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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도현 로그

멘트 방송중 청취자와 실시간 전화데이트 코너가 있습니다. 참여하실분 청취자 분들 쪽지 주세요
  • 30
  • 엄마 1등 먹었어

    도현(@rogeryoon)

  • 11
    BLACKTIGER (@king8516)
    2022-02-02 15:38


    새해 福 많이 받으세여

    댓글 1

  • 28
    별e (@n1627610719)
    2022-01-30 16:21


    도현님잘지내시고계시는지요

    댓글 1

  • 28
    별e (@n1627610719)
    2021-09-08 08:45


    창문틈사이로 밀려드는 바람소리
    고요함속에별

    하나반짝반짝하고
    구름사이로 새침때기처럼 살짝비추는 달님

    구름사이로 들려오는 조금하고 어여쁜목소리 누군가에게는 그리움이 전해지고
    또 누군가엔 따뜻한 손길이 전해지네요

    전하고싶은걸 전하지못하고 늘마음속억 간직하고 지내며 커다란 바구니속에 담긴속삭임
    항상곁에서 생각하며. 그리워하는사람
    때론보고싶어도 보지못하는 한사람
    그리움으로 속삭이듯 웃음으로 전해지는 행복함
    따뜻한 말한마디가 마음에 와닿으듯
    내가 내민손 따뜻한마음으로 잡아주세요
    늘마음속에 한결같은마음으로 소중히 간직할께요

    자작글

    댓글 5

  • 28
    별e (@n1627610719)
    2021-09-05 19:04


    마음의아름다움

    마음이새로워야 보는눈도 새롭고
    마음이 새로워야 듣는 귀도 새롭고
    마음이 새로워야 하는 일도 새롭다

    마음이 고아지면 말씨도 고아지고
    마음이고아지면 행동도 고아지고
    마음이 고아지면 얼굴도 고아진다

    마음이 겸손하면 탐 욕도 사라지고
    마음이 겸손하면 세상에적이없고
    마음이겸손하면 행복이 절로크다고 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댓글 3

  • 30
    도현 (@rogeryoon)
    2021-08-30 09:33


    집구석...

    댓글 4

  • 30
    도현 (@rogeryoon)
    2021-08-29 13:21


    이자리에서 방송해요. ㅋㅋㅋ

    댓글 5

  • 30
    도현 (@rogeryoon)
    2021-08-16 08:01


    난 삼형제중 막내다.
    초딩이후 내 주위 여자라고는 집에 엄마와 할머니만 있었다.

    중딩도 공부도 잘못하고 쌈도 잘못하는 삐리로 살았다.
    지금은 키가 큰편이지만 고1 여름방학까지는 똥자루였다.

    난 고1 여름까지 성장도 안된 미숙아..
    주변친구들은 겨털이 났느니 턱에 털 몇가닥 나온거 가지고 턱수염이 났느니..
    나보러 초딩이냐구 놀리궁..ㅠ

    근데 그러던 어느날 여름방학전 울 반장넘이 수도여고랑 반팅을 잡았다.
    때거지로 1대1일 미팅..

    남영동에 있는 많은 카페,레스토랑을 반팅으로 점령했던 기억이 난다.
    난 성남극장 앞 러브이즈 카페...

    가서 소지품으로 했는지 제비뽑기를 했는지 너무 가슴이 쿵쾅거려 기억이 안나지만 정해진 내 파트너는 절라 잘라가 보이는 날라리 스타일 여자애였다.

    같이 둘이 앉아 있는데..

    미리 연습해놓은

    "저 취미가 뭐에요" "반팅 처음이신가요" "얼굴이 예쁘시네요"등등.

    지금으로선 도저히 용서가 안돼는 그런 유치빤스 멘트조차도 생각이 하나도 안나고.

    주변상황이 하애지고.. 심장이 가슴밖으로 튀어나올정도로. 요동을 치고 있었다.

    식은땀이 흐르고..상황은 점점 악화되가고..

    내가 이 여자애 한테 무슨 애기하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내 상태가 점점 병원 응급실 가야하는 상황으로 변했다.

    정말 한마디도 못하고... 고요모드로 한참을 지났는데..

    그 여자애가 나한테 던진말

    "미팅 첨이에요?" 물어봤다.

    난 "예"란 대답도 못하고 점점 아퍼갔다.

    고개가 숙여지고..

    한참 지났는데 여자애가 불쑥 일어나더니

    내상태가 안좋아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

    "이럴거면 왜 반팅에 나왔니"

    그러고 나갔다..

    주위 울 친구들과 그들의 파트너들은 나만 바라보고 있었고...

    일어날 기운도 없이 한참을 있다가.. 카운터로가 계산을 하고..

    남영동에서 삼각지.. 용산.. 한강대교.. 본동아래.. 노량진..

    장승백이 울 집까지 걸어갔다.. 버스를 타야하지만.. 쪽팔렸다.

    아무 생각없이..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내가 어떻게 집에 왔는지..기억도 잘 나지 았았다..

    여자를 보면 심장이 벌렁벌렁 거림.. 주변이 하애짐..
    여자가 무슨 애기하는지 웅웅소리만 들리고..

    "여자 앞 빙신모드증후군"..

    지금와 생각함.. 일종의 공황장애가 아닌가 생각된다.

    반팅후 그담날 반장한테 들었는데.
    내 파트너가 그반에서 제일 잘나가는 여자애였단다..

    수도여고..

    그때부터 나와 수도여고와 악연이 시작되었다..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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