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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

山水
  • 10
  • 산수(@sansu54)

  • 20
    그냥남 (@n1725322537)
    2025-09-08 20:19


    안녕하세요 핑크빛속삭임 방송 와 주셔서 감사드려요

    아침 저녁으로 약간 쌀쌀합니다 환절기 감기는 조심하시고

    자주자주 우리 방송 들으러 와 주실꺼죠 감사드립니다.

    댓글 0

  • 10
    산수 (@sansu54)
    2025-08-29 17:49


    산에 왜 가냐고 묻기에

    댓글 0

  • 10
    산수 (@sansu54)
    2025-01-05 23:27


    끝끝내

    헤어지는 날까지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하지 못했습니다

    ​헤어지는 날까지
    차마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하지 못했습니다

    ​그대 처음과 같이 아름다울 줄을
    그대 처음과 같이 영원할 줄을
    헤어지는 날까지 알지 못하고

    ​순결하게 무덤가에 무더기로 핀
    흰 싸리꽃만 꺾어 바쳤습니다.

    ​사랑도 지나치면 사랑이 아닌 것을
    눈물도 지나치면 눈물이 아닌 것을
    헤어지는 날까지 알지 못하고

    ​끝끝내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하지 못했습니다
    끝끝내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하지 못했습니다.

    댓글 0

  • 10
    산수 (@sansu54)
    2024-07-12 08:59


    정동진(正東津) 山水

    너무나 사모했기에
    설레는 가슴 안고 못다한 열애
    연가(戀歌) 울려 퍼지고
    뜨거운 포옹으로 불타는 정동진

    너무나 사랑했기에
    쓰라린 가슴 안고 뒤로 한 눈물
    비가(悲歌) 울려 퍼지고
    포말로 사라진 이별의 정동진

    만남과 헤어짐에
    환희의 노래도
    별리의 상처도 안고 가련다

    아! 정동진

    댓글 0

  • 10
    산수 (@sansu54)
    2024-06-16 17:05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들
    온라인은 타인에게 자신이 정말로 안보일까?
    외모는 안보이지만, 타인들은 어떤 형태로던 자기를 보고 있는데...
    말과 글, 행동은 자신을 고스란히 보여 주지요.

    자신의 처신이 부끄러운지 모르는 사람을
    우리는 후안무치, 또는 철면피라고 말한다

    - 山水의 「잡글」중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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