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나..언제까지나..처럼˚
┣━━ 행복은 마음속에 있는것.....모두 행복 하세요 ━━┫ 세상을 아름답게 살려면 꽃처럼 살면 되고 ... 세상을 편안하게 살려면 바람처럼 살면 되고 ...-
6
-
ㄱr인(@rkdls65)
- 38 팔로워
- 21 팔로잉
- s뜨락에서s━╋▶▶
-
6
ㄱr인 (@rkdls65)2017-06-06 16:45
댓글 0
-
6
ㄱr인 (@rkdls65)2017-06-06 16:41
♡...향기로운 커피처럼 ...♡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참으로 행복하리라.
때 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듯 미소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다.
살아가면서 하루 하루 시간의 흐름 속에서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숨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의 톱니바퀴에서
행여 튕겨 나갈까 맘 졸이며 그렇게 사는건 싫다.
조금은 모자라도 욕심 없이,
아무 욕심 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속에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마음속에서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가 흘러나오고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면
가진 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 수 있을텐데..
-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
6
ㄱr인 (@rkdls65)2017-06-04 23:48
댓글 0
-
6
ㄱr인 (@rkdls65)2016-10-19 23:37
바보 내가 바보가 되면사람들은나를 보고 웃는다지보다못한놈라고 뽐내면서 말이다 내가 바보가되면마음씨 착한 친구는모인다불쌍한 친구를 돕기위해서... 내가 바보가 되면약삭빠른 친구는다 떠난다도움받을 가치가 없다고.. 내가 바보가 되면정말 바보는 다 떠나고진정한 친구만 남는다 내가 바보가되면세상이 천국으로보인다그냥 이대로가좋으니까... "톨스토이 원작"-바보 이반 중에서....
댓글 0
-
6
ㄱr인 (@rkdls65)2016-10-11 15:43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2016-09-13 00:22
고향가시는분들 잘 다녀오시고....넉넉한 한가위 맞으시길....^^*댓글 0
-
6
ㄱr인 (@rkdls65)2016-09-02 11:21
댓글 0
-
1
음악방송응원 (@unionsel)2016-08-30 23:34
[음악방송을 홍보하세요!]
음악방송듣기 / 신설방송국홍보 / 음악방송응원 / 스타CJ응원모두 무료 사이트 입니다.
www.adQad.com
처음에는 화면이 작게 보입니다.'신설방송응원' '음악방송응원' 등 다른 메뉴를 클릭하면전체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www.adQad.com
.댓글 0
-
6
ㄱr인 (@rkdls65)2016-08-29 10:26
내 나이 가을에서야...
젊었을 적
내 향기가 너무 짙어서
남의향기를 맡을 줄 몰랐습니다.
내 밥그릇이 가득차서
남의 밥그릇이 빈 줄을몰랐습니다.
사랑을 받기만 하고
사랑에 갈한 마음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세월이 지나 퇴색의 계절
반짝 반짝 윤이나고 풍성했던
나의 가진 것들도 바래고
향기도 옅어지면서
은은히 풍겨오는 다른이의 향기를
맡게되었습니다.
고픈 이들의 빈소리도 들려옵니다.
목마른 이의 갈라지고 터진 마음도
보입니다.
이제서야 보이는
이제서야 들리는
내 삶의 늦은 깨달음!!
이제는 은은한 국화꽃 향기같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내 밥그릇 보다
빈 밥그릇을 먼저 채우겠습니다.
받은 사랑을 잘 키워서 풍성히
나눠드리겠습니다.
내나이 가을에
겸손의 언어로 채우겠습니다.
-좋은글 대사전-
댓글 0
-
6
ㄱr인 (@rkdls65)2016-05-10 23:31
제가 자식일 때는 몰랐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엄마가 보고 싶지 않은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첫 사랑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친구가 한 사람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몸은 절대 아프지 않는
어떤 특별한 몸인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어렸을 때부터
아무 꿈도 품은 적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새벽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잠드는것을 좋아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특별히 좋아하시는 음식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짧은 파마머리만 좋아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얼굴이 고와지고 몸매가 날씬해지는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으신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우리가 전화를 길게 하는것을
좋아하시 않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계신 줄 알았습니다.
우리 아벼지는 단 하루도
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웃는 걸 모르시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딸이 시집가는 것을 보고
마냥 기뻐만 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어머니 외에 아는 여자라고는
한 사람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배가 불러와 비싼 음식 앞에서는
빨리 일어나시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양복 입고 넥타이 매는 것을
싫어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안주머니에는 늘 돈이
넉넉히 들러 있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좋아하시는 운동도.
취미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우리가 하는 말을
귀담아듣지 않으시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아무리 깊고 험한길을 걸어가도
조금도 두려워하시지 않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 눈에는 눈물이 한 방울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우리가 객지로
떠나는 것을 좋아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나, 당신의 자식이었을 때는 미처 몰랐습니다.
당신이 그랬듯. 나도 이제 당신처럼
내 자식의 부모가 되어보니 알겠습니다.
참으로 어리석게도 이제야 알아차린
당신의 가슴과 그 눈물을 가슴에 담고
당신의 사랑이 무척 그리운 이 시간에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지켜보시는
고마운 두분게 외쳐봅니다.
"사랑합니다....
내 어머니, 아버지!!!,
*좋은 글 中에서-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