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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r름e (@qaqz26)

  2020-09-05 09:22

  
  
  
  

  
  
  
  
  즐거운 삶을 만드는 마음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매무새를 살피듯이 사람 앞에 설 때마다 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스려 
  단정한 마음가짐이 되면 좋겠습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치료를 하듯이 내 마음도 아프면 
  누군가에게 그대로 내 보이고 빨리 나아지면 좋겠습니다. 
  
  책을 읽으면 그 내용을 이해하고 
  마음에 새기듯이 사람들의 말을 들을 때 그의 삶을 이해하고 마음에 깊이 간직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위험한 곳에 가면 몸을 낮추고 
  더욱 조심하듯이 어려움이 닥치면 더욱 겸손해지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어린 아이의 순진한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듯이 내 마음도 순결과 순수를 만나면 절로 기쁨이 솟아나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면 불을 켜듯이 
  내 마음의 방에 어둠이 찾아 들면 얼른 불을 밝히고 가까운 곳의 희망부터 
  하나하나 찾아내면 좋겠습니다. 
  "정용철의 "마음이 쉬는 의자"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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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r름e (@qaqz26)

  2020-09-05 09:21

  
  
  
  

  
  
  
  
  참 사랑스럽네요,  당신굳이 다른 말을덧붙일 필요는 없겠어요.
  글. 하태완 .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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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원이 (@kk7844)

  2020-09-0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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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원이 (@kk7844)

  2020-09-0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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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원이 (@kk7844)

  2020-09-0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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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원이 (@kk7844)

  2020-09-0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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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r름e (@qaqz26)

  2020-09-04 21:31

  
  
  
  

  
  
  
  
  욕심쟁이의 달콤한 오후
   
  
    나만 사랑한대  나만 좋아한대  
   
    나만 기억할꺼래  나만 아껴줄꺼래 
  
    진짜  ?   진짜  ? 
  
    흔들리지 않고 ?  옆눈도 보지 않고?  
  
    포근해   따스해   그대 안에서 
  
    서로 의지가 되는 사랑  처음부터  닮은 우리  
  
    생각만해도 나를 웃게 하는 사랑  그대  .. 
   
    그대 앞에서 난  매일 다시 여자로 태어나
  
    때로 투정쟁이도 되공  때로 그댈 힘들게도 하지만 ..
  
    욕심쟁이라 그래   난  사랑만 먹고 사는 욕심쟁이얌!!
   
    순  수 " 사랑은 욕심쟁이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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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r름e (@qaqz26)

  2020-09-04 21:28

  
  
  
  

  
  
  
  
  류시화 
   
   
  들풀처럼 살라 
  마음 가득 바람이 부는
  무한 허공의 세상
  맨몸으로 눕고
  맨몸으로 일어서라
  함께 있되 홀로 존재하라
  과거를 기억하지 말고
  미래를 갈망하지말고
  오직 현재에 머물라
  언제나 빈 마음으로 남으라
  슬픔은 슬픔대로 오게 하고
  기쁨은 기쁨대로 가게 하라
  그리고는 침묵하라
  다만 무언의 언어로
  노래 부르라
  언제나 들풀처럼
  무소유한 영혼으로 남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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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r름e (@qaqz26)

  2020-09-04 21:27

  
  
  
  

  
  
  
  
  말을 길게 늘여 놓는다고 
   
  꼭 멋진것만은 아니야. 
   
  화려하지 않아도 
   
  유창하지 않아도 
   
  진심이 담긴 말한마디면 충분해 
   
  누군가를 위한 위로의 말은.. 
   
   
   
   글/인스타 감성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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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r름e (@qaqz26)

  2020-09-04 18:55

  
  
  
  

  
  
  
  
  시원함 살짝 얻은
  바람자락이 안겨오니푸르른 나무들이
  더욱 싱그러워 보여요그대도
  이 바람자락 느끼며싱그러움 속에
  내 얼굴 떠올려 주길
  ~ 희망보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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