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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지기의 오랜친구

안녕하세요 편안감성소유자 별밤지기입니다
  • 23
  • 끄적 끄적

    CJ별밤지기(@n1666491787)

  • 23
    CJ별밤지기 (@n1666491787)
    2023-07-31 14:33


    솔직히 잘 모르겠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표현해야

    상대가 부담을 느끼지 않는지.

    누군가에게 서운한 마음은

    언제 어떻게 표현해야

    상대가 내 마음을 알아주는지....!!

    댓글 0

  • 23
    CJ별밤지기 (@n1666491787)
    2023-07-31 14:32


    놓는 순간



    놓아주지 못한 이유가 있었다. 그 사람을 나의 모든 것으

    로 치부했던 지난날이었으니 놓지 못했던 것이다. 놓는 순

    간, 내 모든 세상이 끝나버릴 것 같았으니까. 그런데 그 사

    람을 놓고서 살아온 지금은 안다. 놓아버리는 순간부터 다

    시 얻게 되는 것들이 훨씬 많았다. 그 사람은 결국 어차피

    내가 놓아야 하는 것들 중 하나였다.

    댓글 0

  • 23
    CJ별밤지기 (@n1666491787)
    2023-07-31 14:32


    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


    귀찮다 생각하면

    귀찮은 존재가 되고

    감동을 주겠다 생각하면

    행복한 존재가 된다.

    그 사람에게, 내가..................!!

    댓글 0

  • 23
    CJ별밤지기 (@n1666491787)
    2023-07-31 14:31


    필연


    애쓰지 않아도

    서로가 서로에게 끌리는

    그런 인연이 있다면 좋겠다

    그 어떤 가정도 할 필요 없이

    마치 무수한 계절 속에서

    사랑하는 게 필연인 것처럼.

    댓글 0

  • 23
    CJ별밤지기 (@n1666491787)
    2023-07-31 14:30


    이별이라는 단어의 힘은 실로 대단했다.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에

    색이 칠해져 있던 기억들이 온통 흑백으로 퇴색되고, 이젠

    돌아갈 수 없는 '과거'로 치부됐다. 나의 계절 또는 그 사람의 계절이

    떨어진 낙엽처럼 밟으면 바스락거리는 소리와 함께 조각났다.

    다시는 쥐지도 못 할 만큼 흩어져버렸다.



    그 사람은 이제 나의 계절에 살지 않는다.

    나도 이제 그사람의 계절에 살지 않는다.

    우리는 이제 서로의 계절에 살지 못한다.

    댓글 0

  • 23
    CJ별밤지기 (@n1666491787)
    2023-07-31 14:29


    슬퍼하되 사랑하지 말고.

    후회하되 미련 갖지 말고.

    추억하되 슬퍼하지 말고.

    더디되 멈추지 말고.

    돌아보되 돌아가지 말고.

    댓글 0

  • 37
    이플 (@jeong729073)
    2023-07-31 14:28




    꽃을 안 좋아하던 사람도 꽃을 좋아하게 되면 늙은거라고 하는데..친구야 나 늙었나봐ㅜㅜ왜 꽃이 좋아지지..?

    댓글 1

  • 23
    CJ별밤지기 (@n1666491787)
    2023-07-31 14:28


    사람 마음이 쉬웠으면 좋겠다.

    이 사람을 좋아해야지 하면

    이 사람이 좋아지고

    이제는 안 좋아해야지 하면

    이제는 안 좋아지고

    누군가에게 쉽게 상처받더라도

    또 쉽게 괜찮아져버리는

    마음이 그렇게

    쉽고 간단한 거였으면 좋겠다...!!

    댓글 0

  • 23
    CJ별밤지기 (@n1666491787)
    2023-07-31 14:27


    순간마다...



    어떠한 소리도 없이 닿았던 말이 있다.
    예를 들면 더는 내가

    차지할 공간이 없다거나 더는 사랑하지 않는다거나

    우리의 마침표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그런 고요한 말.....

    당신이 침묵으로 뱉었던 그 말들이 내게 닿을 때마다 나는 매 순간 버려졌고

    잡지도 못하는 당신의 그림자라도 손에 쥐려고 그리 울었다.



    그렇게 곁에 있어도 당신을 그리워했다....!!

    댓글 0

  • 23
    CJ별밤지기 (@n1666491787)
    2023-07-31 07:26


    ▶Play List
    1. Hummingbirds - James Forest
    2. On This Birthday - Geva Alon
    3. You and Me - Eldar Kedem
    4. Bright Side - Tony Petersen
    5. Wake Up - Russo and Weinberg
    6. Mostly All the Time - Dan Pundak
    7. If I Were King - Low Light
    8. Lila - Rodello's Machine
    9. Hand in the Jar - Rodello's Machine
    10. Push Me out to Sea - Be Brave Benjamin
    11. Dove - King Oak
    12. Cutting Teeth - Ben Noble
    13. Faster Than My Dreams - Adam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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