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플러스 구매
메시지 채널 리스트
삭제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s623c02f703379.inlive.co.kr/live/listen.pls

Inconcert

음악 속으로...!
  • 16
  • 끄적 끄적

    음감(@onlymusic)

  • 16
    음감 (@onlymusic)
    2022-10-12 08:12


    Horchat Hai Caliptus - Ishtar

    이집트인 어머니와 모로코 출신의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이스라엘 가수 및 연기자이다.
    어려서부터 아랍어 , 히브리어 , 프랑스어 , 스페인어 그리고 영어로 노래를 불렀는데
    15살때 부터 호주의 나이트 클럽에서 공연을 하는 등 언젠가는 스타가 되리라는 꿈을 꾸었다.

    파리에 정착 후 Kaoma의 리드 싱어로 활동할 때 프랑스 프로듀서에게 눈에 띄어 이집트 음악과
    플라멩고 리듬이 어우러진 실험적인 곡인 "Alabina"라는 노래를 부르며 음악 시장에 본격 뛰어들었는데
    그녀는 이스라엘 출신답게 다양한 언어로 노래를 부르며 성공적으로 첫발을 내 딛었다.

    그녀는 싱글의 이름을 따서 "Alabina"라는 그룹을 만들었으며 "Alabina"는 유럽에서 80만장,
    미국에서 30만장 이상 팔렸고, 또한 몇달 동안이나 World Music 차트에 순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도 쌍둥이 엄마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곡은 초기 이스라엘에 정착하기 위해서 외국에서 이스라엘로 온 이주민들을 그린 노래로
    이스라엘의 전쟁 속에서 시온니즘을 모토로 살아가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생활을 그린 노래

    ----------------------------------------------------------------------------------------------

    Horchat Hai Caliptus - Ishtar

    Kshe Ima Bah Ahena
    Yafa Utzeira
    Mos Az Aha Al Give A Bana Hahait

    Halfu Haavivim
    Hatzi Meah Avra
    Vetaltalim Halchu Ciba Beintaim

    *Aval Al Hof Yarden
    Kemo Meumal Lo Kara
    Ata Adumia
    Vegam Ota Ata Horad

    Horchat Hai Caliptus
    Hagesher Lasira
    Vereah Hamaluah Al hamaim

    Horchat Hai Caliptus
    Hagesher Lasira
    Vereah Hamaluah Al hamaim

    Bashebil Hine Yoredet
    Edat Hatinoqot
    Hem Bayarden Irsha Shebu Ragtaim

    Elu Hatinoqot
    Kbar Lambu mispor
    Ish Mihanearim
    Oshim Mishunaim

    그대와 내가 지켜온 세상과 시간 속에서
    우린 이미 너무 많은 모습을 닮아버렸죠
    때로는 그것이 우릴 가슴뛰게도 했었고
    때론 우릴 아프게도 했던걸 아시나요
    오랜 기억에서 머무른 그대~~

    무엇이 우릴 힘들게 하는지
    마지막 그날까지 그대 내게 왜 아픔만을 주나요
    그대곁에 내가 서있을테니 이제 아파하며 울진 말아요
    그 흔한 약속없이 우리 그렇게 서로 잃어버리면
    안돼요 forever~~

    내게 허락할 그대 기쁨보다 아픔이 많은 사랑이
    될꺼랄 것도 알고있어요.오랜 기억에서 머무는 그대
    무엇이 우릴 힘들게 하는지

    마지막 그날까지~~ 그대 내게 왜 아픔만을 주나요
    그대곁에 내가 서있을테니 이제 아파하며 울진 말아요
    그 흔한 약속없이 우린 그렇게 서롤 잃어버리면 안돼요
    forever~~

    =====================================================

    사랑은 추억 하나하나가 삶을 향기롭게 만들어 준다.

    댓글 0

  • 16
    음감 (@onlymusic)
    2022-10-09 08:16


    Haris Alexiou - Agapao Kai Adiaforo

    Haris Alexiou (해리스 알렉슈)는 1950 년 12월 27일 그리스 테베에서 출생하였습니다.
    1970년대 초 그리스 음악계에 대뷔 카리스마 있는 보이스는 독특한 연주 방식과 강력한 무대 존재감이
    결합되어 곧 톱 스타로 성공했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그리스 작곡가들과 작업하고 5개 대륙을 돌며
    대형 뮤지컬 극장에서 공연하며 여러 중요한 상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30개가 넘는 앨범을 녹음했으며 유명하거나 젊고 유망한 다른 아티스트의 앨범에 참여했으며
    항상 새로운 음악 방식을 추구 하였습니다.

    그녀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 폐막식에서 노래하였고 음악계 입문 50년을 넘었고 그리스의 대중 음악과
    전통 음악을 모두 아우르는 그리스 음악계의 상징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리스의 전통 음악으로는 보통 렘베티카, 디모티카, 라이카 등을 들 수 있는데, 그녀는 이 전통 형식을
    따르는 그리스 음악 장르를 모두 소화한 몇 안되는 여성 가수입니다.
    우리에게도 친숙한 '기차는 8시에 떠나고'를 포함해 로리나 맥케닛의 '에보라의 탱고', 러시아 곡으로
    알려진 '백학' 등을 부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하리스 알렉시우가 빛나는 이유는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리스 대중음악과 전통 음악을 살찌우는 존재라는 점입니다.

    또한 90년대 말부터 그녀는 훨씬 부드럽고 순한 음악들을 선보이면서, 2000년도 음반 'Whispers(속삭임)'를
    정점으로 예전 데뷔 시절 음악들보다 훨씬 단순하고 명료한 음악들을 선보이고 있어 이것은 그리스 사회가
    10년을 주기로 큰 변화하는 것과 관련이 있는데, 그녀가 보냈던 10대와 20대 데뷔 시절은 군사 쿠데타 등
    그리스 현대사가 매우 복잡했던 시대였고. 이후 80년대에는 그리스에 민주 정부가 들어서고, 이후 90년대를
    지나 오늘날의 그리스는 유럽 공동체 회원국으로 21세기 첫 올림픽을 개최한 국가로서 자신들의 문화 전통에
    대한 자부심으로 그녀의 음악은 바로 이런 그리스 사람들의 문화적 자존심을 대변합니다.

    그리스의 슬픈 노래의 요정이라고 부를만한 풍부한 감성과 호소력으로 다가오는 목소리의 노래
    Agapao Kai Adiaforo (Αγαπάω Και Αδιάφορο 아가파오 카이 아디아파로)는 "사랑과 무관심"이라는
    뜻으로 사랑에 빠져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나 상대방을 다치게 할지라도 자신을 느끼게 해 달라는
    자신이 상대방을 사랑하는 만큼 스스로를 사랑하겠다는 다소 이기적인 사랑을 그린 노래입니다.

    --------------------------------------------------------------------------------------------------------

    I’m in love and I care about nothing
    and I’ m leading the proper dance,
    so I’ll love myself
    as much as I love you.

    Do not misinterpret what I’ve said,
    it is the world’ s simplest recipe.
    Feel me so I may feel you, though it may hurt you.
    Loving, I’m telling you, is most costly.
    Look me in the eyes patiently,
    get rid of other people’s influence,
    feel me so I may feel you, though it may hurt you.
    Loving, I’m telling you, is most costly.


    I’m in love and I care about nothing,
    and, most surprisingly, being with you
    I’ve learned to love myself
    as much as I love you.

    I cannot bear the image of this world,
    I will not disappear in its shadow.
    The elves have cast a spell over you too.
    You hang about in the arms of someone else.
    Let the wounds not scare us, my soul;
    they stand beside our golden moments.
    Feel me so I may feel you, though it may hurt you.
    Loving, I’m telling you, is most costly.

    I’m in love and I care about nothing,
    and I’ve made me a new self.
    Now I love myself too
    as much as I love you.

    =================================================================

    지혜로운 자는 사랑하고
    그렇지 않은 자들은 탐한다.
    - 아프라니우스 -

    댓글 0

  • 16
    음감 (@onlymusic)
    2022-10-07 20:27


    Pink Martini - La Soledad

    핑크 마티니(Pink Martini)는 1994년 피아니스트인 토마스 로더데일에 의해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결성된 미국의 재즈 밴드입니다.

    Pink Martini의 La Soledad(고독)은 1997년 발표한 곡으로 이 음악은 Chopin(쇼팽)의 안단테 스피아나토
    대 화려한 폴로네이즈 Andante Spianato Grand Polonaise Brillante(Op.22) 이란 곡중에서
    Andante Spianato 부분만 차용한 전주가 끝나면 바로 라틴 재즈로 넘어가는데 첼로의 낮으면서 조용하게
    jazzy한 선율이 흐르고 피아니스트 Thomas Lauderdale(토마스 로더레일)의 피아노 연주와 스페인어로
    부르는 라틴풍의 노래 남성 보컬 페페 라파엘의 독특하며 매혹적인 음색이 들려옵니다.
    국내 발매는 2007년 5월에 정규앨범 Sympathique에 들어있는 곡입니다

    다이아나로스, 앤 머래이, 신디로퍼, 올리비어 뉴튼존 등 유명 가수들에게 노래를 만들어 주었던
    캐나다 출신의 가수이면서 작곡가로 활동 중인 매력적인 외모의 가수로도 유명한
    "Amy Sky" 의 "Soledad" 는 스페인어로 "외로움" "고독" 이란 뜻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드라마
    "종이학"과 "첫사랑"에서 메인 테마로 쓰였던 곡이기도 합니다.

    ------------------------------------------------------------------------------------------------------------

    Pink Martini - La Soledad

    Viniste a mi
    내게로 왔죠

    como poesia en la cancion
    노래에 있는 시처럼

    mostrando me
    내게 보여주었죠

    un nuevo mundo de pasion
    새로운 열정의 세계를

    amando me sin egoismo y sin razon
    조건도 이유도 없이 나를 사랑해주었죠

    mas sin saber que era el amor
    사랑이 무엇인지 알지 못해서

    yo protegi mi corazon
    나는 마음을 닫았었죠

    El sol se fue
    이제 태양은 지고

    y yo cantando tu cancion
    당신의 노래를 부르고 있는 나는

    la soledad se aduena de toda emocion
    고독으로 온 마음이 타들어가고 있어요

    Perdoname si el miedo robo mi ilusion
    미안해요 두려움이 희망을 앗아갔어요

    viniste a mi
    그대 내게로 왔죠

    No supe amar
    나는 사랑할 줄을 몰랐어요

    y solo queda esta cancion
    그리고 남은 건 이 노래뿐

    ================================================================

    가장 끔찍한 빈곤은 외로움 그리고 사랑 받지 못한다는 느낌이다.

    - 마더 테레사 中에서 -

    댓글 0

  • 16
    음감 (@onlymusic)
    2022-09-27 08:05


    Eyuphuro - Masikini (Poverty)

    Eyuphuro (유후로)는 마쿠아어로 "회오리바람"이란 뜻으로 모잠비크 출신
    Omar Issa, Gimo Remane, Zena Bacar 3인조 밴드로 1981년 결성했습니다.

    Eyuphuro (유후로)의 음악은 전통적인 아프리카 음악과 서양 대중음악을 혼합하여
    대부분 Bantu 언어인 Makua로 노래합니다.
    1990년 초기 해체 전에 Mama Mosambiki 앨범을 발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1998년 가수 Zena Bacar가 Eyuphuro를 개혁하고 2001년 새 앨범 Yellela를 발표하고
    그들은 25년 동안 3장의 앨범을 발표했지만 성공을 거두진 못했습니다.

    'Masikini'는 2001년 음반 [Yellela]에 수록된 곡으로 '가난'이라는 뜻을 지녔다.
    가난... 아프리카의 슬픈 현실을 한마디로 표현하는 단어가 아닐까.
    언제나 불안한 정치 상황, 끊임없는 내전, 반복되는 기아, 식민지의 유산, 절대적인 빈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아프리카의 미래는 어둡다.
    그러나 다른 각도로 보면 또 다르다. 아프리카는 분명 밝은 미래를 가지고 있다.
    아프리카 사람들은 적은 것만 가지고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무소유의 철학을 가르쳐준다.
    그리고 무엇보다 고운 마음씨를 지니고 있다.
    그래서 노래는 어둡지 않다. 오히려 경쾌하고 가볍고 산뜻하다.

    ---------------------------------------------------------------------------------------

    Wo wo wo wo wo wo wo wo
    La la la la la la la la la
    Wo wo wo wo wo wo wo wo
    La la la la la la la la la
    Wo wo wo wo wo wo wo wo wo woooo
    Wo wo wo wooo
    Wo wo wo wo wo wo wo wo wo woooo
    Wowo wo wooo
    Wo wo wo wo wo wo wo wo wo woooo
    Wo wo wo wooo
    Wo wo wo wo wo wo wo wo wo woooo
    Onanariyan'nwo 2x
    M'maliheque
    Onanariyan'nwo
    Muaparaaa
    Onanariyan'nwo
    Muapara n'vuculeque
    Onanariyan'nwo
    Wah'tepaa
    Onanariyan'nwo
    M'maliheque
    Onanariyan'nw 2x
    N'namphuanha massikini
    Ettacasaca niy'phiro manóó
    N'hintheyéé
    Alopuana n'hintheyéé
    N'namphuanha massikini
    Ettacasaca niy'phiro manóó
    N'hintheyéé
    Alopuana n'hintheyéé
    Tah'tah m'maliheque
    Onanariyan'nwo 2x
    N'nvuculeque
    Onanariyan'nwo
    Wah'tepaa
    Onanariyan'nwo
    Muapara m'maliheque
    Onanariyan'nwo
    Muaparaaa
    Onanariyan'nwo
    M'maliheque
    Onanariyan'nw 2x
    N'namphuanha Pina'tamo
    Ettacasaca niy'phiro aya'chancalé
    N'hintheyéé
    Alopuana n'hintheyéé
    N'namphuanha Pina'tamo
    Ettacasaca yekawé aya'chancalé
    N'hintheyéé
    Alopuana n'hintheyéé
    Tah'tah m'maliheque
    Onanariyan'wo 2x
    M'maliheque
    Onanariyan'wo
    Oooh oh oh ohhh
    Onanariyan'wo
    Muapara n'nvuculeque
    Onanariyan'wo
    Wah'tepaaa
    Onanariyan'wo
    M'maliheque
    Onanariyan'wo
    Wo oh oh oh oh
    Onanariyan'wo
    N'namphuanha Pina'tamo
    Ettacasaca niy'phiro aya chancalé
    N'hintheyéé
    Alopuana n'hintheyéé
    N'namphuanha massikini
    Ettacasaca yekhawe manóó
    N'hintheyéé
    Alopuana n'hintheyéé
    Tah'tah m'maliheque
    Onanariyan'nwo
    Ohh wo wo wo wo wo wo wo wo
    Onanariyan'nwo
    N'nvuculeque
    Onanariyan'nwo
    Ohh wo wo wo wo wo wo wo wo
    Onanariyan'nwo
    Muapara m'maliheque
    Onanariyan'nwo
    Ohh wo wo wo wo wo wo wo wo
    Onanariyan'nwo
    N'nvuculeque
    Onanariyan'nwo
    Ohh wo wo wo wo wo wo wo wo
    Onanariyan'nwo
    Muapara m'maliheque
    Onanariyan'nwo
    Ohh wo wo wo wo wo wo wo wo
    Onanariyan'nwo
    N'nvuculeque
    Onanariyan'nwo
    Ohh wo wo wo wo wo wo wo wo
    Onanariyan'nwo
    Wo wo wo wo wo wo wo wo
    La la la la la la la la la
    Wo wo wo wo wo wo wo wo
    La la la la la la la la la

    =====================================================

    악은 부에, 덕은 가난에 숨겨져 있다.
    - 그리스 속담 -

    댓글 0

  • 16
    음감 (@onlymusic)
    2022-09-24 14:58


    Mama Sissoko - Safiatou (Guinea)

    기타리스트, 가수, 작곡가인 Mama Sisoko는 70년대 후반부터 말리 음악계의 리더였습니다.
    그는 8세에 전통 타악기를 연주하였고 곧 기타로 바꾸었습니다.
    그는 여러 시즌 동안 말리 국립 오케스트라의 연주자였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는 전통적인 타악기 음악에서 유럽과 미국 팝의 하이브리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연주하는 다양한 음악 그룹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의 국제적 명성이 높아진 것은 부분적으로는 여러 국제 음악 페스티벌에서의 공연과
    1997년 그의 찬사를 받은 솔로 데뷔곡인 Amours Jarabi 때문입니다.
    그의 데뷔에 대해 긍정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홍보 부족으로 국제적인 성공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Soleil de Minuit는 2001년 Tinder에 의해 미국에서 발매되었습니다.
    이 음반은 그의 우울하고 영적인 Afro-pop을 전 세계 관객들에게 소개했으며
    세계 음악 관객들에게 널리 알려졌습니다.
    작곡가로서 그는 사랑과 관계의 단순한 주제에서 아프리카 문화에서 복잡한 정치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밝은 아프로 팝과 라틴 팝의 요소를 노래에 담아냅니다.

    -----------------------------------------------------------------------------------------------

    Safi safi safi safi
    Safiatou jarabi
    Safi safi safi Safi Safiatou ma chérie
    Nè Héléma ne milih Héléma
    Safiatou ma chérie
    Tafà mahyi Tafà mahyi
    Safiatou jarabiiih
    Safi safi safi safi
    Safiatou ma chérie
    Safi safi safi safi
    Safiatou ma chérie...
    Obiri africa Obiri y'a moré
    Obiri africa Obiri y'a mokouri
    Ahyeé Ahyeé
    Ahyeé Ahyeé Ahyeé ...

    ============================================================

    너의 젊음이 너의 노력으로 얻은 상이 아니듯이
    내 늙음도 내 잘못으로 받은 벌이 아니다.
    - 김범신 작가의 은교 中에서

    댓글 0

  • 16
    음감 (@onlymusic)
    2022-09-23 05:39


    Aaron Joseph Neville (1941년 1월 24일생)은 Louisiana주 New Orleans 출신이다.
    그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백인 및 아메리카 원주민(Choctaw)의 혼혈 혈통으로 미국의
    R&B 이자 소울 보컬리스트이자 음악가다.

    -------------------------------------------------------------------------------------------------------

    Yes, I Love You - Aaron Neville

    I'm changing my mind,
    Never gonna learn about how to feel again
    Cause you, you've opened my heart,
    And I just can't hide, I love you still
    I know you mean it, when you say you need me,
    You say you won't leave me, you'll always be here,
    You won't regret it, cause I'll never leave you,
    And I won't deceive you, I need you too

    난 내 마음을 바꾸고 있어,
    다시는 느끼는 법에 대해 배우지 않을거야
    왜냐면 당신은 내 마음을 열었고
    난 숨길 수 없었어, 난 여전히 당신을 사랑해
    당신이 나를 필요로 한다고 말할 때
    당신이 날 떠나지 않을 거라고, 당신은 항상 여기에 있을 꺼라는 걸
    당신은 후회하지 않을 꺼야, 당신을 떠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나는 당신을 속이지 않을 꺼야, 나도 당신이 필요해

    Yes,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Yes,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Oh, I do, Girl, I love you

    그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그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오, 그래, 소녀, 사랑해

    We belong together, loving forever,
    Enjoying this life,
    We'll do what's right, we'll do it tonight,
    Will you be my wife
    I know you mean it, when you say you need me, Won't ever leave me,
    Saying you'll be right here my baby,
    You won't regret it, no, don't you forget it,
    I'll never deceive you, I need you too

    우리는 함께 이 삶을 즐기고 영원히 사랑하며,
    우리는 오늘밤 옳은 일을 할 꺼야,
    당신은 내 아내가 되어줄꺼라는
    진심을 알고 있어. 당신이 날 필요하다 말할 때, 절대 나를 떠나지 않을 꺼야,
    바로 여기 있을 거라고 나의 사랑,
    후회하지 않을 거야 아니, 잊지 말아요,
    절대 속이지 않을 꺼야 나도 당신이 필요해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Yes,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그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Forgive me for what I've put you through,
    I'm learning to put my trust in you,
    Believe in me and I'll show you,
    Cause I'll always be here,

    내가 겪었던 일을 용서해 줘,
    나는 당신을 신뢰하는 법을 배우고 있어,
    날 믿어. 그리고 당신에게 보여줄게,
    왜냐면 난 항상 여기 있을 거니까,

    I love you
    I love you baby, Oh I love you baby, I love you,
    I love you, from the bottom of my heart girl,
    I love you, love you, love you,
    Love you, love you,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love you, love you,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love you, I love you,
    Oh, believe me darling

    당신을 사랑해
    사랑해 베이비, 오 사랑해 자기야, 사랑해,
    사랑해 내 마음 속 소녀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오, 날 믿어 달링

    ================================================================

    만나지는 않고
    우리는 헤어지기만 한다....

    댓글 0

  • 16
    음감 (@onlymusic)
    2022-09-22 04:03


    Puerto Montt - Patricia Salas

    Patricia Salas (파트리시아 살라스)는 칠레 출신으로 남아메리카의 자연과 인간의 모습을
    호소력 짙은 노래로 그려내는 여가수다.
    그녀는 12세에 처음으로 기타를 접하게 된 후 14세 때 작곡을 시작하였고,
    16세에는 학교에서 그곳 수녀들을 모두 그녀의 열성적 지지자로 만들 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발휘했다.

    1986년 그녀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새로운 음반 작업을 시작하였고,
    이를 계기로 그곳에 정착하여 유럽에서 솔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현재까지 20개 이상의 음반을 발매하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Puerto Montt(푸에르토 몬트)"는 휴양지로 유명한 칠레 남부의 항구 도시로
    행복한 추억을 항구에 남겨둔채 이별하는 두 연인의 아픈 사랑을 담은 이곡은
    칠레의 민요이다.

    -----------------------------------------------------------------------------------------------------

    Puerto Montt - Patricia Salas

    Sentada frente al mar
    mi besos you le di
    despues le dije adios
    todo termina aqui
    y el me dijo asi

    바닷가에 앉아
    천 번의 키스를 나눈 뒤
    그에게 말했지
    이제 모든 것은 끝났다고
    그 역시 그렇게 말했지요

    Abrazame y veras
    que el mundo es de los dos
    salgamos a correr
    busquemos al ayer
    que nos hizo feliz

    당신 품안에 안아 주세요
    그러면 알게 될 것이에요
    세상은 우리 둘의 것이라는 것을
    우리 뛰어봐요
    우리가 행복했던 지난날을 찾아
    뛰어봐요

    Puerto Montt,
    Puerto Montt
    me aleje de ti
    sin saber porque
    y yo lo deje,
    solo ferente al mar
    bajo el ciel azul
    de Puerto Montt

    푸에르토 몬트, 푸에르토 몬트
    당신을 떠난 곳,
    왜 그래야 했는지도 모르면서
    파란 하늘 밑
    푸에르토 몬트의 바닷가 앞
    모든 것을 두고 떠난 곳

    Mil violines en su voz
    susurraron unadios
    y una voz que se quedo
    perdida frente al mar
    el viento la llevo

    당신의 목소리는
    이별을 속삭이고
    바람에 실려 사라졌네

    Silencio sin piedad
    encontrare al volver
    mas en la soledad,
    tu voz me gritara
    no te vayas de mi

    다시 돌아온 이 곳
    견딜 수 없는 고요함만이
    나에게 말할 거예요
    이제 떠나지 말라고

    Puerto Montt,
    Puerto Montt
    me aleje de ti
    sin saber porque
    y yo lo deje,
    solo ferente al mar
    bajo el ciel azul
    de Puerto Montt

    푸에르토 몬트, 푸에르토 몬트
    당신을 떠난 곳,
    왜 그래야 했는지도 모르면서
    파란 하늘 밑
    푸에르토 몬트의 바닷가 앞
    모든 것을 두고 떠난 곳


    ====================================================================

    조석으로 쌀쌀햔 이 가을
    나의 감성과 의식은 어디로 흐르고 있나....

    댓글 0

  • 16
    음감 (@onlymusic)
    2022-09-20 19:24


    'Silvio Rodriguez'와 함께 쿠바의 Nueva Trova(쿠바의 새로운 노래운동을 지칭함)의 쌍벽을 이루는
    Pablo Milanés의 Yolanda 는 우리에게 친숙한 멜로디로 다가와 잘 알려진 노래입니다.
    남미사람들의 사랑의 관념을 가장 잘 드러낸 노래로 1993년 보고타에서 삐에로 Piero 라는 가수와
    함께 공연한 실황녹음으로 'Yolanda'는 여인의 이름으로 여기에서는 사랑하는 조국을 의미합니다.
    노래 속의 보고타 시민들의 함성소리가 그날의 공연 분위기를 잘 표현해줍니다.

    ----------------------------------------------------------------------------------------------------

    Yolanda - Pablo Milanés

    Esto no puede ser mas que una cancion
    이것은 단지 하나의 노래가 아닙니다.

    Qusiera fuera una declaracion de amor
    차라리 사랑의 선언이랄까

    Romantica sin reparar en formas tales
    다른 어떤 방식으로도 표현할 수 없고

    Que pongan freno a la que sinto ahora raudales
    마음 속 격정을 억누를 수 없어서 터져 나오는

    Te amo, te amo, eternamente, te amo
    사랑해,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

    Si me faltaras, no voy a morirme
    당신이 없으면 난 혼자 죽을 수도 없어요.

    Si he de morir, quiero que sea contigo
    내가 죽는다면 당신과 함께

    Mi soledad se siente acompanada
    나의 고독은 당신의 숨결을 느껴요.

    Por eso, a veces, se que necesito
    그래서 알지요 내겐 필요하다는 걸

    Tu mano, tu mano, eternamente tu mano
    당신의 손이, 당신의 손이, 영원히

    Cuando te vi, sabra que era cierto
    당신을 처음 보았을 때 난 알았죠.

    Este temor de hallarme descubierto
    나의 마음이 벌거숭이가 된 걸

    Tu me desnudas con siete razones
    당신의 눈길에 난 숨길게 없어 모두 벗으면

    Me abres el pecho siempre que me colmas
    그 텅빈 나의 빈 가슴을 당신은 채워주었죠.

    De amores, de amores, eternamente de amores
    사랑으로, 사랑으로, 영원히 사랑으로

    Si alguna vez me siento derrotado
    언젠가 삶에 지쳐 곤두박질 칠 때

    Renuncio a ver el sol cada manana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조차 날 일으키지 못하죠

    Rezando el credo que me has ensenado
    그땐 조용히 당신이 가르쳐준 기도문을 외웁니다

    Miro a tu cara y digo en la ventana
    당신의 얼굴을 떠올리며 창문을 열고 외치죠

    Yolanda, Yolanda, eternamente Yolanda
    요란다, 요란다, 영원한 요란다

    ==========================================================

    나, 너, 우리, 민족을 떠올리게 하는 음악과 시간....

    댓글 0

  • 16
    음감 (@onlymusic)
    2022-09-18 22:09


    - Harry Belafonte & Miriam Makeba - Malaika (My Angel)

    해리 벨라폰테는 흑인으로 블루스나 재즈가 아닌 트레디셔널 음악을 불러
    미국내에서 일반 팬뿐만 아니라 평론가들에게도 경의와 존경을 했던 그는 최초의
    카네기홀에서 공연한 흑인 가수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해리 벨라폰테는 일명 칼립소의 제왕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자마이카 출신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자마이카 출신의 어머니와 뉴욕의 할렘가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인생의 대부분을 미국에서 보낸 그를 두고 사람들이 자마이카에서 배출한
    위대한 뮤지션으로 기억하는 이유는 다름 아닌 서인도제도 흑인들의 노동요인 칼립소를
    메인스트림 음악계에 소개하고 히트시킨 뮤지션이기 때문입니다.

    -------------------------------------------------------------------------------------------

    - Malaika (My Angel) 가슴 아픈 사랑의 노래

    말라이카는 천사라는 뜻으로 연인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아프리카에서는 예전에 청혼하는 남자가
    신부의 집에 소나 염소 같은 재물을 주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가난한 사람은 이 재물이 부족하여
    사랑하는 여인과 눈물의 이별을 할 수밖에 없었지요.
    이 노래는 이들의 이루지 못한 사랑의 슬픔을 담고 있습니다.

    Malaika, nakupenda Malaika
    Malaika, nakupenda Malaika
    Ningekuoa mali we
    Ningekuoa dada

    Nashindwa na mali sina we
    Ningekuoa Malaika
    Nashindwa na mali sina we
    Ningekuoa Malaika

    Pesa, zasumbua roho yangu
    Pesa, zasumbua roho yangu
    Nami nifanyeje
    Kijana mwenzio

    Nashindwa na mali sina we
    Ningekuoa Malaika
    Nashindwa na mali sina we
    Ningekuoa Malaika

    Kidege, hukuwaza kidege
    Kidege, hukuwaza kidege
    Ningekuoa mali we
    Ningekuoa dada

    Nashindwa na mali sina we
    Ningekuoa Malaika
    Nashindwa na mali sina we
    Ningekuoa Malaika

    Malaika, nakupenda Malaika
    Malaika, nakupenda Malaika
    Ningekuoa mali we
    Ningekuoa dada

    Nashindwa na mali sina we
    Ningekuoa Malaika
    Nashindwa na mali sina we
    Ningekuoa Malaika

    ======================================================

    태풍의 영향으로 비와 바람이 부는 밤에
    감미롭고 애절한 노래를 들으며...
    너무 감상적인가..?

    댓글 0

  • 16
    음감 (@onlymusic)
    2022-09-18 21:29


    - Alison Krauss - It Wouldnt Have Made any Difference


    - 엘리슨 크라우스.. 1971. 7. 23생 미국 출신으로 1987년 Too Late to Cry 앨범으로 활동
    1989년 결성된 "앨리슨 크라우스 & 유니온 스테이션" 멤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4년 컨츄리 음악협회 뮤직비디오상을 수상 그 외 3회의 그래미 어워즈 상을 수상

    최고의 목소리 믹싱 마스터링이 돋보이는 노래, 잔잔한 기타 쓰리 핑거로 매력적으로 연주하고 피아노 연주가 깔리면서
    기타 쓰리핑거가 부드럽게 채워주는 노래로 쓰리핑거 연주가 컨트리에서 유래된 것이 통설로 알려져 있지만 전형적인 옛날
    컨트리가 아니라 세련된 쓰리 핑거를 구사하는 컨트리로 발전했습니다.

    ----------------------------------------------------------------------

    Do you remember the last time I said
    내가 마지막으로 말한 시간을 기억하니?

    If I ever thought of lying
    내가 거짓말을 생각했다면

    I'd rather think of dying instead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

    And the last time you called me
    그리고 네가 마지막으로 나에게 전화를 걸었을 때

    To say we were through
    우리가 끝났다고 말하기 위해

    How it took a million tears
    어떻게 백만의 눈물을 흘렸는지

    Just to prove they all were for you
    그것들이 모두 당신을 위한 것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But it wouldn't have made any difference,
    하지만 별 차이가 없었을 텐데,

    If you loved me
    나를 사랑했다면

    How could you love me
    어떻게 날 사랑할 수 있어?

    When it wouldn't have made any difference,
    별 차이가 없었을 때,

    If you loved me
    나를 사랑했다면

    You just did not love me
    당신은 단지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

    'Cause I know of hundreds of times I could be
    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수백 번 알고 있기 때문에

    In the most unfaithful arms
    가장 불충실한 팔에

    That you always picture me
    당신이 항상 나를 상상한다는 것을

    Though I can't always show proof I was true
    내가 항상 진실이라는 증거를 보여줄 수는 없지만

    No one else could change my mind
    아무도 내 마음을 바꿀 수 없었어

    Or stop me coming home to you
    아니면 내가 집에 오는 것을 막으십시오

    But it wouldn't have made any difference,
    별 차이 없었겠지만,

    If you loved me
    나를 사랑했다면

    How could you love me
    어떻게 날 사랑할 수 있어?

    When it wouldn't have made any difference,
    별 차이가 없었을 때,

    If you loved me
    나를 사랑했다면

    You just did not love me
    당신은 단지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

    Enough to believe me
    날 믿어도 충분해

    Enough not to leave me
    날 떠나지 않을 만큼

    Enough not to look for
    찾지 않아도 될 만큼

    A reason to be unhappy with me
    나에게 불행한 이유

    And make me regret ever wanting you
    그리고 내가 당신을 원했던 것을 후회하게 만드세요

    It wouldn't have made any difference
    별 차이 없었을거야

    Wouldn't have made any difference
    별 차이 없었을거야


    ---------------------------------------------------------------------------------------------------------
    가사 한글 번역은 구글에서 번역한 것으로 의미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을 이해 바랍니다.
    ==================================================================

    음악을 들으며 깔끔한 사운드와 음색에 글을 남겨 봅니다.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