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ʚ°이리스°ɞ

ʚ°ㄴㄱ.. 라서 다 좋았나봐°ɞ
  • 10
  • 끄적 끄적

    ʚ°이리스°ɞ(@lemon777)

  • 10
    ʚ°이리스°ɞ (@lemon777)
    2025-05-30 22:26


    아무 표정 없이 아무렇지 않게 그렇게 널 보내주기
    매일 연습해봐도 어색하기만 하고

    웃음을 보이며 몰래 우는 법도 매일 연습해 봤지만
    떨리는 목소리에 금세 들킬 것만 같아

    사랑하는 것 보단 이별 하는 게
    아마 수천 배 수만 배는 힘든데
    너 없이 못 사는 바보인데 어쩌라고..매순간 기억해..

    지독하게 너무 지독하게 너를 사랑했나 봐..보고싶어..
    숨도 못 쉬고 너만 찾는데 도대체 언제쯤 그만 둘 수 있는지
    지독하게 너무 지독하게 너만 사랑했나 봐
    널 보내기가 내겐 죽기보다 더 힘든 지독한 일인 것 같아

    아무리 아파도 아무렇지 않게 그렇게 하루를 보내길
    그저 익숙해 지길 매일 연습해 봤지만

    어차피 너를 잊진 못할 것 같아
    고칠 수 없는 병에 아프다 해도
    너 없이 못사는 바보인데 어쩌라고

    차라리 이럴 거면 사랑조차 말걸
    언제쯤엔 잊을까

    미련하게 너무 미련하게 너만 사랑 했나 봐
    다른 사랑은 꿈도 못 꾸게 하는 너만
    너밖에 모르는 바보인데 어쩌라고

    지독하게 너무 지독하게 너와 이별하나 봐
    잘 가란 말이 뭐가 어려워 입술조차 떼지 못하고 머뭇거려
    지독하게 너무 지독하게 너를 이별하나 봐
    흉터보다 더 깊이 가슴에 남아 너를 지울 수 없을 것 같아

    기억도 안하고 그냥 지우고 있는 너..
    참 밉다.. 그렇게 아무렇지 않은 사이 였을까?..

    댓글 0

  • 10
    ʚ°이리스°ɞ (@lemon777)
    2025-05-27 23:51


    사랑아 그냥 여기 숨어라 그래야 내가 숨 쉴 것 같다~
    가슴에 평생토록 숨어서 죽은 듯 살아주겠니~

    이별에 들키지도 말고서 이별은 생각하지 말고서~
    살아주겠니 그래야만 내가 사니까~

    잡지도 못할 것 같아서 이 말은 꼭 하고 가려고
    널 사랑한다고~널 사랑했다고~

    살다가 그리워지면 울다가 보고 싶어지면
    그 때는 너를 찾아가 못 참고 왔다고 투정 부리고~

    울면서 애원해보고~
    매달려 붙 잡고 소리쳐보며~ 안된다하고 너 없인 못 산다 하려고~
    백 번을 부르고 불러도 천 만번 소리쳐 불러도
    저 쓸쓸한 달만 날 쳐다 보네요~

    어쩌다 너를 만나서~
    눈물로 하루를 보내고~너 하나 뿐인 내 맘은
    그렇게 멈 춘듯 살고 있구나~

    자꾸만 그 손 잡고 난
    아쉬워 부르고 불러보아도내눈물보단 내 맘이 더 아파오네요

    난 너로 인해 시작했는데 넌 나로 인해 끝낸 사랑아~ 나~이렇게 힘들게 살아가라고~
    부르면 뒤돌아서서 달려와 날 안아 준 사람

    슬픔에 내가 갈까봐 그 길을 살며시 막아 선 사람~

    평생을 사랑했는데
    평생을 날 위해 살아줬는데빌어줄께요 더 많이 더 사랑한죄로....

    벌써 그리워지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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