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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국민배우님의 로그입니다.

문득그리움 입니다.
  • 39
  • 우리집 대문이야

    문득౿그리움™♡(@pyi0405)

  • 17
    중원。 (@b22m9bs)
    2024-11-26 07:17


    맬공^^

    댓글 0

  • 39
    문득౿그리움™♡ (@pyi0405)
    2024-11-23 18:28


    "가는 길녁"

    살아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을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리요.

    내 뜻이 틀릴 수도
    있고남의 생각이 맞을수도 있고
    인생 새옹지마라
    정답도 없네요.

    너무 마음 아파하며
    너무 아쉬워하며 살지말고
    그냥 그려려니 하고
    살아갑시다.

    잘 나면
    얼마나 잘났고
    못 나면
    얼마나 못났을까?
    돌아누워 털어 버리면
    빈손인 것을

    화를 내서 얻은 들
    싸워서 빼앗은 들
    조금더 기분내고 살 뿐
    져주고 남이 웃으니 아니좋습니까?

    ​남 아프게 하는 말보다
    따사한 말 한마디로
    가슴에 못박지 말고
    서로서로 칭찬하며 살아요.

    말 벗이 되고
    친구가 되어
    남은 여생 오손도손
    즐기다 갑시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댓글 0

  • 39
    문득౿그리움™♡ (@pyi0405)
    2024-11-16 07:25


    ^^

    댓글 0

  • 9
    👍최고👍 (@g1726147630)
    2024-11-07 02:36


    댓글 0

  • 39
    문득౿그리움™♡ (@pyi0405)
    2024-11-06 22:22


    ^^♡

    댓글 0

  • 39
    문득౿그리움™♡ (@pyi0405)
    2024-10-28 16:39


    어두운 밤인지
    새벽인지 그 경계조차
    모호할 때면

    미명일때
    더 기다려지는 게
    있다.

    어둠을 밝히는
    빛 한 줄기다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모여서
    숲을 이루고

    물줄기가 더해져서
    바다가 되듯이
    빗줄기가 더해서

    아침은
    하루에 문을 여는
    시간

    어둠을
    거두어 주는 빛
    그 빛을 기다리는

    이 시간이
    참 좋은 아침이다.

    시월의
    마지막 주간
    월요일아침

    오늘하루도
    깃털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댓글 0

  • 39
    문득౿그리움™♡ (@pyi0405)
    2024-10-24 17:41


    ^^*♡♡♡♡♡

    댓글 0

  • 39
    문득౿그리움™♡ (@pyi0405)
    2024-10-24 17:40


    깊어가는 가을날
    먹구름 낀 잿빛 하늘의
    가을비가 내린다.

    알록달록
    곱게 입고 있던
    옷을 훌훌 벗어버리고
    마지막 남은 잎새

    내 마음의 남은
    잎 새마저도 안고
    떠나가는 가을

    그 마음 서러워
    가을비 내리는 날
    내 마음의 공허함이
    머물다가네


    가을남 출처 ㅡㅡ

    댓글 0

  • 17
    중원。 (@b22m9bs)
    2024-10-24 12:42






    꺼지지않는불 아미타불

    댓글 0

  • 39
    문득౿그리움™♡ (@pyi0405)
    2024-10-15 11:41


    스카프
    한 장의 무게는
    얼마 되지 않지만

    목에 두른 스카프 한 장의
    포근함이 얼마나
    큰지 모르는 계절

    발목까지
    올라오는
    양말도 그렇고

    목을 살짝 가려주는
    셔츠의 힘도
    크게 다가온다.

    예전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던
    것들인데

    찬 공기를
    막아주는 것들이
    이른 아침 시간대에는.

    갱장히
    큰 존재감으로
    다가오기도 하고


    소소하지만
    감사한 것들을
    발견하게 해주는 계절이

    바로
    이 계절 가을
    지금인 것 같아.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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