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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님의 로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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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
  • 확실한 신원

    무사(@mapas1)

  • 39
    🌈영심이💦 (@dudtladlchlr)
    2025-05-20 13:27




    팔로워좀하고 갑니다 수박 한덩이 드세요 ㅎㅎ

    댓글 0

  • 37
    무사 (@mapas1)
    2024-08-31 11:00


    침묵을 생각한다.. 그리고 그 침묵을 깨는 자들을 생각한다.

    가끔 그 울부짖음의 대상을 제대로 찾아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침묵과 소동 그 어느 것도 마음에 들지 않지만 제대로 된 소동이나

    소음이 아니라면 오히려 모든 사람에게 상처만 주고 만다.

    안된다는 좌절과 함께.. 그게 더 가슴아프다.

    댓글 0

  • 37
    무사 (@mapas1)
    2024-08-31 10:56


    사람들은 매일 수많은 말을 하지만
    그 말이 얼마나 쓸데없는 말인지 깨닫지도 못한다.

    말을 하지만 듣는 사람에게 필요한 말이 없고 ,
    말을 듣지만 말하는 사람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대화를 한다고 하면서 자신의 의사가 상대방에게
    전달이 되지 않는다고 화만 내기도 한다.

    대화는 쓸데없는 논쟁이 되고 싸움이 되어간다..
    그리고 마침내 침묵한다.

    댓글 0

  • 37
    무사 (@mapas1)
    2024-07-23 15:18


    무사

    댓글 0

  • 37
    무사 (@mapas1)
    2023-10-27 18:32


    고독은 늘 그림자 속에 숨어 있다,
    어둠이 내리면 은근슬쩍 내 위로 올라온다.
    새벽녘 까만 천장을 바라볼 때,
    먹구름이 잔뜩 낀 하늘이 어두컴컴해질 때,
    진창이 된 마음이 시커멓게 멍이 들 때...
    진하게 탄 커피에 불명확하게 흔들리는 얼굴이 까맣게 비칠 때...

    댓글 0

  • 37
    무사 (@mapas1)
    2023-10-23 15:38


    무사의 여인 (장쯔이)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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