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 쪽지
  • 친구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qaqz26.inlive.co.kr/live/listen.pls

♡아름다운인연으로♡

│ ┃ 행복한 하루     │ ┃ 의미있는 하루     ☆*   │ ┃ 참된 하루     │ ┃ 행운 가득한 하루    ♥   *☆      │ ┃ 사랑이 샘솟는 하루
  • 40
  • 나 어때

    ㅇr름e(@qaqz26)

  • 40
    ㅇr름e (@qaqz26)
    2016-03-18 13:11
    ▣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경험하지만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생김이 각자 다르듯...
    살아가는 모습도 모두가 다릅니다.

    살아가는 사고방식이 다르고
    비전이 다르고, 성격 또한 다릅니다.

    서로 맞혀가며 살아가는 게
    세상사는 현명한 삶이지만
    내 생각만 고집하고
    타인의 잘못된 점만 들추길
    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흔히들 말을 하지요.
    털어서 먼지 않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우선 남을 탓하기 전
    나 자신을 한번 돌아본다면
    자신도 남들의 입에 오를 수 있는
    행동과 말로 수 없이 상처를 주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말은 적게 하고 행동은 크게 해서
    자신만의 탑을 높이 세워 두고
    조금은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40
    ㅇr름e (@qaqz26)
    2016-03-18 05:50

     

     
    편안한 사람이 당신이길...

    함께 있을 때
    설레이는 사람보다는
    편해지는 사람이 좋고
     
     
    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지기 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져 오는 사람이 좋고
     
     걱정해 줄 때
    늘 말로만 아껴주고
    걱정해 주는 사람보다는
    오직 행동 하나로
    묵묵히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친구들 앞에서
    나를 내세워 만족스러워 하는 사람보다는
    나로 인해 행복하다고
    쑥스럽게 말해 주는 사람이 좋고
     
     

    첫눈이 오면 전화로 첫눈이 왔다며
    알려주는 사람 보다는
    "지금 나와 집 앞이다"
    이 한 마디로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내가 화났을 땐
    자존심 세우면서 먼저 연락할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보단
    다신 서로 싸우지 말자고
    날 타이를수 있는 사람이 좋고

    전화 통화를 하면
    조금은 어색한 침묵과 함께
    목소릴 가다듬어야 하는 사람보다는
    자다 일어난 목소리로
    하루 일과를
    쫑알쫑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감동줄 때는 늘 화려한 이벤트로
    내 눈물 쏙 빼가는 사람보다는
    아무 말없이 집 앞에서 날 기다려서
    마음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이 좋고
     
     

     서로의 마음에
    사랑이라는 일시적인 감정보다
    사랑에 믿음이 더해진
    영원한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내 옆에 없을 때
    곧 죽을 것 같은 사람 보다는
    그 사람 빈자리가 크게 느껴져서
    마음이 허전해지는 사람이 좋다

    댓글 0

  • 40
    ㅇr름e (@qaqz26)
    2016-03-18 05:42
                                                        ♡ 그리움의 끝은 어딜까










    떠나간 길에
    보고픔이 꽃으로 피어나더니
    세숫물에 얼굴이 떠오른다
    미쳤나 보다



    그리움의 끝은 어딜까
    각박한 세상에서
    이 마음 하나 갖고 살기에
    살고픈 욕망이 그만큼 강하다


    왜 지워질 수 없도록
    각인시켜놓고 떠나
    못 잊게 하는가



    왜 이리 나만
    가슴이 텅 비어 피가 마르는지
    왜 이리 나만
    가슴이 시려오는지
    발을 붙일 곳이 없다


    바닥난 갈증 탓에
    떠나간 발자국가슴에 고스란히 새겨져 있다
     

    댓글 0

  • 40
    ㅇr름e (@qaqz26)
    2016-03-18 05:38
    이토록 아름다웠음을

    수없이 많은 날 같은 길을 걸으면서
    아직도 진정 나를 위한 것은 무엇일까
    늦은 중년의 길은 생각만 앞서간다

    몇 날 며칠을 계획을 세우고 나아가지만
    하루가 다르게 주저앉는 움직이지 않는 몸
    또 다른 내일을 부르는 게으른 마음의 위안

    똑같은 자리를 서성이는 뒤로 미루는 체력
    무겁게 발을 묶어놓은 풍부하지 않은 경제력
    몸은 느려도 중년의 가슴은 풍성한 젊음

    새로운 길 들어서면 먼저 안아줘야 하는 용기
    생각을 따라가지 못하는 중년을 배우는 아이
    약해진 체력은 하고 싶은 꿈들이 쏟아진다

    달콤한 황금의 유혹에 빠져들면 헝클어지는 마음
    조금만 틀어져도 처음으로 돌아오는 길은 멀어져
    돋아난 상처는 순간 채워줘야 하는 배고픈 진통

    한순간도 소중한 새롭게 피어나는 중년의 길
    황금 같은 청춘이 지나면 마음에서 빛나는 꿈
    나보다 너를 향한 한 걸음씩 나아가는
     

    댓글 0

  • 40
    ㅇr름e (@qaqz26)
    2016-03-18 05:35
    마음의 친구

    하루 중에서 기쁜 순간을 느끼나요
    마음은 온통 주기만 하는 희생
    다 주어도 밀려드는 적막한 외로움

    표현도 없이 달래는 아픔도 잃은 서글픔
    하나둘 포기만 하는 멀어져가는 그 세월
    마음은 쓸쓸함이 가득해도 넉넉한 가슴

    밤을 새워서 기다리고 싶은 그리움
    어디선가 막연하게 그리워하는지
    보이지 않아도 가슴에 저미는 속삭임

    외로움에 쓰러져가도 애틋한 그리움
    두 눈에 내리는 지고지순한 가녀린 소녀야
    시린 가슴을 태우고 뜨겁게 차오르는 눈물

    작은 소리 하나도 벗이 되는 추억의 내음
    멀리서 손짓하며 안아주는 설레는 가슴
    천 년을 홀로 고독 속에 살아도 그리워라

    댓글 0

  • 40
    ㅇr름e (@qaqz26)
    2016-03-18 05:25
    아름다운 내 사랑


    곱디곱던 얼굴에
    어느새 잔주름 늘어가도
    사랑하는 당신의 향기는
    변함없이 내 곁에 머물러


    빈곤한 삶의 여정
    멀기만 한데
    소녀 적 그 미소는
    아직도 해맑게 날 바라보네


    동이 틀 때 생기는 빛의 황홀함도
    어둠이 깔리는 여명의 빛도
    당신과 함께하고 싶고


    강바람에 나뭇잎
    가볍게 흔들리는 소리와
    풀벨레 울음소리 들여며
    당신 앞에서
    뜨는 별이 되고 싶다.


    그 아름다운 소리
    하늬바람 따라
    은은히 퍼지고
    말보다 행동하는 사랑으로
    두손 꼬옥 잡고 말 하겠다


    이 행복 오래오래
    함께 영위하고픈 마음
    아름다운 삶 아닐까?


    댓글 0

  • 40
    ㅇr름e (@qaqz26)
    2016-03-18 05:11



    ..............

    댓글 0

  • 40
    ㅇr름e (@qaqz26)
    2016-03-18 05:09



    .....................

    댓글 0

  • 40
    ㅇr름e (@qaqz26)
    2016-03-18 05:09



    ...............

    댓글 0

  • 40
    ㅇr름e (@qaqz26)
    2016-03-18 05:08



    ..............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