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 우리 함께 행복의 기억들~
─Hello, 아잉! ノ 달콤한 음악 그대와 함께~♡。(잠시만 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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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밤이에요유나˚💖(@pretty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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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로즈~💕💘 (@hi112)2023-07-07 13:21
그ㅣ염 가득 유나님..
첨 반한건...정성가득한 댓글이었답니다 ...
항상 건강하시구요~
더운 ㅇㅣ 여름도 잘 이겨내보아요~~^___^*
어
ㄴ제나 행운이 함께하시길..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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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80)2023-07-05 10:12
상실의 기쁨 책 소개
“어느 누구도 상처받지 않은 채 오늘을 살아낼 수는 없다.
나는 삶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보다
내가 삶을 얼마나 사랑하는지에 훨씬 더 집중했다.”
30년 경력의 [뉴욕타임스] 저널리스트가
오른쪽 눈의 시력을 잃고서야 비로소 발견한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
불행에 인내하고 행복에 오래 머무르려는 결심에 관한 이야기
“산악 모험가 에릭 와이헨메이어는 시각장애인으로서는 최초로 에베레스트산 정상에 올랐고 세계 7대 봉우리를 모두 등정했을 뿐만 아니라 그랜드캐니언의 급류에서 카약을 즐겼다.” 이 한 줄이 기사화되기까지 에릭 와이헨메이어는 수많은 좌절과 표현할 수 없는 무력감을 겪었을 것이다. 한계를 극복하려는 도전은 경이롭지만 동일한 한계를 겪어본 적 없는 우리는 표면적인 감동만을 느낄 수밖에 없다. 타인의 불행은 그런 것이다. 『상실의 기쁨』 저자 프랭크 브루니 역시 이런 뉴스들로 넘쳐나는 저널리스트 생활을 30년 이상 해왔지만 오른쪽 시력을 잃기 전까지는 이 성취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전혀 깨닫지 못했다. 이러한 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이기에는 지나치게 다른 데 마음이 쏠려 있었고, 지나치게 순진했으며, 지나치게 우쭐해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시력 상실’이 자신의 일이 될 거라고 상상해본 적도 없었다. 이것은 비단 프랭크 브루니만의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뉴욕타임스]에서 20년 이상 간판 칼럼니스트로 명성을 쌓았고 백악관 담당 기자, 이탈리아 로마 지국장을 역임하고 음식 평론가로도 활동하며 주목받는 글을 써온 프랭크 브루니. 여전히 왕성하게 일하던 쉰두 살의 어느 날, 느닷없이 닥쳐온 뇌졸중으로 시신경에 혈액 공급이 끊겨 점점 오른쪽 눈의 시력을 잃어가게 된다. 의사는 왼쪽 시력마저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하는데, 이런 와중에 오랜 연인은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졌다는 이유로 이별하고, 아버지는 알츠하이머병에 걸리게 된다. 이러한 불행들을 계기로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신했지만 그동안 놓쳤던 것이 무엇인지 흐린 오른쪽 눈을 가지고 찾아보는 기회를 비로소 갖게 된다.
소설 『파친코』의 이민진 작가는 [뉴욕타임스]에 “막대한 삶의 허기를 용기 있게 마주한 사람들의 이야기. 이 책은 시력을 잃은 사람의 슬픈 이야기가 아니라 삶이 시험에 들 때도 앞으로 나아가려는 사람의 이야기다. 브루니는 상실을 강건한 지혜로 바꾸어낸다”라는 내용과 함께 장문의 추천의 글을 남기며 강력한 극찬을 보냈다. 아울러 『부모와 다른 아이들』, 『한낮의 우울』 저자인 심리학자 앤드루 솔로몬 역시 “프랭크 브루니는 회복탄력성을 철학적으로 이야기하는 재주를 가졌다”라는 찬사로 저자의 유일무이함을 인증했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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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80)2023-07-04 11:08배움은 늙지 않는다
도로시 할머니가
말을 계속 이어간다.
"나의 배움에 대한 열정은
늙어가는 법이 없답니다. 난 지금도
수업을 듣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일이
너무 좋아요. 사실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것을
더 많이 배우고 경험하고 싶어요. 지금은 볼룸
댄스를 배우고 있을 뿐 아니라, 중국 이민자의
자녀를 돌보기 위한 자원봉사를 하려고
중국어도 배우고 있어요."
- 크리스토퍼 필립스의 《소크라테스 카페》 중에서 -
* 누가 저에게
젊음을 유지하는 비법을 묻는다면
당당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끊임없는
배움의 열정'을 가지시라고. '세상에 대한
무궁한 호기심', '자연에 대한 깊은 사랑'을
가져보시라고. 눈앞의 편안함에 안주할 때,
더 이상 눈빛이 반짝이지 않을 때, 그때
비로소 노화가 시작됩니다. 배움은
사람을 늙지 않게 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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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80)2023-07-03 11:13인간은 어울림으로 산다
세상에는 다툼이 참 많다.
여와 야, 보수와 진보, 노와 사, 세대 간의 갈등과 다툼,
개인의 다양한 가치와 신념에 이르기까지
그 다툼의 원인은 다양하겠지만 자신의 주장이 옳다고 확신하기 때문에,
다른 이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는 데서 온다.
신념을 갖는 것은 중요하지만,
열려 있지 않으면 함부로 판단하고 강요하며 단죄하게 된다.
자신이 지닌 확신이 때로는 편견이 될 수 있고, 오해가 될 수도 있다.
내 생각과 가치가,
다른 이에게 폭력이 될 수도 있다.
나와 다른 너를 인정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마음을 열어 소통함으로써 다툼을 줄여야 할 것이다.
다툼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기 때문이다.
신념의 벽을 높이 세우고 울타리를 치며
그 속에 자기를 가두어 놓는 사람은
스스로 고립되는 사람이다.
인간은 어울림으로 산다.
스스로 낮추고 상대를 인정하며
이웃과 공명하며 마음은 활짝 열고
배려와 미소로 살다가
떠날 땐 머문자리엔 사랑의 자욱만 남겨야 하고
하늘에선 주님께서 반갑게 맞이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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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80)2023-07-02 20:29우리 곁에 숨어 있는 행복
세상은 우리에게 결코 슬픔만을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우리는 왜 유독 슬픔괴 더 친하며
슬픔만 더 잘 느끼는 겁니까?
기쁨도 채 다 모르면서
슬픔을 다 알아 버린 듯한
못난 인간의 습성
우리는 슬픔만을
배우지는 않았습니다
단지 행복을
충분히 즐길 줄 모를 뿐입니다
아침이면 어김없이
창가로 스며드는 햇살에서
온 들판을 메우고 있는
이름 모를 들꽃무리에서
길가에서 우연히 만난
아이의 미소에서
이른 새벽녘 비에 씻겨 내려간
도시의 모습에서
추운 겨울 날 하루를 보낸 후
몸을 눕히는 잠자리에서
지친 어깨로 걸어오다
집 앞 우체통에서 발견한
친구의 편지 한 장에서
우리는
은은한 행복을 발견하게 됩니다
결국 행복은
소리내어 뽐내지 않을 뿐
늘 우리 곁에 있었던 것입니다.
-박성철 산문집-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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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80)2023-07-02 17:54

넘 이뻐서 찍어서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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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80)2023-07-02 15:37

좋은 날 되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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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80)2023-07-01 12:06


이렇게 힐링 하고 있어요 언니
주말 잘 보내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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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80)2023-06-30 14:21행복의 문을 여는 비밀번호
일상의 풍요로움은
욕심 그릇을 비워서 채우고
자신의 부족함은
차고 매운 가슴으로 다스리되
타인의 허물은
바람처럼 선들선들 흐르게 하라.
생각은 늘 희망으로 깨어있게 손질하고
어떤 경우도 환경을 탓하지 말며
결코 남과 비교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라.
미움은 불과 같아
소중한 인연을 재로 만들고
교만은 독과 같아
스스로 파멸케하니
믿었던 사람이 배신했다면
조용히 침묵하라.
악한 일엔 눈과 귀와 입을
함부로 내몰지 말고
선한 일엔 몸과 마음을
아낌없이 탕진하여 삶의 은혜로움을
깊고 깊은 사랑으로 완성하라.
--헬렌 니어링 글중에서.--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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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80)2023-06-28 09:40당신부터 먼저 행복 하십시오
다른 사람을 위하는 것보다
먼저 당신 자신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당신 자신은 불행한데
다른 누구를 위해 산다는 것은
참다운 희생이 아닙니다.
진정한 자기 본위로
당신의 행복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도록
자신이 행복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베푸십시오.
그것이 결국은
당신 자신을 위하는 것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행복이란 큰 바다와 같습니다.
홀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 함께 행복해지기 위해서
당신부터 먼저 행복 하십시오.
"내 삶을 기쁘게 하는 모든 것들" 중에서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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