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과 글 들 ♡♡ 캠핑 시기
나답게 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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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스리(@opm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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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rmeofh2323)2025-08-15 22:28
향이 좋은 차 한잔을 마시며
닫혀 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온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게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보아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 하는 사람
험한 세상에 구비마다 지쳐 가는 삶이지만
차 한 잔의 여유 속에 서러움을 나누어 마실 수 있는
마음을 알아주는 단 한 사람
굳이 인연의 줄을 당겨 묶지 않아도
관계의 틀을 짜 넣지 않아도 찻잔이 식어갈 무렵
따스한 인생을 말 해주는 사람이면
참 행복하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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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rmeofh2323)2025-08-15 22:27
마음에 바르는 약
남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말은
되도록 하지 마세요.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속으로 울고 있을지도 몰라요.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무조건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버리세요.
그건 이해가 아니라 강요랍니다.
힘들 때 누군가
위로해 줄 것을 바라지만 말고
혼자서 이겨내 볼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그들이 당신의 고민보다
더 큰 고민을 안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진심을 장난으로 말하지 마세요.
그럴수록 당신의 진심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게 돼 있거든요.
누군가를 좋아할 때는
머리보다 마음으로 사랑하세요.
머리로 잰 마음은 줄자처럼
다시 되감겨지게 마련이거든요.
당신이 외롭다고 느낄 때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보세요.
이 세상엔 언제나 내 옆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될 거예요.
그리고 기억하세요.
단어 몇 글자로 이루어진 말들이지만.
이런 사소한 것들이
당신의 삶을 바꿀지도 모르니까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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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rmeofh2323)2025-08-09 20:14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길가에 차례없이
어우러진 풀잎들 위에
새벽녘에 몰래 내린 이슬 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선풍기를 돌려도 겨우
잠들 수 있었던 짧은 여름밤의
못다한 이야기가 저리도 많은데
아침이면
창문을 닫아야 하는 선선한
바람 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
숨이 막히던 더위와
세상의 끝날 이라도 될 것 같던
그리도 쉼 없이 퍼붓던 소나기에
다시는
가을 같은 것은 없을 줄 알았는데
밤인 줄도 모르고 처량하게 울어대는
가로수의 매미소리 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상큼하게 높아진 하늘 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이왕 묻어온 가을이라면
촛불 밝히고 밤새 읽을 한권의 책과
눈빛으로 마주해도 마음 읽어낼
열무김치에
된장찌개 넣어 비벼먹어도 행복한
그리운 사람이 함께 할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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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rmeofh2323)2025-08-09 20:08
참 풍경 같은 좋은 사람
우리는 참 좋은 풍경 같은 사람이다.
한 처음처럼 나에게, 너에게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기쁨이 되는 아름다운 배경이 되는 사람이다.
어떤 날은 빗방울 내리는 풍경으로 회색빛 도시의
창을 두드리며 닦아주는 사람이 되고 또 어떤 날은
눈부신 햇살로 다가가 환한 얼굴의 미소를 안아주는
풍경으로 남는 사람이다.
우리는 참 좋은 사랑을 닮은 사람이다.
오고 가는 길 위에서 나를 만난 듯 너를 만나고
한 처음 사랑처럼 기쁨이 되는 사람
어떤 날은 목마른 한낮의 갈증을 채우는 시원한 냉수
한 잔 같은 사람이 되고 또 어떤 날은 뽀송뽀송한
겨울눈의 질투를 따스하게 감싸주는
벙어리 장갑 같은 사람이다.
우리는 세상 속에 속해 있지 않으나 세상 속에 사는
참 좋은 풍경으로 바람을 달래는 배경이 되는 사람이다.
길 위의 길에서 길 아래의 길에서 언제나 나를 만나듯
사랑을 만나고 수많은 사랑들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기도를 드리는 우리는 참 좋은 풍경같은 사람이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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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rmeofh2323)2025-08-09 20:07
나중에 우리 만나면
나중에 우리 만나면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요.
그래도 할 말은 많겠지요.
말하지 않아도 아는 것은 사랑
그래도 할 말은 슬픔
나중에 우리 만나면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요.
그래도 할 말은 많겠지요.
말하지 않아도 아는 것은 수고
그래도 할 말은 감사
나중에 우리 만나면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요.
그래도 할 말은 많겠지요.
말하지 않아도 아는 것은 눈물
그래도 할 말은 희망
나중에 우리 만나면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요.
그래도 할 말은 많겠지요.
말하지 않아도 아는 것은 세월
그래도 할 말은 동행의 기쁨
나중에 우리 만나면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요.
그래도 할 말은 많겠지요.
말하지 않아도 아는 것은 이별.
그래도 할 말은 사랑
출처 :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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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rmeofh2323)2025-08-09 20:06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싶은 글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 것도 없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친구
소중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가끔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 없는 친구 혼자 울고 있을 때
아무 말 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 줄 수 있는 당신은
바로 내 친구이기 때문입니다.
나 역시 당신의 어떤 마음도 행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 있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당신이 있으면 당신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찾아줄 수 있고
당신에게 불행이 있다면
그 불행을 물리칠 수 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각자의 만족보다는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고맙다는 말 대신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고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며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같은 것을 느끼고 나를 속인다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 당신의 나쁜 점을 덮어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 가슴 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는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나지막한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소중한 우정과 사랑을 위해
출처 : 좋은 글 중에서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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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rmeofh2323)2025-08-09 20:05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덜 가지고 더 행복하겠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대신 웃겠습니다.
다가오지 않은 내일을 두려워하는 대신
오늘을 열심히 살겠습니다.
잘못된 결정을 후회하는 대신
새로운 결정을 내리겠습니다.
실패를 안타까워하는
대신 다시 무언가를 시작하겠습니다.
아프다고 말하는
대신 아픔을 견디겠습니다.
바쁘다고 말하는
대신 쌓인 일을 하나씩 해 나가겠습니다.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까 걱정하는 대신
나 자신에게 어떻게 보일까 생각하겠습니다.
남들의 잘못을 용서하는 대신
나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겠습니다.
갖지 못함을 불평하는 대신
베풀지 못함을 마음 아파하겠습니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대신
살아있음을 기쁘게 즐기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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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rmeofh2323)2025-08-09 20:03
좋은 말과 나쁜 말하는 사람
정영숙
좋은 말을 하는 사람과 가까이 하면
나쁜 사람도 좋은 사람으로 바뀌나
나쁜 말을 하는 사람과 가까이 하면
좋은 사람도 나쁜 사람으로 바뀐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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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rmeofh2323)2025-08-09 20:02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
마음은 우리의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부분입니다.
마음을 만져 줄 수 있는 사람만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비결은 먼저 마음을
주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진실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음의 빗장을
열 수 없습니다.
마음을 만져 줄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낮추어야 합니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아무도
마음 문을 열지 않습니다.
최대한 낮추고 최대한 섬기는 자세로
다가가야 합니다 .
마음을 움직이는 도구는 마음뿐입니다.
그 마음은 순수해야 합니다.
그 마음은 깨끗해야 합니다 .
그 마음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그 마음은 상대방을 더 위하는
마음이어야 합니다.
성숙한 마음은 겸손한 마음입니다.
성숙한 마음은 세워주는 마음입니다.
성숙한 마음은 덮어주는 마음입니다.
성숙한 마음은 양보하는 마음입니다.
상대방의 싫은 소리도 잘 들어주고
상대방의 감정도 잘 소화하고
상대방의 결점도 잘 덮어줄수 있을 때
상대방으로 부터 마음을 얻습니다 .
마음을 얻는 것이 재물을
얻는 것보다 낫습니다.
마음을 얻는 순수한 지혜를 가지세요.
마음을 잘 만져 주십시요.
마음을 잘 치유해 주십시요.
마음을 잘 이해 해 주십시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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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포코🌱🌱🌱 (@g1684704960)2025-08-06 22:28
푸사 귀신딱지 같다고
총쏘는 것으로 바꿔라
아래것도 귀신딱지 같다. 에잇!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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