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국민배우님의 로그입니다.
문득그리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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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대문이야문득౿그리움™♡(@pyi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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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 (@b22m9bs)2024-11-26 07:17
맬공^^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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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그리움™♡ (@pyi0405)2024-11-23 18:28
"가는 길녁"
살아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을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리요.
내 뜻이 틀릴 수도
있고남의 생각이 맞을수도 있고
인생 새옹지마라
정답도 없네요.
너무 마음 아파하며
너무 아쉬워하며 살지말고
그냥 그려려니 하고
살아갑시다.
잘 나면
얼마나 잘났고
못 나면
얼마나 못났을까?
돌아누워 털어 버리면
빈손인 것을
화를 내서 얻은 들
싸워서 빼앗은 들
조금더 기분내고 살 뿐
져주고 남이 웃으니 아니좋습니까?
남 아프게 하는 말보다
따사한 말 한마디로
가슴에 못박지 말고
서로서로 칭찬하며 살아요.
말 벗이 되고
친구가 되어
남은 여생 오손도손
즐기다 갑시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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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그리움™♡ (@pyi0405)2024-11-16 07: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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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g1726147630)2024-11-07 02:36
ㆍ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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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그리움™♡ (@pyi0405)2024-11-06 22: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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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그리움™♡ (@pyi0405)2024-10-28 16:39
어두운 밤인지
새벽인지 그 경계조차
모호할 때면
미명일때
더 기다려지는 게
있다.
어둠을 밝히는
빛 한 줄기다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모여서
숲을 이루고
물줄기가 더해져서
바다가 되듯이
빗줄기가 더해서
아침은
하루에 문을 여는
시간
어둠을
거두어 주는 빛
그 빛을 기다리는
이 시간이
참 좋은 아침이다.
시월의
마지막 주간
월요일아침
오늘하루도
깃털처럼 가벼운
마음으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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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그리움™♡ (@pyi0405)2024-10-24 17:4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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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그리움™♡ (@pyi0405)2024-10-24 17:40
깊어가는 가을날
먹구름 낀 잿빛 하늘의
가을비가 내린다.
알록달록
곱게 입고 있던
옷을 훌훌 벗어버리고
마지막 남은 잎새
내 마음의 남은
잎 새마저도 안고
떠나가는 가을
그 마음 서러워
가을비 내리는 날
내 마음의 공허함이
머물다가네
가을남 출처 ㅡㅡ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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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 (@b22m9bs)2024-10-24 12:42


꺼지지않는불 아미타불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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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그리움™♡ (@pyi0405)2024-10-15 11:41
스카프
한 장의 무게는
얼마 되지 않지만
목에 두른 스카프 한 장의
포근함이 얼마나
큰지 모르는 계절
발목까지
올라오는
양말도 그렇고
목을 살짝 가려주는
셔츠의 힘도
크게 다가온다.
예전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던
것들인데
찬 공기를
막아주는 것들이
이른 아침 시간대에는.
갱장히
큰 존재감으로
다가오기도 하고
소소하지만
감사한 것들을
발견하게 해주는 계절이
바로
이 계절 가을
지금인 것 같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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