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이란 ~
좋아하든 싫어하든 선택을 강요당하는 인생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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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신원
서방(@seu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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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seubang)2025-04-22 17:13
걷고 또 걷고 걷다보면 ~
먼가 거창한것이 떠오르고 마음에 평화와 깨달음이 있을것 같지만
현실은 냉정하다.
다리 아프고 발도 쑤시고 몸도 무겁고 만사가 귀찬아 진다.
그것이 삶이고 현실이다...
꿈을 현실로 라는 목표를 걸었던 지난날들은 다 지나가고
어딜가든 ~ 아버님,아저씨 라는 닉네임으로 불리어지는
나 자신을 발견할때 쯤이면 외로움이 몸서리치듯 밀려온다.
어려서는 철이없어 몰려 다니느라 외로움을 몰랐고
커서는 남들보다 더 올라서기 위해서 외로움을 멀리했고
어른이 돼서는 처자식 먹여 살리기위해서 외로움을 잊었으며
나이먹어서는 다 떠난 자리에 홀로서서 외로움과 함께간다
그래서 오늘도 난 걷는다... 서방이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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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dudtladlchlr)2025-04-22 13:34
안녕하세요 팔로워좀 하고 갑니다 수고 하세요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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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seubang)2024-04-21 13:42
삶은 매 순간이 선택의 기로에 서서 외줄타기를 하고있다.
시작이 있으면 결과가 있듯이
잘한선택은 좋은결과로 잘못한 선택은 나쁜결과로 나타난다
허나 ~
신이 아닌 인간이
어찌 항상 올바른 선택만을 할수있겠는가
그러니 너무 실망말고 잘못된 길 이라고 생각 되거든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라 . . .
우리는 인간이기에 또다른 선택을 할수 있다.... 서방이가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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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seubang)2024-03-19 00:15
살아가다보면~
내눈으로 봤다고해서 전부 진실이 될수는 없다
참외밭에서 신발끈을 묶지마란 말이 있듯이...
사람의 눈은 환경을 보는것이지 진실을 보는건 아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말은 신중하고 적게하라
또한
한번 뱉은말은 주워담을수 없듯이 실수로 던진 말이라도 책임져라.
당신의 말한마디에 상대방은 인생을 망칠수도 있다...서방이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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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seubang)2024-03-09 22:05
인생살이 참 묘하다
물컵을 버렸더니 목이 마르고
우산이 무겁다고 버렸더니 소나기 오더라.
세월흘러 인생살이 버겁다고 알고있던 인연도 정리중인데
그 공백을 모르는 인연이 또 채우는구나...
우리서로 사랑하며 살아 갑시다
짧은인생 미워할 시간이 어디 있겠소...서방이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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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seubang)2024-03-03 16:56
어느덧 세월은 돌고돌아 또 다른 봄기운이 오는데
내마음에 순풍은 언제 오려나
매화끝에 방울지는 봉우리는 금새 터질듯 한데
허망한 세월에 흘러보낸 젊은날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
여보시게들 ~
저승길이 멀다하나 대문밖이 저승이라네
몇백년 살지도 못하는 인생
뭘 그리 애욕심에 사로잡혀 바둥바둥 하시는가
아껴주고 존중하며 사랑하고 이해함서 살아들 가세 ~
인생살이 금방 이라오... 서방이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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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seubang)2024-02-29 18:16
사람 마음은 원래 갈대같아서
때에 따라서 변하는것이니...
그런줄 알고 ~
너무 기대하지말고 원망도 하지마라
죽고 못사는 사이도 때에 따라서
웬수로도 변할수 있으니
삶이 그런줄 알고 걍 그러러니 허면
내 삶이 편안해 지고 마음에 자유를 느낄 것이다. 서방이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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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seubang)2024-02-25 21:52
살다가 살다가 뒤를 돌아보니
거울에 비친 너는 누구더냐 ..
꿈많던 소년은 어데가고 주름진 얼굴에 서리맞은 꼴을하고
빙그레 웃고있는 너는 참 낮설어 보이기 까지 하는구나.
허허 그래 !
많이 아팠구나 많이 힘들었구나
고생했고.. 수고했다.. 내청춘아 ~ 내인생아 ~..서방이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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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seubang)2024-02-23 22:14
어려서는 철을몰라
내 부모은공 살피지 못했고
젊어서는 바쁘다는 이유로
내 부모은공 살피지 못했는데
내 부모 안계시니
20대의 내딸이 날 내부모 대하듯 하는구나
몇백년이고 계실줄 알았던 나의 어머니
죄송하고 송구합니다..
보고싶은 어머니 사랑합니다...서방이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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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seubang)2024-02-23 00:03
넌 나에게 항상 몸이 떠나 있냐고 했다
넌 나에게 항상 사랑이 식었냐고 했다
넌 나에게 항상 지켜야 할것을 지켰냐고 했다
그러나 난
언제나 그자리에서 묵묵히 참으며 기다리고 지켰다.
다만
넌 너의마음을 이미 떠나 보내놓고 그 모든것은 내 잘못이라 한다.
허나, 어찌하랴 그또한 내 삶인데...서방이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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