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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ER (@looker11)2026-04-06 10:47
* 그리움이란
그리움이란
하얀 벚꽃의 설레임
노란 개나리의 수줍음
파란 하늘의 아스라함이지
하지만
내 옷에 진하게 남겨진
담배의 고독한 향이기도 하다는 것을
너에게 말하고 싶어
2026.04.06. LOOKER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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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ER (@looker11)2026-03-29 20:31
* 그냥
나는
코로 숨을 쉬면서
귀로 들으면서
입으로 먹으면서
눈으로 보면서
피부로 느끼기도 하면서
그냥 산다
너는 다르게 살지?
2026.03.29. LOOKER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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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ER (@looker11)2026-03-27 09:55
* 사진에 담긴 어제
한 장의 사진
그 안에 담긴 흑백의 어제는
하얀 컵에 잔잔하게 담긴
달콤함과 씁쓸함의 어울림과 같다
2026.03.27. LOOKER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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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ER (@looker11)2026-03-25 18:05
* 너
참 많은 이름의 꽃들
그렇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꽃의 이름은
너
2026.03.25. LOOKER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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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ER (@looker11)2026-03-25 18:04
* 슬픈 그림과 글
네가 그린 제목이 없는 그림
다 만화는 아니잖아
내가 쓴 글
모두 낙서는 아니잖아
하지만 가끔
사랑이 하찮은 만화가 되고
삶도 마구잡이 낙서가 되기도 해
그래서 우리
이렇게 슬픔의 호수에 떠있게도 되잖아
2026.03.23. LOOKER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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