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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 중 최고는 대전 수니징ㅋ
짝퉁 수니 아니구용 진짜 수니라지용ㅎㅎㅎ 늘 당당하게 씩씩하게 굳세어라 태순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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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따르라수니🎤(@sky9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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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 (@sky9120)2024-03-05 09:51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앙~~~~~ㅎㅎ
봄봄봄봄 봄이 와쏘용
대전 수니 동네에 노오란 산수유가 봄마중 나와있네용
봄이양~~~굿모닝!!!
날 좀 잘부탁해잉ㅋㅋㅋ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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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 (@sky9120)2024-02-15 03:03
오늘은 목련 봉오리가 나를 반겨준당
농구장 가장자리에 앉아 볕을 쐬며 겨우내 쌓인 검불을 걷어보닝
이름모를 잡초들이 벌써 봄마중을 나왔넹ㅎㅎ
폰유저로만 몇년간 세이에서 듣제이를 할땐 몰랐었던 것들을
작년6월에 인라로 새터를 잡고 공창이란 곳에서
함께 떠들고 웃고 울고 하며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고 있는 요즘
이사람 말은 사실일까?? 저사람은 진심일까??
의심과 불신은 늘어만가고
오랜시간 알고 지내던 사람들끼리의 배신도 난무하고
인연이란 게 종이 한 장보다 못함에 안타깝고
아쉬움에 눈물 흘리기도 했던 날도 있었지만
전쟁 속에서도 사랑은 피어나듯
이곳에도 의리와 정 그리고 사랑과 그리움도
분명 있을거라 믿고 싶은 나이기에
오늘도 난 너와 함께한당 히힛.
♡그리움~배재혁
♡내가 부를 너의 이름~김영태
♡그리움은 바람처럼~김원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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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 (@sky9120)2024-01-29 01:22
진짜 멋져서 멋지다 말할까용??
어디가 이뻐서 이쁘다 말하나용??
좋으니까
사랑하니까
내사람이니까
그냥 다 멋지고 그냥 다 이쁜거죵!!!
온라인 생활은 기본이 되궁 일상이 되어버린 요즘
하지만 온라인 특성상 실명보다는 닉이 이름이 되어
가깝다 친하다 생각드는 사람들의 실제 이름조차 모르고...
나의 닉은 이름 끝자를 따서 수니~~~
가족들은 지금도 순아~~라 부르고
지인들 역시 순이 아님 순아라 부른당
이름도 촌스럽고 남자 이름이라 이름 말하는 게 참 싫었었는뎅
50년을 한결같이 나란 사람을 증명해주는 나의 이름이
오늘따라 참 예쁘당~태순아
그대의 이름을 불러줄 사람이 없다구용??
제가 불러드리겠습니당~~~~~~~~~~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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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 (@sky9120)2024-01-13 00:44
퉁퉁 부은 눈을 보며
기분전환하자고 끌고 나가는 참 속깊은 딸래미
서로 엄마를 차지하려는 공주님과 왕자님과
웃고 떠들며 도착한 카페 벽의 글귀가
날 멈춰 세우고 사색에 잠긴다.
오랜만에 찾아가도
낯설어 뒤돌아 나오지 않도록
늘 기다렸다는 듯 환한 미소로 나를 반겨주고
꽁꽁 언 내 두 손을 잡아 끌어당기는 이가 있다면
바로 너이기를...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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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 (@sky9120)2024-01-12 02:55
새벽3시가 다 되어가는뎅
약을 먹었어도 잠은 못들궁
사진만 뒤적뒤적~~~
어버이날 선물로 딸래미가 사 준
아름다운 롱 원피스를 뽐내며
고속버스에 오른당
설렘과 떨림을 한가득 안고
그녀가 가는 곳은 과연?? ㅎㅎㅎ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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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보 없음 (@thea1125s)2023-12-23 22:51
메리 크리스마스
복 된날~~가득하시길............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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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 (@sky9120)2023-12-07 00:21
고맙습니당~~~~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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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Οı (@kim113)2023-11-29 23:36
행복시간요.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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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 (@sky9120)2023-11-21 23:15
혼자는 외로운 것이 아니라 자유로운거예용
아자 아자 화이팅팅팅!!!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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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 (@sky9120)2023-11-08 23:12
가을아~~~
며칠만에 널 보러 갔는데
뭐가 그리 급하다구 벌써 가고 없더라
마음이 텅 빈 듯 했지만
잘 기다리고 있을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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