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로운 영혼의 산책길에서~~``
엄마.아빠.오빠가 무척 보고싶은 철부지~`입니다 아름다운 소풍길에서..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으로 머물다 돌아가고 싶습니다^^-
36
-
언제나 인라이브
르와나발리_(@secret999)
- 83 팔로워
- 92 팔로잉
- 소속 방송국 없음
-
36
르와나발리_ (@secret999)2011-03-17 10:04
나 혼자만이 그대를 알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갖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싶소
나 혼자만을 그대여 생각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여 사랑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는 믿어주고
영원히 영원히 변함없이 사랑해주 ~♬
햇살고운 봄날......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나도,,
아름다운 봄날처럼
이쁜사랑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잠시.....상상의 나래를 펴 본다
((상상만으로도 마음이 설레이고 가슴이 벅차올라 애틋함에 잠시 슬픔을 느껴본다))
댓글 0
-
36
르와나발리_ (@secret999)2011-03-07 03:08
사랑하는 당신에게 드리는 글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만 떠올려도 좋은사람
이름만 들어도 느낌이 오는 사람
아침내내 그렇게 그립다가도
언덕끝에 달님이 걸린
그런 밤이 되면 또다시 그리운 사람..
내 모든걸 다 주고 싶도록
간절히 보고픈 사람...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을 알고부터 특별할것 없는 일상에
행복이라는 단어가 작은 파문으로 일렁이기 시작합니다.
길을 가다가 혹여..하는 마음에
자꾸만 뒤를 돌아보게 되고
매일 오가다 만나는 집잃은 고양이들도
오늘따라 유난히 귀여워 보이고
지하철역에 있는 대형 어항속의 금붕어도
이제 외로워 보이지 않습니다.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그 그리움이 사랑으로 자라고
그 사랑이 다시 사람과 사람간의
좋은 인연으로 이어질때
이것이..이것이야 말로
힘겹고 괴로운 삶이라도
우리가 참고 견디는 이유였음을...
한 사람만을 알고 사랑을 배우고
진짜 한사람만을 더 깊이 배우는 그런 삶
행복합니다.
사랑을 알게한 사람
당신이 고맙습니다댓글 0
-
36
르와나발리_ (@secret999)2011-03-07 02:44우리가 잃어 버리고 사는 것들......
건물은 높아졌지만 인격은 더 작아졌다
고속도로는 넓어졌지만 시야는 더 좁아졌다
소비는 많아졌지만 더 가난해지고
더 많은 물건을 사지만 기쁨은 줄어 들었다
집은 더 커졌지만 가족은 더 적어졌다
더 편리 해 졌지만 시간은 더 없다
학력은 더 높아졌지만 상식은 부족하고
지식은 많아졌지만 판단력은 모자란다
전문가들은 늘어났지만 문제는 더 많아졌고
약은 많아졌지만 건강은 더 나빠졌다
너무 분별없이 소비하고 너무 사치는 커졌다
너무 빨리 운전하고 너무 성급히 화를 낸다
가진것은 몇 배가 되지만 가치는 더 줄어들었다
말은 너무 많이 하고 실천은 적게 하며
거짓말은 너무 자주한다
생활비를 버는 방법을 배웠지만 어떻게 살 것인가는
잊어 버렸고 인생을 사는 시간은 늘어났지만
시간속에 삶의 의미를 넣는 방법은 상실했다
유혹은 더 늘어났지만 열정은 더 줄어들었다
키는 더 커졌지만 인품은 왜소해 지고
이익은 더 많이 추구하지만 관계는 더 나빠졌다
여가 시간은 늘어났어도 마음의 평화는 줄어들었다댓글 0
-
36
르와나발리_ (@secret999)2011-02-28 13:40그대가 있어 눈물나도록 행복한 사람 있습니다
그대가 있어 눈물 나도록
행복한 사람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지나갈수록
가슴에서 별 하나씩
생겨나고 영원히 지지 않을
신비한 빛
간직하고 있는 사람 있습니다.
그대가 있어 살아야 한다는
소망이 생긴 사람이 있습니다.
그대가 있기에 모든 것이
기쁨이고 감사가 넘치는
눈물 나도록
행복한 사람 있습니다.
그대가 나에게 주는
살아 움직이는 그리움으로
살아가는 사람 있습니다.
그대만큼
아름다운 사람 나에겐 없습니다.
그대가 주는
눈물 나도록 행복한 마음
그대가 주는 위로와 평안
그대의 목숨보다 귀한
날 위한 정성어린 기도
저 하늘에 닿아 그대의 눈물은
내 머리 위 한없는 축복으로
쏟아져 내리고 있습니다
= 추억할 사랑이 있다는것은 참으로 행복한일이다 =댓글 0
-
36
르와나발리_ (@secret999)2010-10-12 07:57
아름다운 음악과 더불어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댓글 0
-
36
르와나발리_ (@secret999)2010-10-11 23:34혼자만의 넋두리;;;;
모두들 잠든 이밤....
나?
잠 못들고 뒤척인다
커다란 돌멩이를 얹어 놓은듯
가슴이 답답하다
이렇게 답답한 나의 마음
그대는 알까?
그대역시 내가슴처럼 답답하고 무거울까?
휴 ==33
큰소리로 기다란 한숨을 토해본다
당신과 나
언제쯤..
어떤모습으로 만날수 있을까?
예정된 시간이 언제쯤일까?
그 시간을 알수 없기에
오늘 이밤도
답답한 가슴에
한숨만 토해본다
이 밤도 내사랑.......굿 나잇~!!
댓글 0
-
6
달빛물든음률 (@vhtpdlehswkd)2010-10-05 05:33푸른 물감이 금방이라도 뚝뚝 떨어질 듯이
맑고 푸른 가을날이다.
하늘이 너무도 푸르러
쪽박으로 한 번 떠 마시고 싶은 마음이다.
가을은 기다림의 계절이 아닌가?
한 다발의 꽃을 줄 사람이 있으면 기쁘겠고,
한 다발의 꽃을 받을 사람이 있으면 더욱 행복하리라.
혼자서는 왠지 쓸쓸하고,
사랑하며 성숙하는 계절이다.
여름내 태양의 정열을 받아 빨갛게 익은 사과들,
고추잠자리가 두 팔 벌려 빙빙 돌며 님을 찾는다.
가을은 모든 것이 심각해 보이고
바람따라 떠나고 싶어하는
고독이 너무도 무섭기까지 하다.
그러나 푸른 하늘아래
해맑은 아이들의 웃음은 더욱 아름답고
가을은 옷깃을 여미는 질서와 신사의 계절이기도 하다.
봄날이나 여름날 한 잔의 커피를 마심보다
낙엽지는 가을날 한 잔의 커피와 만남의 이야기는
긴 여운을 남길 것이다.
가을처럼 사람들을 깨끗하고 순수하고
부드럽게 만드는 계절도 없을 것이다.
나는 가을을 좋아한다. 그리고 사랑한다.
가을은 혼자 있어도 멋이 있고
둘이 있으면 낭만이 있고,
시인에게는 고독 속에 한편의 시와
그리움이 있기 때문이다.
가을은 만나고 싶은 계절이다.
가을의 맑은 하늘에 무언가 그려 넣고 싶을 정도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
가을은 사람들의 가슴에서 들판으로 번지기 시작해
이 땅을 물들게 한다.
우리는 어느 날인가 기다릴 이유가 없을 때
이 땅을 떠나갈 사람들이 아닌가?
가을이 와서 바람이 되는 날,
가을이 와서 낙엽이 되는 날,
온 하늘이 푸른 바다가 되면 모든 사람들은
또 다른 계절로 떠나고 싶어하는 것이다.
우리는 늘 떠나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시인은 가을에 시를 쓸 것이고,
연인들은 사랑의 열매를 맺고,
사색가의 좋은 명상은
가을 하늘의 구름처럼 떠오를 것이다.
이 가을은 사랑하고픈 계절이다.
사랑하고 있는 계절이다.
댓글 2
-
36
르와나발리_ (@secret999)2010-10-01 14:40
//
말못하고
듣지 못하고
그저 바라다 볼 수밖에 없는 상태에서
단 하루 밖에 살수 없다면...
난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당신을 찾겠습니다
부르지도, 듣지도 못하니
그저 당신 곁에서 당신만을 바라다 보겠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을 못하니...
사랑하는 당신의 음성도 듣지 못하니...
사랑한다는 표현을 내 눈으로
그저 무한히 당신만 바라다 보겠습니다
말을 못하니 투정도 못부리고
듣지 못하니 그저 울기만 하렵니다
울다 눈물이 마른다 할지라도
당신이 날 쳐다보지 못한다 할지라도
살아있는 순간만으로
그저 당신을 무한히 사랑하렵니다
밤이 되어
내생명의 촛불이 꺼저 가더라도
침묵으로 당신의 움직임을 따라가며
아무리 힘겨운 일이 있더라도
그저 당신을 무한히 사랑하다 가렵니다
당신이 잠자리에 누워 잠을 청하면
난 이제 하루 밖에 살수 없는 생을 마감해야 합니다
나 세상을 떠난다 할지라도
원망하지 않으며
죽어서도 당신 그리움에
죽어서도 당신 사랑에
영혼이야 있던 없던
내 생애의 마지막 순간을...
당신 등뒤에서 그저 소리 없이 울고만 있을께요
당신 등뒤에서 그저 소리 없이 ...
단 하루만 살수 있다면...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