초록의 태동과 아지랑이의 유려한 속삭임

    그것은 멈춰있던 시간의 다정한 뒤척임일까요


    찰나를 살다 가는 화려한 침묵 속에

    장미님의 깊은 눈동자에도

    가장 찬란한 봄의 한 조각이 머물다 가기를
    .
    .
    .
    .
    3월 29일 22시 (인생대박님 사연)

    늦은시간 감사합니다..(__)

    댓글 0

  • 77
    Oi쁜장미 (@jang121212)
    2026-01-19 00:12


    사연
    .
    .
    Andreas Sandlund - Although I love You , 하남석 - 밤에 떠난 여인

    어둠이 짙게 깔린 밤,
    퇴근길의 공기는 차갑기만 하다.

    앞만 보고 달려온 하루의 끝에서
    나를 멈춰 세운 교차로의 붉은 신호등.

    세상은 참 부지런히도 돌아간다.

    가게 창문을 닦는 사장님의 뒷모습엔
    빈틈없는 하루의 끝이 묻어 있고

    유도선을 따라 줄지어 가는 자동차들은
    자기 자리를 잘도 찾아 흘러갑니다.

    열심히 살지 않은 건 아닌데
    왜 나만 뒤처진 것 같고
    내 삶만 어지럽게 엉킨 것 같을까요.

    깊은 밤, 힘없이 뱉는 한숨과 함께
    핸들 잡은 손등 위로
    차가운 질문 하나가 툭, 떨어진다.

    '나는 잘 가고 있는 것인가?'
    .
    .
    1월 19일 22시 (인생대박님 사연)

    늦은시간 감사합니다..(__)

    댓글 0

  • 77
    Oi쁜장미 (@jang121212)
    2026-01-08 00:42


    사연
    .
    .
    .

    음악 위에 남은 이름, 이쁜장미
    이쁜장미님께,

    수요일 아침 8시,
    아직 하루가 완전히 깨어나기 전의 그 시간에
    이쁜장미님의 음악을 만난다는 건
    조용히 창문을 여는 일과도 같아요.

    급하게 흘러가야 할 하루 앞에서
    잠시 숨을 고르게 해주고,
    아직 정리되지 않은 마음을
    음악으로 먼저 다독여 주시니까요.

    커피보다 먼저 스며드는 선율과
    장미님 목소리 덕분에
    수요일 아침은 늘 조금 더 부드럽게 시작됩니다.
    바쁜 하루 속에서도
    아, 오늘도 잘 시작했구나
    그런 생각이 들게 해줘서 고마워요.

    오늘도 장미님이 고른 음악처럼
    따뜻하고 예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수요일 아침을 이렇게 만들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

    이쁜장미 사행시 써봅니다.

    이 - 이 시간만 기다리게 되는
    쁜 - 쁜쁜한 설렘 하나
    장 - 장미 향처럼 번지는 목소리
    미 - 미소로 하루를 여는 이쁜장미


    1월 07일 08시 ( bellefemme님 사연 )

    아침시간 감사합니다..(__)

    댓글 3

  • 77
    Oi쁜장미 (@jang121212)
    2026-01-05 00:05


    [외부] Westlife - My Love , 최백호 - 그쟈
    사연
    .
    .
    낡은 외투 소매 끝으로
    겨울이 칼날처럼 파고듭니다.

    사람들의 웃음소리는 단단한 벽이 되어
    얼어붙은 골목 끝에 닿지 못합니다.

    누군가 버리고 간 온기라도 잡으려
    오므린 손가락 사이로
    하얀 입김만 허망하게 흩어집니다.

    잊힌다는 것은
    눈 속에서 길을 잃는 것보다 시린 일.

    아무도 들여다 보 지 않는 빈 방엔
    얼음 꽃만 서글프게 피어납니다.

    뿌리째 뽑혀 나간 것은 당신이었는데
    어째서 시들어가는 것은
    남겨진 나의 몫입니까.
    .
    .
    .
    1월 04일 22시 (인생대박님 사연)

    늦은시간 감사합니다..(__)

    댓글 0

  • 77
    Oi쁜장미 (@jang121212)
    2025-12-22 00:04


    사연
    .
    .
    종종 주위에서 들리는 한숨 소리.
    병의원을 드나드는 분들의 힘든 모습.
    헬스장을 다니며 건강을 챙기시는 분들.

    치열한 삶을 살아가시는 모든 분들의
    고군분투에 응원하고 싶습니다.

    직장에서 힘든 하루를 보내고
    퇴근 후 가정으로 달려가야 했던
    치열한 삶을 살아온 2025년.

    쉼 없는 모습 그 자체로 감동일 것입니다.

    가족에게 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해 하는 마음
    충분히 쉬지 못해 지쳐가는 몸

    "나는 괜찮다" 고 스스로를 다독이지만
    괜찮지 않는 순간이 더 많았을 것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러분들의 삶을
    진심으로 응원드리고 싶습니다.
    저 스스로에게도 응원을 보내봅니다.



    12월 21일 22시 (인생대박님 사연)

    늦은시간 감사합니다..(__)

    댓글 0

  • 77
    Oi쁜장미 (@jang121212)
    2025-11-23 23:19


    사연

    가을의 깊은밤,

    가을숲이 숨죽인 채 모든 색채를 거두어들인다.
    시간이 멈춘 듯 고요가 지배하는 시간.

    하늘로 뻗은 나뭇가지들은
    먹물같은 밤의 도화지 위에 쓰인,
    앙상하지만 외롭지 않은 고독한 서사시와 같다.

    수많은 갈래로 갈라진 가지 끝마다
    별빛들이 보석처럼 매달려 있다.

    가을의 정점에 선 나무는
    무성했던 잎들을 모두 내려놓고
    무게 없는 자유를 얻었다.

    가지들이 부딪치며 속삭이는 마른 소리는
    지나간 계절을 향한 아련한 인사이다.

    깊은밤의 가을은,
    모든 것을 비우고 가장 충만해지는 순간이다.

    가지 끝에 걸린 별빛의 서정을 노래하며...
    .
    .
    11월 23일 22시 (인생대박님 사연)

    늦은시간 감사합니다..(__)

    댓글 0

  • 77
    Oi쁜장미 (@jang121212)
    2025-11-16 23:08


    사연


    새벽 알람 소리보다 무거운
    오늘 하루를 겨우 버텨낸 어깨.

    차가워진 커피 한 잔을 앞에 두고
    멍하니 앉아 있는 시간.

    닳아버린 신발 밑창이 말해주는
    수많은 망설임과 다시 딛었던 용기.

    그 모든 묵묵한 흔적들이
    진실한 당신의 가치입니다.

    털어낼 수 없는 미련과 후회가
    밤잠을 설치게 해도 괜찮습니다.

    오늘도 무너지지 않고 버텨낸
    가장 현실적이고 뜨거운 당신의 힘.

    누군가의 기준 대신,
    당신의 오늘을 안아주세요.

    내일도 이만큼 잘 해낼 당신을,
    내가 믿습니다.


    11월 16일 22시 (인생대박님 사연)

    늦은시간 감사합니다..^^

    댓글 0

  • 77
    Oi쁜장미 (@jang121212)
    2025-11-10 00:11


    사연

    하루의 무게를 내려놓는 시간,
    현관 문을 닫는 소리와 함께 비로소 온전한 고요가 나를 맞이한다.

    쌓였던 피로가 어깨 위에 묵직한 돌덩이처럼 남아 있지만,
    애써 털어내려 하지 않아도 음악에 귀를 귀울일 때면

    마치 약속된 밤의 연인처럼
    혹은 내 모든 것을 아는 오랜 친구처럼
    음악은 조용히 내 마음속으로 스며든다.

    하루 동안 애쓴 나 자신을 향한
    따뜻한 위로와 섬세한 감성들이 채워진다.

    지금 글을 쓰고 음악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지친 영혼을 다시 채우는 가장 소중한 순간이다.


    11월 9일 22시 (인생대박님 사연)


    늦은시간 감사합니다..(__)

    댓글 0

  • 77
    Oi쁜장미 (@jang121212)
    2025-08-06 22:19


    그리움............................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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