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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아닙니다.다사랑(@piss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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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 (@m2689)2024-04-30 12:56有客
손님으로 있으며.
有客淸平寺
청평사에 손님으로 있으며
春山任意遊
봄 산에 뜻을 맡기고 한가롭게 거니니
鳥啼孤塔靜
조용한 탑에서 외로운 새가 울고
花落小溪流
떨어진 꽃잎은 작은 개울로 흘러가고
佳菜知時秀
채소 밭에서는 때를 알리는 아름다운 꽃이 피고
香菌過雨柔
비가 지나가면 부드러운 버섯 향기가
行吟入仙洞
시를 읆조리며 거닐다 선동에 들어서면
消我百年憂
나의 백 년 근심이 사라 지내.
이 시는 매월당 김시습의 시에요.
글이 참 이쁘죠.
번역은 제가 한 것이구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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