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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룸이님의 로그 입니다.

애인하나만 내려주시옵소서 ``아멘 할레루야
  • 28
  • 구룸이(@sharky54)

  • 19
    윤서╭✿* (@s6619s)
    2023-01-21 22:39


    계묘년 새해 福 많이받으세요
    명절 연휴 잘 보내고
    오고 가는 길에 안전 운행 하시고 건강한 모습
    으로 뵙어요

    댓글 0

  • 19
    윤서╭✿* (@s6619s)
    2022-12-29 21:08


    구름님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어가고
    희망을 품은 새해의 태양이 떠오릅니다
    2022년 일들은 추억으로 고이 간직하시고
    2023년 희망찬 새해(기묘년)에도 더욱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 채우시길 기원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 1

  • 26
    바람꽃™ll╭🍂˚ (@wlwlqotn)
    2022-08-22 22:32


    비 오는 날의 행복 / 여니 이남연

    딱히 비에 대한 추억도 스토리도
    없지만 비 오는 날이면 마냥 좋다

    짜인 일상에서 비가오면
    우산을 쓰고 외출하는
    불편함도 있지만 비가 주는
    행복함과 센티해지는 마음이
    시를 쓰고 싶으져 그런가 보다

    오늘도 맑은 하늘과 선선하게
    부는 봄밤이 싫지 않지만
    비 영상을 보면서 글을 써본다

    댓글 1

  • 26
    바람꽃™ll╭🍂˚ (@wlwlqotn)
    2022-08-11 20:18


    외로워 하지 마세요
    이렇게 하트 보넬께요

    댓글 1

  • 19
    윤서╭✿* (@s6619s)
    2022-08-08 20:41


    별똥별
    소리새/박종흔

    밤하늘 수놓는
    무수히 많은 작은 별 무리
    무슨 이유로 빼곡히 채웠을까?

    오늘도 같은 듯 다르게
    분주히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

    아름다운 밤
    굽이쳐 흐르는 청춘의 가슴
    별 하나 “출렁” 떨어진다

    세월 흘러
    외로움의 미학을 배우고
    감성이 익어가는 중 sus 의 언덕

    오늘 밤
    밤하늘 가르는 별똥별 하나
    반쯤 남은 술잔에 “쨍그랑” 떨어진다

    댓글 1

  • 19
    윤서╭✿* (@s6619s)
    2022-08-08 20:36


    계절의 길목에서
    여니 이남연

    뚜렷한 계절은
    온대 간대 없는 요즘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맴맴 매미 소리 요란하지만
    잠시 후면 귀뚜라미 풀벌레
    소리로 바꿔질 것이다

    팬데믹의 어려움 속에서
    또 새로운 계절 가을을
    기다리며 좋아질 거라는
    희망을 안고 또 하루 한 달
    한 계절의 길목에 서 있다

    댓글 1

  • 19
    윤서╭✿* (@s6619s)
    2022-08-08 20:34


    사람냄새.. 사랑향내 /강 운 구


    향기나게 커피 잘 뽑기도
    쉬운 일은 아니지만
    녹차 잘 우려내기는 더 어렵다

    차 향내를 밝히면서도
    사람 향내는 풍기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찻잎이 그렇듯이 사람도 자라면서
    점점 타고난 향내를 잃어버리고 떫은 맛만 낸다

    향내까지 바라지는 않더라도
    사람 냄새라도 풍기는
    그런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

    댓글 1

  • 28
    구룸이 (@sharky54)
    2022-08-04 13:56


    구룸이 로그에오신분들`~~~ 평생 행복하게 사세요~~~~

    댓글 0

  • 19
    윤서╭✿* (@s6619s)
    2022-08-01 20:59


    나의 산책

    나는 매일 산책을 한다.
    시간이 개입하는 모든 자극은, 산책이다.
    음악 한 곡을 듣는 것이든, 저녁 식사를 하는 것이든,
    목욕탕에서 목욕을 하는 것이든, 산책 같은 거구나 생각한다.
    우리가 함께 산책할 수 있는 길이 더 많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고 새삼 또 생각한다. 이 세상에 단 하나의 길만
    있을 수 없듯, 모두가 같은 길을 걷는 것처럼 보여도
    실은 모두 다른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것을.
    그러니 하나의 노래도 모두에게
    다른 노래로 남게 된다는 것을.

    - 루시드 폴의《모든 삶은, 작고 크다》중에서 -

    댓글 1

  • 42
    ლsarah♬ (@mkh2025)
    2022-08-01 00:31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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