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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님의 로그 입니다.
ㅂг라보면 사라 질 것만 같㉵ 눈을 맞추㉨i 못합㉡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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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신원빙수🌈(@kbdn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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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 음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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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dnsehd2022)2024-01-01 06:0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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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빈🌈 (@didalsch)2023-12-30 21:34
2023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좋은 일만 기억하시고, 안좋은 일들은 저무는
해와 함께 훌훌 털어내시길 바랍니다.
밝아오는 2024년 갑진년 새해에는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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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Иㅂち🌈 (@cjdqkddnf)2023-12-24 05:5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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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dnsehd2022)2023-12-01 05:1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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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netcom)2023-10-29 08:28
오늘도 스마일!!
항상 건강 하세요!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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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 (@kbdns23)2023-10-06 14:46
그곳에 꽃이 핀다 / 강시진
척박한 땅
한 줌의 흙이면 어떠하리
한 방울의 이슬이면
어떠하리
내가 피어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리라
밤새 떠도는 운무를 포근하게
감싸 안고
바람결에 부딪치는 영롱한
이슬 한 방울
그 소중함을 알기에
행여나 떨어질까
바람의 질투에 사라질까
천년바위 등에 업고
살포시 고개 들어 피었다
반짝이는 은방을
가슴에 곱게 달아 피어나는
연분홍 꽃이어라.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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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 (@kbdns23)2023-10-06 14:40
꽃길
노래 / 정서주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가요
비단옷 꽃길 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
몰라서 걸어온 그 길
알고는 다시는 못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사랑은 또 무슨 사랑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가요
비단옷 꽃길 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
몰라서 걸어온 그 길
알고는 다시는 못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꽃길은 또 무슨 꽃길
사랑은 또 무슨 사랑
꽃길은 또 무슨 꽃길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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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dnsehd2022)2023-10-01 17:45
웃어요 / 정연복
살아가다가 속상한 일 있을 때
마음 토닥이며 그냥 웃어보아요
그래도 여전히 맘이 힘들 때
한 방울 눈물 너머 더 애써 웃어요
비바람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음으로
기어코 삶을 지켜내는 세상의 꽃들처럼
웃음으로 웃음의 힘으로
슬픔도 괴로움도 이겨낼 수 있을 테니까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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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apcm2023)2023-09-26 19:29
우리의 마음만큼 풍성한 보름달을 바라보며,
온 가족 함께 모여 소원 성취 하시기를 기원합니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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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 (@sahoi7)2023-09-10 21:48
꽃 / 白山허정영
무심의 그늘에
겹겹이 쌓은 세월
접고 접어
곧은 체로
절정으로 치닫아
허공을 삼킨다
발갛게 멍든 체로
그대라는 사랑이
홀로 속삭이는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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