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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co a poco.
  • 6
  • 끄적 끄적

    다소(@jooda)

  • 6
    다소 (@jooda)
    2023-12-16 10:30


    마음은

    경솔하고

    흔들리기 잘하며

    바로 지녀

    보호하기 어렵다.

    그러나

    지혜있는

    자는,

    스스로 바르게 갖는다.

    - 법구경

    댓글 0

  • 6
    다소 (@jooda)
    2023-12-16 10:17


    불평과 거짓말은

    나 자신을 약하게 하는 방법이다.

    강한 사람은 불평을 입에 올리지 않는다.

    구멍난 자기 집 앞을

    불평과 거짓말로 메우지 말고

    진실로 메워나가야 한다.

    - 체스터필드

    댓글 0

  • 6
    다소 (@jooda)
    2023-12-16 09:33


    시내버스의 부저가 고장났다.

    한 할머니가 조용히 운전수에게 가서 딱 한마디 했다.

    뭐라고 했을까?

    “삑~~~.”

    댓글 0

  • 6
    다소 (@jooda)
    2023-12-16 09:32


    노인 두 명이 의자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한 노인이 먼저 입을 열었다.

    “이봐, 나 보청기 새로 샀어. 엄청 비싼 거야.”다른 노인이 부러워하며 물었다.

    “그래 얼마인데?”

    노인은 손목시계를 보더니 대답했다.

    “12시.”

    댓글 0

  • 6
    다소 (@jooda)
    2023-12-16 09:31


    에어로빅센터에 말하는 최신 전자저울이 들어왔다.

    40㎏인 사람이 올라가면 “당신의 몸무게는 40㎏입니다” 라고 말하는 저울이었다.

    어느날 90㎏이나 되는 한 아주머니가 올라갔을 때 최신저울이 말했다.

    “일인용입니다. 한사람은 내려가 주세요.”

    댓글 0

  • 6
    다소 (@jooda)
    2023-12-16 09:31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천생연분’ 이라는 단어를 빨리 설명하고 맞히는 게임이었다.
    할아버지가 문제를 설명했다.

    “우리와 같이 사이가 좋은 걸 뭐라고 하지?”

    할머니 : 웬수

    할아버지: 아니 두자 말고… 네자로 된 단어….

    그러자 할머니 왈….

    “평.생.웬.수.”

    댓글 0

  • 6
    다소 (@jooda)
    2023-12-15 18:09


    보고 싶단 한마디 말보다
    그리웠단 한마디 말보다
    그저 바라만 보고 싶습니다


    어떻게 지냈는지
    건강하게 살았는지
    내가 많이 보고 팠는지


    한마디의 말보다 그저
    당신의 눈을 바라보며
    마음으로 느끼고 싶습니다


    수 없이 지나간 시간 속에서
    단 하루
    단 한시간이라도 내가 그리웠는지


    단 한 통화의 전화로
    나에게 안부를 묻고 싶었는지
    당신의 눈을 바라보며 느끼고 싶습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공간 속에서
    당신을 바라만 봐야하는
    내 자신이 참 싫습니다.


    당신에게 너무 많은
    너무 수없이 많은 시간들을
    그리워 했노라고 말 하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난 단 한마디의 말도
    할 수가 없습니다.


    그 말을 하고 나면
    지금까지 잘 참아왔던 내 감정들이
    한꺼번에 봇물터지 듯
    터져 버릴 것 같기에


    그저 멍하니 바라만 볼뿐
    그래도 난 지금
    이 시간이 참 소중하고 감사 합니다.


    당신과 이야기 할 수도 있고
    당신이 건강 한지도 알 수 있으니까요
    내 가슴에 새겨진 당신은 언제 까지나
    이렇게 날 따스하게 할테니까요.


    당신은 알까요
    내가 얼마나 당신을 그리워하고
    보고파 하는지를
    한 마디의 말도 없이
    그저 바라만 보는 이 마음을


    고이 접어 두었던
    당신에대한 내 감정들이
    하나 둘씩 고개를 들고 있다는 것을.


    -라헬-



    That's Us - Anson Seabra

    댓글 0

  • 6
    다소 (@jooda)
    2023-12-15 18:06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사람은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없어.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꺾지 않지.

    절대로.

    좋아하는 사람은 맘껏 꺾을 수 있지만 ...



    이시영 만화 「 Feel so good 」중에서



    메리그라운드 "드라이아이스 (Dry ice)" - 드라이아이스 (Dry ice)

    댓글 0

  • 6
    다소 (@jooda)
    2023-12-15 18:04


    살다가 만난 사람들 중에
    마음을 활짝 열고 반겨주는
    눈물이 나도록
    고마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슴에 피멍울 지도록 힘 겨울 때
    속 깊은 마음으로 위로해 주고
    함께 해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모든 것이 다 망가져
    콱콱 숨이 막힐 때
    넓은 도량으로 격려해 주고
    힘이되어 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삶에 균열이 생기고
    포기하고 싶도록 고독할 때
    따뜻하게 나의 입장을 옹호해 주고
    친구가되어 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바삭바삭
    마음 조차 말라 버려 아플 때
    찾아와 외로움을 달래 주고
    위로해 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세상은 고마운 사람들이 있어
    행복한 세상입니다.

    세상은 고마운 사람들이 있어
    행복한 세상입니다.
    살맛 나는 세상입니다.

    - 용혜원 -



    우효 - 민들레

    댓글 0

  • 6
    다소 (@jooda)
    2023-09-21 21:38


    친한 사이일수록

    예의가 중요하고, 사람을 사귈 때도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한다

    누구나 다른 사람이 침범하지 않았으면 하는

    개인적인 영역이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고 해도 '선을 넘으면'

    관계가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

    익숙해질수록 상대방을

    새롭게 바라보고

    배려해야 한다




    - 사이토 시게타의《유쾌한 카리스마》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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