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정소리님의 로그입니다.
사는곳은 강원도 원주 입니다. 강원도 시골아낙입니다ㆍ저를 만난 모든분들이 행복하고 편안하시길... 바래봅니다. 부디...부디......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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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잘해요
수정소리(@opai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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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소리 (@opai65)2019-04-04 08:21
사랑해요 있는 그대로의 당신을 그 누구여도 된다는 외로움이 아니라 오직 당신이여야 한다는 그 간절함으로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과 같은 사람. 이 세상에 당신밖에 없어서. 그래서 당신에게 참 간절한 나라서 무엇보다, 있는 그대로 참 소중한 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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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소리 (@opai65)2019-03-16 06:24
널 위한 선택
나의 마음속에 너의 생각뿐인데..... 이별의 마지막 인사를 하고... 멀어진... 너의 뒷모습에 많이 아파 울었네..... 너와난 이별을 예감 하고 있었고, 소금에 절인듯 나의 마음에 쓰라린 나의 두눈엔 한참 동안 눈물이.... 잘가라..... 이젠 행복해야해.... 내가 지쳐주지 못해 미안해 .... 너를 보내는 마음 마치 하늘에 짓눌리듯 아무생각도 하지못했네..... 이젠 다시는 생가하지 않을래... 사랑이 이렇게 아픈거라면.... 다시는 그런 사랑 싫어..... 혼자 이렇게... 이렇게.... 잘가라 이젠 행복해야해... 내가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너를 보내는 마음 마치 하늘에 짓눌린듯 아무 생각도하지 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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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 (@osolgil9292)2018-11-30 14:54
어제가 생일이였죠?? 늦었지만 생일 축하 드립니다..좋은날 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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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소리 (@opai65)2018-11-29 08:14
겨울에 태어난 너..........
생일 축하해~
이제는 조금씩이라도 너를 위해 살어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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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소리 (@opai65)2018-11-10 06:42
_()_
알고 지은죄 모르고 지은죄 모두 소멸되길............_()_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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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소리 (@opai65)2018-09-17 16:51
올해도 환절기를 그냥 넘기지 못하나보다
봄.여름 가을.....몸의 변화를 절실히 느끼는것이
세월을 비켜가지 못하는 나이탓으로 돌리고 싶다...
가을을 지나 추운겨울을 잘 넘겨보리라 다짐한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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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 (@gmlskfl55)2017-09-25 15:06
커피 한잔 살포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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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소리 (@opai65)2017-09-09 08:48
누구나 살면서 어느날 문득 누구나 살면서어느날 문득 가슴 한쪽이 베인것 같은 통증을 느낄 만치 그리움 한조각 간직하고 있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
단지 한편의 예쁜 시와 감미로운 음악으로 허기진마음 채우고 있을뿐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생각만으로도
목이 메어 숨이 턱 하고 멎어 버릴 만치
오랜 세월 눈물로 씻어도 씻겨지지 않는
슬픔 한 조각 없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세월이라는 이름으로 덧입혀져
슬픔조차도 희미해져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날 문득 그사람 어깨에기대여 참고 참았던 뜨거운 눈물 펑펑 쏟아내고싶을만치 보고싶은 한사람 없는 이 어디에 있을까
단지 잊은척 속마음 감추고 애써 웃고 있을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순간에 목에 걸린 가시처럼 뱉을수도삼킬수도 없을만치 아물지 않고 아픔으로 남아 있는 상처 한조각 없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조금더 작은 상처 가진 사람이 더 큰 상처 가지고 있는사람을 보듬어주며 사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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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 (@gmlskfl55)2017-05-26 16:07
스쳐 가는 인연일지라도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 가는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돌려 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만나질 지 모른다.
혹여...
영영 만나지 못할지라도
좋은 기억만을 남게 하고 싶다.
실낱같은 희망을 주던 사람이든
설레임으로 가슴에 스며들었던 사람이든
혹은 칼날에 베인 듯이
시린 상처만을 남게 했던 사람이든
떠나가는 마지막 모습은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살아가면서 만나지는 인연과의 헤어짐은
이별... 그 하나만으로도 슬픔이기에
서로에게 아픈 말로 더 큰 상처를 주지 말자.
삶은 강물처럼 고요히 흘러가며
지금의 헤어짐의 아픔도 언젠가는 잊혀질테고
시간에 흐름 안에서 변해 가는 것이 진리일테니
누군가의 가슴 안에서 잊혀지는 그날까지
살아가며 문득 문득 떠올려지며 기억되어질 때
작은 웃음을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람으로 남고 싶다.
월간 좋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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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소리 (@opai65)2017-05-23 20:12
비가되어 흘러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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