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
새옹지마~~~..길 흉 화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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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따르라
풍선এ᭄এএ(@km1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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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한주 (@m2689)2024-03-19 17:57踰大關嶺望親庭
대관령을 넘어가다 친정을 바라보니
慈親鶴髮在臨瀛
사랑하는 백발의 부모님은 임영(강릉)에 계시는데
身向長安獨去情
혼자 몸으로 서울을 향해 떠나가는 마음이…
回首北村時一望
머리를 돌려 엿보듯이 북촌을 한번 바라보니
白雲飛下暮山靑
흰 구름이 저물어가는 푸른 산 아래로 날아간다.
이 시는 신사임당이 남편 이원수가 서울에서 벼슬을 얻자 서울로 살러 가면서 대관령에서 쓴 시라고 해요.
남겨진 친정부모님에 대한 염려와
남편을 만나러 가는 설렘을 은근하게 표현한 시죠.
근데 이후는 이런 감정의 시는 없어요. 원망과 미움이 담긴 시뿐.
번역은 내가 한 것이구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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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채은별 (@n1614388059)2024-02-28 03:32언니 잘지내고있으시죠 안부 궁금하네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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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수키 (@shangdo)2024-01-12 13:56
풍선아 반가워^^ 점심은 먹엇어? 행복한 하루 되기를 바래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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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풍선এ᭄এএ (@km1263)2024-01-12 13:38인간관게란....우연히만나서 관심을가지면 인연이되고 공을 들이면 필연이된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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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멋진사나이 (@seun)2023-12-31 21:51
건강하시고 행복과 건강한 한해 되세요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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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풍선এ᭄এএ (@km1263)2022-12-17 12:04
겨울나기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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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풍선এ᭄এএ (@km1263)2022-11-17 19:10
10가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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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풍선এ᭄এএ (@km1263)2022-06-27 10:2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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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오우너 (@joon3418)2022-02-23 20:23
살짝 다녀 갑니다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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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_소낙비 (@kimfbch)2022-02-18 22:28
말에도 체온이 있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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