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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 ❤️

울림이 있는 소리를 사랑합니다 💕
  • 43
  • 대박 사건

    💕신영💕(@jka1201)

  • 43
    💕신영💕 (@jka1201)
    2025-06-05 21:54


    만나고 ..헤어지고..다시 만나고..우리의 인연은 또 다시 그렇게...^^

    댓글 0

  • 43
    💕신영💕 (@jka1201)
    2025-05-12 21:45


    나는 커피 향을 삼킨다. - - 윤영초

    머물러 주지 않는 시간 속으로
    깊어 가는 밤의 여행
    진한 네 향에 젖어 보는 시간
    너의 향기 내 맘에 가득하여
    시향으로 퍼지고
    간간히 떨어지는 빗방울
    커피 잔 속에 담긴다.

    창밖의 풍경은
    백야의 나라처럼
    휘황찬란한 불빛이
    도시의 어둠을 삼키고
    나는 커피 향을 삼킨다

    설레이는 불빛 사이로
    눈물 같은 비가 내려
    찻잔을 채우고
    가슴에 출렁인다
    빗소리에 젖듯이
    달콤한 커피 향이
    내 가슴에 스며든다...

    댓글 0

  • 43
    💕신영💕 (@jka1201)
    2025-05-05 17:20


    Tonight
    널 바래다 주는 길 내내
    내가 변했다고 말하지
    널 생각하지 않는다고
    너는 투덜대지

    언제나
    넌 사랑이 설레임이니
    내겐 사랑은 익숙함이야
    너를 떠올리는 그 시간을 따로 두진 않아
    늘 널 생각해
    그래 널 생각해

    바쁜 하루의 순간 순간 그 순간도 니가 보여
    모두 보여줄 순 없지만
    조금은 너도 느끼잖아
    늘 널 생각해
    매일 널 생각해
    잠이 들어 꿈꾸는 순간도
    내 앞에 웃는 그런 너를 생각해

    기억나
    내가 처음 고백했던 그 날
    멋진 이벤트도 없었지만 날 받아준 널
    내 가슴에 늘 지금처럼
    늘 널 생각해
    그래 널 생각해
    바쁜 하루의 순간 순간 그 순간도 니가 보여
    모두 보여줄 순 없지만
    조금은 너도 느끼잖아

    늘 널 생각해
    매일 널 생각해
    잠이 들어 꿈꾸는 순간도
    내 앞에 웃는 그런 너를 생각해
    (그래 날 날 날)
    늘 널 생각해
    그래 널 생각해
    우리 함께 한 순간 순간 그 순간이 소중해서
    말로 다 할수는 없지만
    조금씩 네게 보여줄게

    늘 난 생각해
    매일 난 생각해
    이른 아침 잠에서 깨어나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너를
    내 앞에 웃는 그런 널 보며
    I love you

    댓글 0

  • 43
    💕신영💕 (@jka1201)
    2025-04-22 16:24


    가벼운 빗방울 / 허형만


    빗방울이 무겁다면 저렇게 매달릴 수 없지
    가벼워야 무거움을 뿌리치고 무거움 속내의 처절함도 훌훌 털고
    저렇게 매달릴 수 있지 나뭇가지에 매달리고 나뭇잎에 매달리고
    그래도 매달릴 곳 없으면 허공에라도 매달리지 이 몸도 수만 리 마음 밖에서
    터지는 우레 소리에 매달렸으므로 앉아서 매달리고 서서 매달리고
    무거운 무게만큼 쉴 수 없었던 한 생애가 아득하지 빗방울이 무겁다면 저렇게 문장이 될 수 없지
    그래서 빗방울은 아득히 사무치는 문장이지

    댓글 0

  • 43
    💕신영💕 (@jka1201)
    2025-04-01 22:04


    찬바람 불어오니
    그대 생각에 눈물짓네
    인사 없이 떠나시던 날

    그리움만 남겨놓고
    그리워 글썽이는 내 가슴속에
    오늘 그대 수천 번은 다녀가시네
    나는 목놓아 그대를 소리쳐 불러도
    그댄 아무런 대답조차 하지 않네요..

    기다리는 나를 왜 모르시나요
    어느 계절마다 난 기다리는데
    그저 소리 없이 울수록 서러워 서러워
    돌아와요 나의 그대여

    모르시나요
    눈물은 한없이 쏟아져 내려도
    슬픈 나의 두 눈은 끝내 마를 날 없네
    나의 이별은 이토록 왜 가슴 시린지
    왜 나 혼자만 이렇게 또 가슴 아픈지

    기다리는 나를 왜 모르시나요
    어느 계절마다 난 기다리는데
    그저 소리 없이 울수록 서러워 서러워
    돌아와요 나의 그대여
    모르시나요..

    찬바람 불어오니
    그대 생각에 눈물짓네
    인사 없이 떠나시던 날
    그리움만 두고가네

    댓글 0

  • 43
    💕신영💕 (@jka1201)
    2025-03-23 20:52


    두세 번 더 길을 돌아갈까 적막 짙은 도로 위에 걸음을 포갠다
    아무 말 없는 대화 나누며 주마등이 길을 비춘 먼 곳을 본다 그때 알게 되었어
    난 더 갈 수 없단 걸 한 발 한 발 이별에 가까워질수록 너와 맞잡은 손이 사라지는 것 같죠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사랑이라는 이유로 서로를 포기하고
    찢어질 것같이 아파할 수 없어 난 어떻게 내가 어떻게 너를 이후에 우리 바다처럼 깊은
    사랑이 다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게 이별일 텐데 어떻게 내가 어떻게 너를 이후에
    우리 바다처럼 깊은 사랑이 다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게 이별일 텐데

    어떻게 내가 어떻게 너를 이후에 우리 바다처럼 깊은 사랑이 다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게 이별일 텐데
    어떻게 내가 어떻게 너를 이후에 우리 바다처럼 깊은 사랑이 다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게 이별일 텐데

    댓글 0

  • 43
    💕신영💕 (@jka1201)
    2025-03-20 23:00


    언제인가 한 번은 / 오세영

    우지마라 냇물이여, 언제인가 한 번은 떠나는 것이란다.

    우지마라 바람이여, 언제인가 한 번은 버리는 것이란다.

    계곡에 구르는 돌처럼, 마른 가지 흔들리는 나뭇잎처럼 삶이란 이렇듯 꿈꾸는 것.

    어차피 한 번은 헤어지는 길인데 슬픔에 지치거든 나의 사람아,

    청솔 푸른 그늘 아래 누워서 소리 없이 흐르는 흰 구름을 보아라.

    격정에 지쳐 우는 냇물도 어차피 한 번은 떠나는 것이다.

    댓글 0

  • 43
    💕신영💕 (@jka1201)
    2025-03-15 18:30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한참 동안 찾았던 내 손톱
    하늘로 올라가 초승달 돼 버렸지

    주워 담을 수도 없게 너무 멀리 갔죠
    누가 저기 걸어놨어 누가 저기 걸어놨어

    우주에서 무주로 날아온
    밤하늘의 별들이 반딧불이 돼 버렸지

    내가 널 만난 것처럼 마치 약속한 것처럼
    나는 다시 태어났지 나는 다시 태어났지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란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

    댓글 0

  • 43
    💕신영💕 (@jka1201)
    2025-03-13 22:32


    Untitled........#4

    댓글 0

  • 43
    💕신영💕 (@jka1201)
    2025-03-02 12:56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 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

    누가 내 가슴에다 불을 질렀나
    누가 내 심장에다 못을 박았나
    그대의 눈빛은 날 얼어붙게 해
    그대여 다시 내게 마음을 주오

    ooh ooh baby I need you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 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
    love you love you love again
    love again with you
    짧지 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

    ooh ooh baby I need you
    당신은 도대체가 누구 시길래
    당신께 내가 무슨 죄를 졌길래
    쉽사리 내 맘을 준 죄밖엔 없는데
    내 님아 다시 내게 믿음을 주오

    ooh ooh baby I need you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 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
    love you love you love again
    love again with you
    짧지 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
    ooh ooh baby I need you

    맘 같아선 널 내 방에 가두고
    널 내 품에 안고서
    baby I love you
    내가 어쩌다 이 지경에
    이런 몹쓸 생각까지 하는지
    찬물마시고 정신 차리자
    어차피 넌 떠났으니까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 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
    love you love you love again
    love again with you
    짧지 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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