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따르지말고,삶을 개척하는 사람이되자
흘러가는 세상을 따라 흐르기 보다는 거슬러야 할땐 역행 하는것도 내 삶에 도움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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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신원알펜로제(@rich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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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로제 (@rich66)2010-07-11 21:23사람마다
처음만났을때
느낌이란것이 있죠
처음 만나서
편안한 상대가 있는가 하면
많이 불편한 상대가 있죠
하지만 또 이런사람도 있데요
처음엔 불편해도
말하면 말할수록 편해지는 사람
나는 어떤사람일까요
오늘 다시 반문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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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로제 (@rich66)2010-07-10 15:14삶이 힘겨울때...
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십시요...
밤이 낮인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질 않을땐 뜨끈한 우동 한그릇 드셔보십시요...
국물맛 죽입니다...^-^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때...
산에 한번 올라가 보십시요...
산정상에서 내려다본 세상...
백만장자 부럽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빌딩도 내발 아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큰소리로 외쳐보십시요.. 난 큰 손이 될것이다...
이상하게 쳐다보는사람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럴땐...
실 뽀개십시요...^^;
죽고 싶을때...
병원에 한번 가보십시요...
죽으려 했던 내자신..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난 버리려 했던 목숨..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흔히들 파리목숨이라고들 하지만
쇠심줄보다 질긴게 사람목숨입니다...ㅡ_ㅡ
내인생이 갑갑할때...
버스여행 한번 떠나보십시요...
몇 천원으로 떠난 여행..(요즘은 ?????)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만날수 있고..무수히 많은 풍경을 볼수있고...
많은 것들을 보면서...
활짝 펼쳐질 내 인생을 그려보십시요...
비록 지금은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아 갑갑하여도...
분명 앞으로 펼쳐질 내인생은 탄탄대로 아스팔트일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싶을땐...
따뜻한 아랫목에 배깔고 엎드려..잼난 만화책을 보며...
김치부침개를 드셔보십시요...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할 것입니다...
파랑새가 가까이에서 노래를 불러도...
그새가 파랑새인지 까마귀인지 모르면...
아무소용 없습니다...
분명 행복은 멀리있지 않습니다...^o^
사랑하는 사람이 속 썩일때...
이렇게 말해보십시요...
그래 내가 전생에 너한테 빚을 많이졌나보다...
맘껏 나에게 풀어...
그리고 지금부턴 좋은 연만 쌓아가자...
그래야 담 생애도 좋은 연인으로 다시만나지...
남자든 여자는 뻑 넘어갈 것입니다...^^~*
하루를 마감할때...
밤하늘을 올려다 보십시요...
그리고 하루동안의 일을 하나씩 떠올려 보십시요...
아침에 지각해서 허둥거렸던 일...
간신히 앉은자리 어쩔수 없이 양보하면서 살짝 했던 욕들...
하는 일마다 꼬여 눈물 쏟을뻔한 일...
넓은 밤 하늘에 다 날려버리고...
활기찬 내일을 준비하십시요...
아참..운 좋으면 별똥별을 보며 소원도 빌수 있습니다...^--^
문득 자신의 나이가 넘 많다고 느껴질때...
100부터 거꾸로 세어보십시요...
- 좋은 생각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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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로제 (@rich66)2010-07-09 09:47지는 저녁놀이 슬퍼 보일때..
문득 몇발자욱 앞만 바라 보던 시선을 하늘 높이 들어 보았습니다.
어제도 올려 보았으리라 생각했던 하늘을..
그러나, 어제도 그제도 저 하늘을 올려다 보지 않았음을
저 높은 하늘을 바라본지가 한참이 지났음을..
무엇이 나의 시선을 내딛어야할 몇발자욱 앞만을 바라보게 했는지?
그것도 아주 오랜 시간을...
움츠렸던 가슴이 다시금 더욱 처지는 어깨에 눌려,
중압감에 경련이 일어 납니다.
누구든 자신있게 사랑하고,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고,
행복한 표정으로 일어서라고 ,
이야기 하던 내 모습은,
세상 풍파에 찌들어,순수함을 잃고,
어떤길을 돌아 지금 내가 여기 서 있으며..
다시금 어느길을 걸어 외딴 길모퉁이
외로운 가로등 불빛아래
힘겹게 지친몸을 가누며 서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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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로제 (@rich66)2010-06-29 04:36
말이 적은 사람
침묵을 소중히 여길줄 아는 사람에게
신뢰가 간다
초면이든 구면이든
말이많은 사람 한테는 신뢰가 가지 않는다.
나는 가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말수가 적은 사람에게는
오히려내가내마음을 활짝 열어 보이고 싶다.
인간과
인간의 만남 에서 말은 그렇게 중요 하지않다
꼭 필요한 말만 할수있어야 한다.
안으로 말이 여물도록 인내하지 못하기 때문에
밖으로 쏟아 내고 마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에 습관이다.
생각이 떠오른다고 해서 불쑥 말해버리면
안에서 여무는 것이없다.
그렇기 때문에 그내면은 비어 있다.
말의 의미가 안에서 여물도록
침묵의 여과기에서 걸러 받을수 있어야 한다.
입에 말이 적으면 어리석음이 지혜로 바뀐다.
말하고 싶은 충동을 참을수 있어야 한다.
생각을 전부 말해버리면 말의 의미가
말의 무게가 여물지 않는다.
말의 무게가 없는 언어는
상대방에게 메아리 가 없다.
오늘날 인간의 말이 소음으로 전략한것은
침묵을 배경으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말이 소음과 다름없이 다루워 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말을 안해서 후회되는 일보다
말을 해버렸기 때문에
후회 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침묵을 소중히 여길줄 아는 사람에게
신뢰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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