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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앞에 놓아주고 싶은 선물♡
모든 이들이 음악을 들으면서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음악이 삶의 활력소가 되는.. 하루의 피로를 씻겨주고 쉼표가 될 수 있으면 합니다.모든이들이 행복해지길!~~하쿠나마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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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_Virus(@k9011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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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_Virus (@k90112041)2010-11-27 08:17
순간에서 영원으로
생이 시작 되던날
하늘은 높았습니다
태양은 빛났습니다
꽃은 태양을 먹었습니다
생이 펼쳐 지던날
바다는 깊었습니다
폭풍우는 거셌습니다
배는 깊은 폭풍에 휩싸였습니다
생이 끝나던 날
대지는 넓었습니다
달콤한 비에 젖었습니다
한 포기 들꽃을 보았습니다
하늘을
바다를
대지를
사람들은 세상이라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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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_Virus (@k90112041)2010-11-24 07:42
당신은 누구 시길래
당신은 누구 시길래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지고
물결 일렁이지 말라 하시나요
잔잔한 호수에 바람 일으키고
파도를 만들지 말라 하시나요
당신은 누구 시길래
작은 가지 흔들어 놓고
흔들리지 말라고 하시나요
당신은 누구 시길래
수많은 나뭇잎 흔들어 놓구
떨구지 말라 하시나요
당신은 심술꾸러기
바람입니다..
흔들어 놓아놓구
흔들리지 말라 하시고
떨어뜨려 놓아놓구
떨어뜨리지 말라 하시네요..
당신은 정말 나쁜
바람이군요...
욕심쟁이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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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_Virus (@k90112041)2010-11-23 07:31
오늘 이야기
아무런 의미도
부여하지 못한
시간 속에서
나의 태양
밤의 안식처로
자리 바꾸고
애써 잡으려면
채워지지 않는
그리움 뿐
내일의 태양
다시 환희로
차오르면
사람들은 저마다
삶의 보따리
풀어 제치고
서로 서로
감사 하겠지
사랑을 하겠지
퇴색된 그림
붓을 놓고서
번민과 방황
배웅 보내고
어깨춤 덩실나는
쉼표를 찾아
한빛살이 짐을 꾸려
내일의 행복 놀이.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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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_Virus (@k90112041)2010-11-23 07:01
엄홍길 희망노래
길이 막혔는가.
고개를 들어보라.
절벽을 오르는 사람들이 있다.
길이 끊겼는가.
밧줄을 타고 벼랑을 내려 가는 사람들이 있다.
삶에 있어서 막힌길, 끊긴 길은 없다.
절망은 희망으로 가는 과정이다.
간절히 원하면 언젠가는 이루어지는 것
그게 희망이다.
어렵다, 힘들다, 괴롭다, 안된다, 라는 말은
그대 인생에서 삭제하라.
시련 속에서도 열망하고 갈망하라.
된다! 된다!한다!한다!
오직 희망만을 말하라.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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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_Virus (@k90112041)2010-11-23 00:52
당신은 왜....
당신은 왜 항상
아프다고만 말하나요?
당신은 왜 항상
슬프다고만 말하나요?
당신은 왜 항상
힘들다고만 말하나요?
당신은 왜 항상
당신의 눈물만 보라 하시나요?
나의 아픈 마음...
나의 그리움은 보이지 않나요?
원망하지 않아요...
그냥 추억속에 묻어 둘께요...
그냥 아름다운 추억 하나 새겨 둘께요
당신을 잊어 달라고만
하지 마세요...
그것만은 더할 수 없는 고통일테니까
..
..
..
그냥 조용히 가슴 한 켠에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겠어요..
그것마저도 허락지 않으실건가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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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_Virus (@k90112041)2010-11-22 07:13
그리울 때는
그리울 때는
그냥 그리워 하자..
참지 말고 실컷 그리워하자..
그리고 잊어버리는 거야..
그리고 추억 속에 묻어 버리는 거야..
슬플때는
마음껏 슬퍼하자..
참지말고 실컷 슬퍼하자..
그리고 잊어버리는 거야..
그리고 추억 속에 묻어 버리는 거야..
마음 아플 땐
그냥 아파하자..
참지말고 그냥 아파하자..
그리고 그냥 추억 속에 묻어 버리는 거야..
그러면 되는 거야...
참지말자!!
마음껏 아파하고..
마음껏 그리워하고..
마음껏 슬퍼하자..
그리고 눈물 한방울 흘린뒤에..
그냥 그렇게 추억 속에 묻으면
그만인 거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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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_Virus (@k90112041)2010-11-21 08:34
당신 도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겁니까?
당신은 도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게랍니까?
당신은 왜
내게 그리움이 되셨나요?
당신은 왜
내게 설레임이 되셨나요?
당신은 도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건가요?
당신은 왜
내게 슬픔이 되신건가요?
당신은 왜
내게 아픔이 되신건가요?
당신은 도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건가요?
당신은 왜
내게 작은 떨림이 되신건가요?
당신은 왜
내게 사랑이 되면 안되는 건가요?
당신은 왜
나의 반쪽이 되면 안되는 건가요?
당신은 왜
왜
왜
나의 영원한 그리움으로
나의 영원한 슬픔의 추억으로
나의 아련한 과거속으로
숨어들려고만 하시나요?
나의 사랑이 되어줄 수
없는 건가요?
..
..
..
..
나의
영원한 아픔인 당신이여!!~~~~
나는 오늘도
목놓아 당신을 불러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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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_Virus (@k90112041)2010-11-21 07:28
그리움
사랑의 다른 이름 일까요?
이별의 다른 이름 일까요?
그리움이란 이름의 당신...
사랑이라 말하지 않으렵니다..
헤어진다 해도
이별이라 부르지 않으렵니다...
가슴이 너무 아려올테니까요...
낚엽 떨어져 슬픔으로 물든 거리를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뒤뚱거리는 까치 한 마리도
자신의 짝을 찾아 헤매는 걸까요?
아니면 잊혀져가는 가을을
안타까워하는 몸부림 일까요?
우리네 인생도 사랑도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시나브로 단풍으로 물들고
낙엽처럼 자신의 인생을 다하겠지요...
그렇게 우리네 사랑이,
우리네 인생이,
다할 때 까지
우리는 우리의 길을
끝까지 걸어야 하겠지요....
중간에 포기하고 돌아서서
후회하지 않도록....
내 인생 후회 없이 살았노라고
훗날 비명에라도 새길 수 있도록
말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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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_Virus (@k90112041)2010-11-20 08:27
사랑이란 이름의 구속
사랑이란 이름의 구속따윈 싫다
왜 사랑이란 이름으로
구속하고 싶어하는 걸까?
사랑이란 이름으로
소유하려는 사람들...
자신의 소유욕을
사랑이란 그것으로 포장한다
사랑과 구속 그것은 분명 다른 말인데..
사랑의 반대말은 구속이 아니라
무관심일진데...
사랑이란 미명하에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을
가진 자들에게 고하노라!!
그대들이여 욕심을 버려라..
그러면 사랑이 조용히
그대에게 다가 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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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_Virus (@k90112041)2010-11-19 08:30
내게 여유를 주십시오
모든 사람이 나를 에워싸고 조여들며
세상이 마치 작은 새장처럼 보일 때
좀더 자라도록
내게 여유를 주십시오.
내 주변 세계가
나에게 변치 말고 그냥 있으라 할 때
좀더 자라도록
내게 여유를 주십시오.
당신이 가지고 있는
나에 대한 이미지에서 풀어 주시어
좀더 자라도록
내게 여유를 주십시오.
내 안에 깊이 자리잡은
내 모습 그대로 자랄 수 있게
좀 더 여유를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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