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플러스 구매
메시지 채널 리스트
삭제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ooo2252.inlive.co.kr/live/listen.pls

음악으로 하나가되어"우리"라는친구가 된다

♬。。♬。。♬。。♬。。♬。。♬。。♬。。♬。。♬。。♬。。 。。노래의 비밀은 ~노래하는 사람의 목소리가 지닌 진동과 。。 。。듣는 사람의 마음의 떨림 사이에서 발견된다. 。。칼릴 지브란 。。
  • 7
  • 단비_(@kgk0971)

  • 1
    s솔이 (@young8714)
    2019-05-10 11:24






     
    ♡。네가 태어난 날 ♡˚
                                  


       하늘에서는
    눈부신 햇살이
    온 마음을 다해
    축하해 주고


    땅에서는
    예쁜 꽃들이
    활짝 웃으며
    기뻐해 주네


    바람은
    으앙 우는 너를
    훈훈한 사랑으로
    감싸 안아주고


    새는
    고운 목소리로
    축복의 노래를
    향기롭게 불러주네
     

    댓글 12

  • 7
    단비_ (@kgk0971)
    2019-05-04 11:05











    ♥힘들면 쉬어가요 ~♥

    내 몸이 내 마음이
    언제나 건강할 수는 없잖아요

    삐걱거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 때
    잠시 쉬어가면 될 것을
    그냥 방치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다 모든게 귀찮아지고
    삶의 의욕도 잃게 되어
    정신마져 황폐해져 가는걸 느끼지요

    많은 댓가를 치르고 나서야
    깜짝 놀라서 되돌아보지 말고
    신호가 느껴지면 쉬어가세요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곳을 찾아
    그냥 좀 쉬세요

    시간과 상황이
    안된다고 하지말고
    내가 건강해야
    세상도 있다는 걸 잊지마세요

    - 해밀 조미하 -

    댓글 0

  • 7
    단비_ (@kgk0971)
    2019-05-04 11:00








    <기쁨 찾는 기쁨 - 이해인> 평범하고 단조로운 일상생활 안에서권태나 우울에 빠져들다가도재빨리 기쁜 쪽으로방향을 돌릴 수 있는 슬기를구하고 싶다 매일 보물찾기라고 하듯이'기뻐할거리'를 찾는다면불평의 습성도 차츰 달아나고 말테지 기쁨을 찾는 기쁨만으로도나의 삶은 더욱 풍요로울 것이다안에서 만드는 기쁨은늘 힘이 있다.

    댓글 0

  • 7
    단비_ (@kgk0971)
    2019-05-04 10:47











    <기쁨 꽃 - 이해인> 한번씩
    욕심을 버리고
    미움을 버리고
    노여움을 버릴 때마다
    그래 그래
    고개 끄덕이며
    순한 눈길로
    내 마음에 피어나는
    기쁨 꽃, 맑은 꽃 한번 씩
    좋은 생각하고
    좋은 말하고
    좋은 일할 때마다
    그래 그래
    환히 웃으며
    고마움의 꽃술 달고
    내 마음 안에 피어나는
    기쁨 꽃, 밝은 꽃 한결같은 정성으로
    기쁨 꽃 피워내며
    기쁘게 살아야지
    사랑으로 가꾸어
    이웃에게 나누어줄
    열매도 맺어야지

    댓글 0

  • 7
    단비_ (@kgk0971)
    2019-05-04 10:44








    <기쁨에게 - 이해인> 기쁨아, 너는
    맑게 흘러왔다
    맑게 흘러나가는
    물의 모임이구나 빠르게 느리게
    높게 낮게 모여드는
    강, 바다, 호수, 폭포 조금씩 모습을 바꾸며
    흘러오는 너를
    나는 그 때마다
    느낌으로 안다 모든 맑은 물이 그러하듯
    기쁨아, 누구도 너를
    혼자만 간직할 수 없음을
    세상은 안다 그래서
    흐르는 생명으로 네가 오면
    나도 너처럼
    멀리 흘러야 한다
    메마른 세상을 적시며 흐르는
    웃지 않는 세상에 노래를 주는
    한 방울의 기쁨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댓글 0

  • 7
    단비_ (@kgk0971)
    2019-05-04 10:08









    <좋은 사람 좋은 만남>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만나고..  
     
    따뜻한 사람은
    따뜻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당신이 좋은
    사람이기 때문에..  
     
    당신이 지금
    좋은 사람을
    만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 솔직하고
    따뜻하게 상대를 대 하므로..  
     
    상대가 당신에게 따뜻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좋은 사람을 못 만난다며
    투덜대기 전에  
     
    스스로가 어떤 생각으로
    상대를 대하는지를
    돌아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나 스스로가 결코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적어도 사람을 만남에 있어
    진심이고 싶고
    그렇게 행동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내가 가는 길이 느리고
    힘든 길이라는 것도 잘 압니다.  
     
    내가 가는 길이 많이 더뎌서
    가끔은 힘이 들기도 하답니다.  
     
    그래도..
    천천히 달리는
    내 삶을 사랑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좋은 만남이 있길 바랍니다.  
     
    - 송정림 - 
     

    댓글 0

  • 7
    단비_ (@kgk0971)
    2019-05-04 10:06









    ♥ 5월의 시 '향기나는 5월' ♥ 
     
    5월입니다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으로 더 행복한 5월입니다 
     
    내가 행복의 주인공이 되는 5월입니다 
     
    산은 산대로 높고
    강은 강대로 깊은 5월
    산처럼 강처럼 사랑하겠습니다
    5월내내 조건없이 사랑하겠습니다 
     
    "5월이다!"
    소리치고 싶은 5월입니다 
     
    "5월이다!" 메아리가
    사랑으로 담기는 5월입니다 
     
    5월에는, 담긴 사랑을
    나누며 보내겠습니다 
     
    5월은, 4월의 희망을
    6월에게 전해주는 달입니다 
     
    귓속말로 "사랑해"라고
    얘기해 줄 수 있는 달입니다
    그 기분으로 여름까지 가게 하는 달입니다 
     
    5월은 힘들 수도 있고
    즐거울 수도 있는 달입니다 
     
    하지만 나에게는
    즐거움만 있는 달로 만들겠습니다
    제가 만들겠습니다 
     
    가슴에 향기가 나게
    꽃을 가꾸겠습니다
    그 향기를 나눌 수 있는 5월로
    가꾸겠습니다 
     
    아름답게 가꾸겠습니다 
     
     
    - 윤보영  

    댓글 0

  • 7
    단비_ (@kgk0971)
    2019-05-04 10:04









    기쁜 우리 젊은 날 - 임영준  하루가 일 년같이일년이 하루같이너무 깊숙이 녹아들어세월을 거스르고 있구나  언제부터인지 잘 모르지만가슴이 무너지기 시작했던 것은우리에게 어리던 광채가서서히 사라지던 그즈음이 아닐까  손을 뻗으면 곧 잡힐 듯또렷하기도 하고 아련하기도 한기쁜 우리 젊은 날 감히 무엇을 갖다 붙이랴

    댓글 0

  • 7
    단비_ (@kgk0971)
    2019-05-04 10:01








    추억은 나의 삶의 시(詩)  

    멍하니 창 앞에 앉으니
    지난 그리움에 한없이 젖어든다

    삶의 이별이란 과연 헤아릴 수 없는 순간
    감싼 두 손 위에 향기로움이 퍼지는 찻잔 속엔
    그리움이 앉아 있으므로…

    진실이 통하는 이야기는
    모두 뜯겨나간 빈자리라 …
    아픈 추억일랑 차라리 곱게 꿰맨다

    방황하는 마음 억누르고
    무언으로 상처의 언어들이 술술 쏟아지는 것은
    아마도 내가 겪은 온갖 시련과 아픔 잘 이겨 내기 위한
    나의 의지적인 노력이니 또 다른 한 폐지에
    새로운 희망이 있으므로
    오늘도 나의 시(詩)가 되는 시간이다.

    댓글 0

  • 7
    단비_ (@kgk0971)
    2019-04-26 15:09









    **** 사는동안 ****
     
    우리 사는동안
    그저 바라만 봐도
    기분좋은 인연이면
    좋겠네 
     
    굳이 마음을 확인하지
    않아도
    운명이라 여기며
    아낌없이 내어주고
    바램없는 순수한
    사랑 이면 좋겠네 
     
    눈뜨고 있는 매순간
    그대는 그리움이 되고
    떠올릴 사람이 있음에
    감사하며
    이러구러 살아가야지 
     
    어느날!
    이 감정 흔적없이
    사라진대도
    다만
    기억해야지 
     
    당신이 있어
    행복했음을 
     
    나를 지켜봐주는 이가
    내가 지켜줄수 있는 이가
    있는것도 삶의 축복일지니 
     
    그끝까지
    지켜주는 이가 됩시다   
     
    - <꿈꾸는 원덕사> 中 -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