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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하나가되어"우리"라는친구가 된다
♬。。♬。。♬。。♬。。♬。。♬。。♬。。♬。。♬。。♬。。 。。노래의 비밀은 ~노래하는 사람의 목소리가 지닌 진동과 。。 。。듣는 사람의 마음의 떨림 사이에서 발견된다. 。。칼릴 지브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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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_(@kgk0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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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_ (@kgk0971)2020-09-17 11:09
사랑의 표현하나 /용혜원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미 알고 있겠지만 나의 사랑 고백은
열 번이고 백 번이고 소중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말로 하지 않겠습니다
소리없는 언어로만 전하고 싶습니다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당신이기에 사랑합니다
당신을 만난 것은 내게 가장 큰 행운입니다
문자 메세지가
주는 사랑의 표현은
말보다 몇 배 더 강렬한 애정으로
당신의 가슴으로 달려 갑니다
평소와 다른 느낌이 새롭나요..?
소리없이 다가오는 사랑은
찬찬히 가슴을 파고 들어 긴 여운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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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_ (@kgk0971)2020-09-17 11:04
내리는 빗물처럼 / 매향 임숙현
수많은 인연 중 너를 만나
흐르는 세월에 이야기를 묻고
울림 하는 마음에 소리를 들었어
느낌으로도 알 수 있는 마음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서
같은 곳을 바라보고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길목에서
내리는 빗물처럼
가슴을 타고 흐르는 긴 그리움은
가을이 되어 내 곁으로 다가왔어
삶의 뜨락에서
함께하는 마음 익어
아름다운 마음으로 내 곁에 머무니
세월 강 사이 너를 두고
느껴지는 그윽한 향기
너를 만날 수 있어 미소 품어본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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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_ (@kgk0971)2020-09-16 15:39
요즘처럼 힘든 하루하루 속에너,. 나, 우리 함께 살아간다...
하루하루 잘 헤쳐 나가고잘 극복해 나가면곧 희망에 빛이
너,,나, 우리에게살포시 비춰질 것이다
너도 나도 우리도많이 힘들고 어렵고 불편하지만조금만 참자....
너, 나 , 우리~잘 해나갈수 있을것이다자~자~요이땅~~~~~~~
단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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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_ (@kgk0971)2020-09-1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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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_ (@kgk0971)2020-09-16 09:44
◆ 블랙홀
내가 너를 보며 웃듯너도 나를 보며 웃었으면 좋겠다
내가 그 아침에 그 햇살에 너를 떠올리듯이너도 나를 떠올렸으면 좋겠다
내가 너 생각에 꿈을 꾸듯너도 내 생각에 꿈을 꾸었으면 좋겠다
내가 차 한잔에 너를 녹이듯너도 너의 차 한잔에 나를 녹였으면 좋겠다
내가 흘러나오는 음악에 너와어깨 동무를 하듯너도 그 노래에 나를 어깨동무했음 좋겠다
내가 너를 부르며 마음의 빚장을 열듯너도 나를 부르며 그 마음의 빚장을열었으면 좋겠다
내가 끝없이 너에게 빠져들듯너도 나에게 끝없이 빠져들었으면 좋겠다
내가 너가 서로가 서로에게 그 사랑이
블랙홀 이었음 좋겠다
글쓴이 : 김태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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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_ (@kgk0971)2020-09-15 10:42
좋은 인연도나쁜 인연도모두 인연이라 만난 사람들 인데~~
좋은 인연은 좋아서 고맙고나쁜 인연은 내게 깨달음을주니 고마울 따름~~^^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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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_ (@kgk0971)2020-09-11 09:21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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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_ (@kgk0971)2020-09-11 09:21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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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_ (@kgk0971)2020-09-11 09:19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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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_ (@kgk0971)2020-09-11 09:17
좋은글...♥♥
일상의 행복이 뭔지 모른체
그냥 그렇게 살아온 많은 세월들.....잠깐의 시내 나들이가 행복인 것을...
지하철 북적임 조차도 행복인 것을...친구와의 소주 한 잔이 행복인 것을...
그 사람과 차 한 잔이 행복인 것을...따스한 햇살 받으며 걷는
한가로운 산책길이 행복인 것을...답답했던 미세먼지도 친구요
쾌쾌한 매연조차도 친구였던 것을...모두가 일상의 조건이란 걸
많은 세월 모른체 살았나 보네요모든 소소한 일상들이 행복인 것을...친구를 만나 수다를 떨고
맛집에 앉아 점심 한 그릇 같이하며
마주보고 웃을 수 있다는 것이
축복이고 행복인 것을
까맣게 잊고 살았나 보네요인간의 오만함을 꾸짖는 재앙일까요?모두가 보고싶고 그리운데...
우리에게는 많은 시간이 없는데...
모두가 그립고 보고싶습니다!햇살 드리운 창가에 앉아
봄이 오는 소리는 들리는데...불어오는 봄바람에
무서웠던 코로나가
소리없이 날아가고
평화로운 일상이
우리곁에 빨리 돌아오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끝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마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창살없는 감옥이지만
그래도 웃음만큼은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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