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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앙님의 로그 입니다.

안녕하세요! 방가워요 항상 웃으며 살아요
  • 50
  • 확실한 신원

    쁘띠앙(@qmeldkd)

  • 50
    쁘띠앙 (@qmeldkd)
    2024-04-21 08:42


    그리움의 대상이 있다는 것은
    삶에 꼭 필요한 비타민을
    간직하고 있는 것이다.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그리워해 준다는 것은
    그동안 살아온 삶이 헛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이 세상에 없는 사람은
    못 만나서 그립고
    한때의 인연이었던 사람은
    추억이 있어 그립고
    늘 보는 사람은 더 자주 못 봐서 그립다.

    그리움은
    누구나 마음속에 간직한
    삶의 일부분이고
    한 번씩 꺼내서 맘껏 그리워해도
    소모되는 소모품이 아니라서 좋다.

    그리움이 아픔만 동반하는 게 아니라
    추억과 사랑과 그 시절을 소환하기 때문에
    마음이 풍족해지는 것이다.

    그리워하라 맘껏
    부모님을
    친구를
    좋은 사람들을 ...

    댓글 0

  • 50
    쁘띠앙 (@qmeldkd)
    2024-04-20 20:38


    한 잔에 사랑과
    그리움을 담아
    아팠던 시절은
    차와 함께 마셔 버리고

    지나온 세월 속
    내삶에 슬픔은 없던 것처럼
    아름다운 기억만을
    남겨 볼래요

    따스한 생각으로 이해와 함께....
    행복한 웃음을 웃을수 있는
    우리의 특별한 만남

    그 황홀하고 기쁨이 충만했던
    내마음만 간직할께요

    그대와 함께 나누고
    함께 숨쉬는 이 순간이

    댓글 0

  • 50
    쁘띠앙 (@qmeldkd)
    2024-04-18 21:20


    혹시 손가락이 왜 열 개인지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어느 시인이 쓴 한 짧은 시에는
    이렇게 쓰여 있더군요.

    손가락이 열 개인 것은
    어머니 뱃속에서 몇 달이나 은혜를
    입나 기억하려는 태아의 노력
    때문인지 모른다구요

    그 시를 읽고 난 뒤로는 손을 내려다볼 때마다
    어머니를 떠올리게 됩니다.
    잊고 지낼 때가 더 많은 어머니를 생각하고
    감사할 수 있게 된 것이 고맙고 다행스럽습니다

    댓글 0

  • 50
    쁘띠앙 (@qmeldkd)
    2024-04-17 16:32


    꽃이 스스로 아름답다
    하지 않아도
    아름답듯이

    향기가 스스로
    향기롭다 하지않아도
    향기롭듯이

    진실한 사람은 스스로
    진실하다 말하지 않아도
    진실함을 느낍니다

    가슴이 따듯한이는
    따듯한 가슴 지녔노라
    말하지 않아도
    따듯함을 느낍니다

    진실한 마음과
    따듯한 가슴으로
    사랑의 손내밀수 있는

    사랑의 향기가 되고 싶습니다
    따듯한 가슴이 되고 싶습니다
    고운 아름다움이 되고 싶습니다

    댓글 0

  • 50
    쁘띠앙 (@qmeldkd)
    2024-04-17 16:30


    아름다룬 사랑

    진실하고
    아름다운 사랑은
    믿음이라는 밭에서만 꽃 피는 것입니다

    길 바닥에
    씨를 뿌릴 수가 없듯이

    믿음의 밭이 없다면
    사랑은 영원할 수가 없습니다

    뜨겁게
    사랑하던 사람들이
    어느날 한 순간에 등 돌리는 것은
    믿음이 깨어졌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자기 자신도
    믿을 수 없는 세상을 살고 있지만

    오직 한 사람
    그대를 믿고 나의 삶과 인격으로

    믿음의 밭을 사서
    그대에게 드립니다

    이 믿음의 밭 위에
    그대의 사랑의 꽃 마음껏 피우십시요

    댓글 0

  • 50
    쁘띠앙 (@qmeldkd)
    2024-04-15 18:15


    이른 새벽 목마름으로 깨어날 때

    아침 이슬같이 시원하게 갈증을 풀어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항상 마음 한 편에 자리잡고 있어

    생각 한 줌 떠올리면

    살며시 다가와 안아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쓸쓸한 밤길을 갈 바 몰라 혼자 헤맬 때

    내 곁에 와서 위로하며 동행해 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계절이 바뀌어 몸살 앓을 때 마다

    애타며 못다 한 사랑 노래 불러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그대여

    언제라도 부르면 화답해 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글. 서복길 - 그대 왜냐고 묻거든 中

    댓글 0

  • 50
    쁘띠앙 (@qmeldkd)
    2024-04-14 22:44


    너와 나
    이렇게 만났으니
    너와 나
    이왕이면,

    예쁜인연으로
    걸어갔으면 좋겠다.

    비 오는 날이면
    같이 우산을 쓰고,
    햇빛 쬐는 날이면
    같이 그늘에 앉아 쉬어가고

    슬픈 날에는
    같이 위로하며 눈물 닦아주고
    기쁜 날에는
    두 손 맞잡고 기뻐하며

    힘든 날에는
    서로 안아 토닥이며

    그렇게 너와 나
    함께 걸어가면 좋겠고,
    이왕이면
    그렇게 예쁜 인연으로
    함께 걸어갔으면 좋겠다.

    누군가가 필요할 땐
    그 누군가가 되어주고
    길동무가 필요할 땐
    길동무가 되어주며

    그렇게 서로에게
    부족한 것을 채워주며
    너와 나
    그렇게 걸어갔으면 좋겠다.

    글. 글벗지기 옮김

    댓글 0

  • 50
    쁘띠앙 (@qmeldkd)
    2024-04-14 22:43


    하늘 아래 내가 받은 가장 커다란 선물은
    오늘입니다.

    오늘 받은 선물 가운데서도
    가장 아름다운 선물은
    당신입니다.

    당신 나지막한 목소리와 웃는 얼굴,
    콧노래 한 구절이면
    한 아름 바다를 안은 기쁨이겠습니다.


    글. 나태주 - 선물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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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
    🚤라프🚤 (@srkim57)
    2024-04-0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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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0

  • 39
    🚤라프🚤 (@srkim57)
    2024-04-0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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