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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방송국 SL키드

오늘하루 기쁨.행복.웃음가득 채워지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______^ 하늘호수방송국에서 시간표를 확인해주세요 ~^^
  • 39
  • 나를 따르라

    SL키드(@rinri)

  • 39
    SL키드 (@rinri)
    2023-07-30 21:08






    영종도 오션호텔이 눈에 들어왔다. 나에겐 작은의미가 있는곳이라 바라보며 더 잘 되길 바래봤다. 해안산책로 이긴 하지만... 주변에 온통 공장지대여서....솔직히 공기는 그닥 좋지 않았다. 길은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지 않아서...깨끗한편이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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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
    SL키드 (@rinri)
    2023-07-30 21:05










    산책길을 따라 폰 음악들어가며 구경을했다. 전망대에서 섬도 구경해보고 역시 아무도 없었다. 혼자 모든걸 전세낸듯... 가져간 오카리나로 연주도 했다. 근데 어디선가 사람목소리가 들려서 한곡밖에 연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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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
    SL키드 (@rinri)
    2023-07-30 21:00






    너무 조용하다 싶었는데... 어디선가 화물선들이 들어오고 있었다. 폰 줌을 최대한 당겨서 찍어보기도 하고... 멀리 영종도 구읍뱃터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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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
    SL키드 (@rinri)
    2023-07-30 20:48






    해안산책로 아마 진짜 시작은 여기서 부터 인거 같다. 계단이 미끄럼틀처럼 꼬불거리다가 쭈욱 앞으로 펼쳐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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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
    SL키드 (@rinri)
    2023-07-30 20:45




    정박해있는 배들을 보니 바다 맞긴한데.... 정말 너무 조용했다. 토요일 다 쉬는데 나 혼자 출근한 느낌이랄까... 그렇게 길을 지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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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
    SL키드 (@rinri)
    2023-07-30 20:43






    드디어 해안산책로 입구로 접어들었다. 참 조용했다. 아무도 없었다. 밝게 내리쬐는 태양과.. 주인없는듯한 배들... 가끔 살아있슴을 알리는 새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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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
    SL키드 (@rinri)
    2023-07-30 20:38
    우리 미술관을 지나고 오늘 가고 싶었던 만석.화수 해안산책로를 찾아나섰다. 공장지대안으로 들어가다보니 이정표가 하나씩 보이기 시작했다. 왠지 좀 허술해 보이긴 했지만.. 맞게 찾아가고 있다는 생각에 힘을냈다.

    댓글 0

  • 39
    SL키드 (@rinri)
    2023-07-30 20:38








    우리 미술관을 지나고 오늘 가고 싶었던 만석.화수 해안산책로를 찾아나섰다. 공장지대안으로 들어가다보니 이정표가 하나씩 보이기 시작했다. 왠지 좀 허술해 보이긴 했지만.. 맞게 찾아가고 있다는 생각에 힘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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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
    SL키드 (@rinri)
    2023-07-30 20:34


    화도진을 지나서 우리미술관이란곳을 찾아가봤다. 검색으로 찾아봤을땐 꽤 근사하게 느껴졌는데...

    막상 꼬불꼬불 골목 안쪽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대낮인데도 들어가기가 좀 그랬다. 앞에 안내하시는분이 앉아있긴 했지만... 혼자 너무

    뻘쭘해서 그냥 사진으로만 왔다감 흔적을 남기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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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
    SL키드 (@rinri)
    2023-07-30 20:31






    학창시절 자유공원은 자주 다녔지만 화도진은 말과 글로만 봤었기에 한번은 들려보고 싶었다.

    휴가라기 보다는 잠시 산책을 하고 싶었다.

    첫번째 들린곳이 화도진 공원이였다. 인공폭포와 물레방아... 시끄럽기 그지 없던 매미소리가 함께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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