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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머무는 시간

보이지 않는다고 곁에 없는 건 아니다. 기억하는 한 사라지지 않는다.
  • 41
  • 걸어다니는 쥬크박스

    wind⋰˚☆(@milkyway)

  • 41
    wind⋰˚☆ (@milkyway)
    2024-05-19 17:18


    With You...

    댓글 0

  • 41
    wind⋰˚☆ (@milkyway)
    2023-10-20 23:36


    - 착한 사람이 한번 마음이 떠나면 진짜 무서운 이유 -

    ​관계를 정리할 때

    미련 없이 칼같이 끊어 내는 사람들이 있다.

    사실 이런 사람들은

    매정하고 차가운 사람이 아니다.

    그 관계를 절대로 한 번에 정리한 것이 아니라

    계속 참고 참다가 자신을 위해서 내린 결단이다.


    나를 존중하지 못하는 사람에게서

    벗어나는 것도

    어떻게 보면 큰 용기가 필요하다.

    누군가와 손절을 한다는 것이

    어디 쉬울 리가 있나.

    따라서 이들은 매정하고 차가운 사람이 아니고

    자신을 지킬 힘을 가진 사람이다.



    이들은 자신만의 기준선이 확고하다.

    상대가 실수하면

    삼진 아웃처럼 몇 번의 기회를 주지만

    잦은 실수는 습관이라고 생각한다.

    그 선을 넘어버리면 가차 없이 끊어낸다.



    "원래 좋은 사람 곁에

    좋은 사람이 머문다고 하니까."

    ​당신은 좋은 사람이니

    앞으로는 분명 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할 시간만 남았다.



    더 나아가서 인간관계에

    완벽한 처세술을 익히고

    무례한 사람들 틈 속에서

    만만한 사람이 되지 않고 싶다면..

    ​상대방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 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 중 -

    댓글 0

  • 41
    wind⋰˚☆ (@milkyway)
    2023-10-19 14:09




    햇살 따뜻한 가을.. 어느 날... 임경대를 거닐다.

    댓글 0

  • 41
    wind⋰˚☆ (@milkyway)
    2023-09-20 22:49


    그럼에도 불구하고...

    댓글 0

  • 41
    wind⋰˚☆ (@milkyway)
    2023-08-31 00:13


    한때 기적을 바란 적이 있다....

    댓글 0

  • 41
    wind⋰˚☆ (@milkyway)
    2023-08-23 22:00


    인연이란... 바람과도 같은 것

    댓글 0

  • 41
    wind⋰˚☆ (@milkyway)
    2023-08-20 23:34


    언어의 온도... 마음을 베이다...

    댓글 0

  • 41
    wind⋰˚☆ (@milkyway)
    2023-08-17 01:36


    잠이 오지 않는 새벽

    누군가에겐 마음에 반창고를 붙이고 싶은

    외로운 새벽일 테고

    또 다른 누군가에겐 많은 걱정과 불안한 마음을

    스스로 괜찮다며 다독이는 새벽이겠지...

    새벽이라는 게 참 그래...

    좋았다가도 어느 순간 나빠지기도 해...

    댓글 0

  • 41
    wind⋰˚☆ (@milkyway)
    2023-08-16 23:08


    소중한 시간...

    댓글 0

  • 41
    wind⋰˚☆ (@milkyway)
    2023-08-14 21:16


    행복하세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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