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헌님의 로그 입니다.
추억속에 나를 담아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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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신원지헌(@mysy8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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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º 마음의빈터 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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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헌 (@mysy8025)2025-09-22 00:43
- 내 사랑 아무리 멀리 있어도 -
내 사랑 아무리 멀이 있어도
슬퍼하지 않아요.
당신과 나의 거리가 천리만리라도
우리 마음 한 마음이면
곁에 있음과 같으니까요.
내 사랑 아무리 멀리 있어도
울지 않아요.
당신이 보고 싶어
눈시울이 뜨거워지면
살며시 눈을 감아요.
그러면, 당신의 모습이 보이거든요.
내 사랑 아무리 멀이 있어도
슬퍼하지도 울지도 않아요.
그리움 첩첩 쌓이고 쌓여
언젠가, 우리 만나는 날
기쁨은 넘쳐 물바다가 될 테니까요.
- 유승희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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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헌 (@mysy8025)2025-09-18 21:49
- 힘들어 하는 당신을 위한 글 -
혹시 당신이 힘들어 하고 있어
세상에 좋지않은 일들이
항상 주위에 있다고 느껴지고
왜 자신이 존재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자신이 없다면
그러는 중이라면
당신에게 고백할 것이 있습니다.
당신은 생각하는 힘이 있고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있습니다.
당신을 위해 기도하는
부모와 친구가 있고
외로움이 느껴질 때 되돌아보며
그릴 수 있는 과거가 있고
많지는 않더라도
아름다운 추억이 있습니다.
힘들 때 당신을 생각하며
위로 받는 친구와 읽어보며
입가에 미소를 띠게 하는
오래된 일기장도 있고
어서픈 모습이지만 귀여운 어린시절
사진들이 있습니다.
조용한 밤 즐겨 들을 수 있는 노래가 있고
생각나면 가슴이 아프기도 하지만
작은 그리움을 남기는 누군가가 있고
가끔 마주치면 무척이나 반가워하는
오래된 친구들이 있습니다.
아침이면 당신을 바쁘게 하는 일이 있고
피곤한 하루를 보낸 당신에게는
휴식을 줄 밤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당신에게는
사라져가는 많은 이들이
아쉬워하는 지금이 있고
조금은 두렵지만 설레이기도한
미래가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에게는
당신의 모든 것을 아름답게
볼 수 밖에 없는 내가 있기에
당신의 모든 것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오직 당신만의 참으로
당신을 사랑하는
내가 이렇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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