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에 ノ˚ 음악 더하기
일단 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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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아닙니다.
이든ノ˚(@juhan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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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ノ˚ (@juhan33)2025-09-24 23:41
내가 아니면 그 누구도 이해하지 못할
어느하루 . 어느 시간을 정처 없이 떠다닌다.
누군가엔
아무 의미없을
일어나 치우고,
일어나 먹고,
일어나 생각한다.
어쩌면,
누군가의 하루도
내가 이해하지 못할
어떤 의미 있는 것들로 채워졌을 것이다.
그것이
도무지 알수 없는
너와 나의 마음이라고 한다면..
우리의 마음은
일상의 무료한 의미들이
불만과 희망 사이의
어느 지점쯤에 애처로이 매달려
시간이라는 파도가 떠미는 대로
이리 흔들 저리 흔들거리다.
우연히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그 이해의 과정속에서
감동과 감성과 사랑을 나누다
이제는
서로의 슬픔과 눈물의 한조각을
익숙함으로 해아리지 못해..
아련하고, 어색한 침묵과 맞닥 뜨린다..
그리고 우리는
모르는 누군가의 하루처럼
서로의 시간을 각자의 의미로
하루를 채우며 침묵속에...살아간다..
우리의 마음은
너와 나 사이에서 맺어지고 깊어진다
너와 나 사이에 놓인 침묵은
어느 지점쯤에서 잃어버린
그리움은 아닐까 싶다..
너와 나 사이에
그리움을 쌓아갈 시간이 필요하지 싶어서..말이다..;;;
★ 음악에 ノ˚ 마음을 더하다★
비오는 고즈넉한 이밤....그대가 그립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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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ノ˚ (@juhan33)2025-08-17 15:10
그동안 함꼐해주셧던 우리님들 건강하세요...고마웠습니다..(__
팔로워 해주셧던 분들 고맙습니다.... 괜찮으니...과감히..
내려주셔도 괜찮을듯 싶습니다...그동안 사랑해주셔셔
감사했습니다...(__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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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깡통 (@kh10045)2025-07-06 23:09
긔여운 이든 ㅎㅎㅎㅎㅎㅎ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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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깡통 (@kh10045)2025-06-22 18:47
멀리 있어가 방에 못가 ㅋㅋ
긔여워 미챠 ㅋㅋㅋ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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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ノ˚ (@juhan33)2025-06-21 22:08
음악 참 위로가 되는밤
같은 하늘 아래 있다는것만으로도
만족이 되는 그런 날이 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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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ノ˚ (@juhan33)2025-06-13 00:02
무심한 말들이 떠돌다
아물지 못한 상처에 내려 앉는다.
두려운 감정이 있고,
꺼낼 수 없는 마음이 있고,
침묵할 수밖에 없는 선택이 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선명해지고,
닿지 않는 곳에서 깊어지고,
멈춰 있는 순간 스며든다
끝내 아프다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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